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데드하듯이 들어서 더 쉽게 든 거 맞긴함 근데 어떤 근육에 어케 힘을 써야 덤벨을 들 수 있는지 생각조차 안 하고 무식하게 팔힘만 쓴다는 점에서 남자들이 더 저능해보임 저능무식 + 결과적으로 덤벨 못들었고 + 그 영상을 보고 대신 해명해주는 국제적 온라인 알탕연대까지 총체적 꼴값임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처맞는 영상을 의도치 않게 봤다면 의도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처맞는 걸 봐야됨 내가 보여드림 한국은 남자들이 여자를 너무 많이 패고 그걸 또 각종 미디어에서 전시함 심지어 뉴스마저 여자가 피해입는 장면을 다 송출함 거기 계속 노출되면 무기력 학습되고 강화됨
외국팬들은 머리에 총을 맞았나요? 한국남자들을 한아름 떼어다가 외퀴의 집에 던져주고 주고싶습니다. 당신들이 한남이랑 같이 안 산다고 한국 여돌이 행하는 ‘주체적 섹시’의 문제를 나이브하게 바라보지 마세요. 한남 체험을 해봐야 한국여성들의 분노가 어디서 기인된 것인지 알겁니다.
민희진 보고 더 느껴짐…아무것도 안 하고 화도 안 내고 생존하려고 발악도 안 하면서 안 잡아먹히길 바라는 한녀들이 얼마나 우스운지. 행동하라고 화내라고 말해주는 페미들한테 그러다 한남한테 처맞긔ㅜ암것도 안 할래 이러는 애들이 민희진 기자회견은 또 재밌어함…재미말고 느끼는 거 없냐 진짜
4B를 보고 “통째로 버리고 갑니다” 라고 표현한 게 너무 적절해서 좋음…좋게좋게 같이 가자. 편 들어주면 선해해줄게 < 이렇게 설득하거나 합의점을 찾지 않음 그냥 여자의 삶에서 남자를 아예 지우고 논외로 침. ‘필요없는 것’으로 전락시킴. 연애도 섹스도 안 해줌. ‘그 어떤 것도’ 되어주지 않음.
여자들 트위터에서 화내듯이 네이버, 유튜브에서도 화내세요. 무시하면 돼~ < 이딴 거 전혀 도움 안 됨.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화만 내는 게 뭔 소용이냐고 기세 꺾으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댓글 하나하나가 여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고 그 글 읽는 여자들이 더 용기낼 수 있는교 그러니까
남자가 가랭이를 저리 벌리고 있는데 부랄빵 한번 안 차는 게 시사점임 여자들이 위험한 순간에 알빵을 떠올 수 있게 해야됨 꽈추는 별로 안 아파하고 알 밑쪽을 풀파워로 차야함 그리고 하체 힘 키우셈 여자가 운동해서 비슷한 체급의 남자를 이길 수 있는 부분은 하체뿐임 전체적인 근비대도 키우고
한남 너무 똘똘하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만만하게 생각하지도 마셈 얘네는 약자 파이 뺏어서 배 불리기에 지능스택 몰빵한 거임 그래서 다른 건 생각도 못함 똑똑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것도 아님 도덕성 재기해가며 즈그들끼리 연대의식 가지는 건 여자들이 배워야됨
아니 난 정말 의아하다. 도대체 왜, 여자 없으면 살지 못하는 미개수컷을 상대로 “너네 여혐했어? 응 결혼 안 해줄게.” “어 한남들 또 여혐해? 응 도태시켜줄게” < 이런 태도조차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걸 못해서 이 싸움이 질질 끌렸다는 게…이토록 남자를 선해하는 인류가…구라같다…
남자는 여자 없으면 못살고 여자 뷰지에 헐떡대는 생물임 여자들은 이걸 꼭 기억해야함 여혐의 기조가 “왜안만나죠”에서 비롯되는 것만 봐도… 어떤 성별이 갑이어야 하는지, 누가 누구를 더 필요로 하고, 누가 더 가치가 높은지, 누가 더 쓸모없는 존재인지 깨닫고 갑질을 할 줄 알아야됨
강의내내 남자만 발표하다가 마지막에 여자가 발표했던 날이었음 맨 앞에 앉아있던 내가 깜짝 놀라서, 나도 모르게 표정관리를 못하고 획 뒤돌아서 질문자들을 쳐다봤던 기억이 있음. 질문 하나 없이 조용했던 그 강의실에서 여학생 발표가 끝나자 하나 둘 손을 들더니 딴지를 걸던 게
남자가 못했을 때는 “역시 한남”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여자가 못하면 “역시 여자”가 됨 건수 잡았다는듯이 모두가 신나함 여경무용론 이딴 건 사사로운 일에도 거론되면서 뉴스 기사에도 뜨지만 남경은 성매수를 해도 남경무용론이 거론되기는 커녕 ‘남’ 자 조차 강조되지 않는 것처럼
내가 보는 콘텐츠, 내 주변을 통제할 줄 알아야 날 지킬 수 있는교. 우리 사회에는 여혐 콘텐츠가 너무 많고 그렇기에 여자들 마저 여혐에 둔해짐 의식적으로 콘텐츠를 선별할 필요가 있음 나이 어릴수록 남성향 콘텐츠 보지마셈.., 모욕센서 망가지는 지름길임 그거 자꾸보면 진짜 한남동기화된다
옛날 한남들은
‘니가 그래봤자 나랑 결혼해서 나 떠받들어 모시고 똥팬티 빨아주겠지~’ <이 생각하면서 자위라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ㅋㅋㅋㅋ
‘니가 그래봤자 나랑……결혼을…안 해주겠지? 연애도… 안 해주겠지? 딸감도…안 해줄 거지…? 이거 남혐이야~~!’
