"어차피 언젠가는 지게 되어 있어요. 친절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을 어떻게 계속 이겨요. 도무지 이기지 못하는 것까지 친절함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괜찮아요. 져도 괜찮아요. 그게 이번이라도 괜찮아요. 도망칩시다. 안되겠다 싶으면 도망칩시다. 나중에 다시 어떻게든 하면 될 거에요."
오늘 나온 지금우리학교나
예전에 논란됐던 편의점 샛별이같은 작품들보면 보건교사안은영 원작자이신 정세랑작가님 인터뷰 생각남..
함께 넷플 런칭준비할때 다른건 몰라도 전문직업인 이야기고 학교가 배경이기 때문에 섹슈얼적인 이야기나 야한농담이 절대로 들어가서 안된다고 강경하게 전달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