이부랄 떨고 있는 거잖아 미친놈들이
여자들 좀 “화내도 아무 문제 안 생김” < 이걸 알았으면 좋겠음. 오히려 화를 내야 상황이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점잖게 말하는 ‘싫어’를 거절로 생각 안 하는 한남 양성국가인 만큼…이만한 미개국에서 살아가는 여성은…화를 내야지만 상황이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때 흔히 듣던 말이 “공부하면 미래 와이프 얼굴이 바뀐다”였음 여혐하면서 여자 못 놓고…자신을 결혼 가능한 그룹으로 엮는 습성마저 유구했음…근데 여자들이 남자 불매하니까 저런 말 싹 사라지고 대신 “한남이랑 살지말고 한남동에서 살자”라는 말이 등장함ㅋ확실히 많이 발전한 게 느껴짐
여혐이 돈이 ��던 시대라
성형외과 말고도 뒷통수 후려쳐가며 여성들에게 팔아먹은 게 정말 많았어요
남자 고시 패스에 해당하는 게 여자 예쁜 얼굴이랬나...몸매가 좋으면 더 좋댔나...
재벌가에 시집갈 수있단 상향혼 망상 마케팅도 많았고요
여자가 말하는 고깃덩어리 취급받던 끔찍한 시기였죠
4B가 어려운 한녀들이 있다면 그 중에서 비혼, 비출산은 꼭 했으면 함 비섹스 비연애 다 우열 가릴 것 없이 중요하지만…연애와 섹스는 일을 관두게 하진 못해도 출산과 결혼은 여성의 경력을 단절시킴. 그러니까 출산 결혼은 절대 하지말았으면….근데 걍…4개 다 했으면 좋게땨..
유행 좆도 안 하는데 꼭 유행하는 것처럼 상스러운 콘텐츠 끌고오는 새끼들의 성별은 항상 남자임. 지 희망사항을 마치 실제 현상인 것처럼 말함. 요즘 유행하는 게 아니라 요즘 유행했으면 ((좋겠다))는 망상글일 뿐임. 쒼내나는 계정주씨, 여자들 사이에서 이딴 거 유행 안 해요. 그냥 니 희망사항임
새해 되면 성매매 시키려고 알바몬 알바천국같은 거 통해서 문자 오지게 보냄ㅋㅋㅋ갓 스무살 된 애들한테, 특히 돈 없는 애들 타겟으로 등록금 언급하면서 꼬드기잖아 진짜 인간 군상 중에 어케든 어린 애들 꼬셔서 몸 팔게 하려는 포주새끼들이 제일 악질임ㄹㅇ불구덩이 떨어져서 타죽어야됨
한남들은 룸쌀롱 하도 많이 다녀서 모든 여자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 장착하고 애기어쓰면서 무슨 진상을 떨어도 다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게 있음
여자가 그냥 그런 생명체인줄 앎
여자 만만하게 보는 그 더러운 태도의 밑천은 사실 성매수와 같은 관점으로 여자를 보기에 나타나는 행동임
알바할때 이렇게 일했음 음식 서빙하고 오는 길에 빠르게 자리 2군데 닦고 왔더니 남사장남이 “다 닦은 거야?”라고 묻길래 “아뇨 두자리만 닦았어요”이랬더니 “할거면 싹 다 하지;” 이부랄 떨어서 하루종일 기분 드러웠음 님들이 최대한으로 일한다고 해서 그걸 알아줄 섬세한 상사는 생각보다 없음
딸의 말에 의하면 일잘하는 사람은
화장실 갔다 올 때 쓰레기통도 비우고 창고에도 들려오고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서너가지 일을 하는데
일 못하는 사람은 화장실 갔다 오고 나서 쓰레기통 비우러 가고 다시 창고에 물건 가지러 간다. 화장실 간 사람이 너무 안 와서 물어보면 엘리베이터가 늦게
출생률 낮다고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면서 동시대 2030의 남성 퀄리티에 대해서는 절대 의논하지 않음 진짜 저출생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보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지…걍 가부장제 견고히 유지하는 게 목적이라 절대 절대 남자 퀄리티에 대해선 모르쇠하고 감춤. 그따구니까 출생률이 낮은 건데
사실 아들 있는 집안이 더 페미니즘 공부해야 되는데 딸 있는 집안이 페미니즘 공부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봄
딸이 피해입는 거 최소화하려고 페미 접하는 모부는 봤어도
아들이 피해주는 거 최소화하려고 페미 접하는 분은 아직 못봄 지 자식 성범죄 피해자 될 일 없으니까 알빠아니다 이건가
근데 나 남자들이 가오잡는거 진짜.....
정말.... 못봐주겟음....... 아는척.... 잘하는척.... 자기가 제일 잘 안다는 것 처럼 말하는 거... 정말........... 너무 혐오스럽고..... 구 형부새끼도 존나 심햇음 어느정도냐면 전공자인 나에게 포토샵 폰트 바꾸는걸 알려주려햇음 미친놈인가
생명력 재기된 여성 컨셉 좀 버리셈 이런 연출 자체가 여성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욕망, 여성상이 인형이나 마네킹처럼 재현되길 바라는 욕망이 그대로 투영된 거라 기괴하게 짝이 없는 거임 나랑 의견 다르면 님이 틀림 반박할 거면 여성물화 연출 관련해서 비평문 하나라도 써본 애들만 하셈
초식동물이 지 초식동물이라고 “흐엉엉 난 어차피 잡아먹힐 거야 아무것도 안 할래 우웅해 잘거야ㅠ” 이러냐고… 최대한 습격에 대비해서 도망을 가거나 무리를 짓거나 얼룩말처럼 싸워보기도 하잖아 약자 포지션은 그래야돼 예민하고 우아하지 못하고 온갖 발악을 다 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주제파악점
진짜 아들 개체수 너무 많음…요즘 아들 낳고 싶어서 물퍼놓고 기도할 애들만 애낳아서 그런가…저출생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르겠음 울동네는 하율이들이 너무 많은데 반면 여아들은 너무 안 보여서 아랫세대 여자들 머릿수 싸움��터 밀릴 것 같아서 염려스러움 하율이 그만 생성하셈 진짜 역함
“여자는 연애섹스출산결혼 없이 잘 살아간다”라는 증거가 되는 게 4B를 실천하는 여성의 존재 자체임. 그 자체로 힘이 있는 거임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여자는 수컷을 필요로 하지 않다.”라며 수컷의 지나치게 올려쳐진 위상을 본래의 위치로 내려놓고 그걸 그들에게 직시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거임
그리고 가만보면 한남들 소추력 유구해서 마르고 빈약해보이는 약자 오브 약자인 여자만 골라서 패더라. 벌크업하면 제일 좋긴한데 9to6하면서 운동만 하루종일 할 수는 없으니까 일단 체지방률 20이상은 유지하고 건강한 한도 내에서 살 찌우셈 적어도 17밑으로는 떨어지게 하지마셈
뭐…내가 경험한 사회는 아직 좁으니까 말하기 조심스럽다만…남자와 여자만 있는 그룹이 있고 여자만 있는 그룹이 있다고 쳤을때, 기싸움의 양상이 다름. 기싸움이 여자vs여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남자도 여자한테 기싸움 걸어요 염병…여자 앞에서 대놓고 섹드립 치는 거 그거 왜 한다고 생각함…?
난 고딩때 워마드를 접할 수 있어서 이게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함 이 세상이 전부 좆빨러라서 여자들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 스스로를 아끼는 법, 스스로를 위하는 법을 여기 사람들은 같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한자 한자 적어서 올린다고 단순히 남혐하는 사이트라고 결론 지을 곳이 아님
개저씨 발언에 통쾌해할 자격은 있나 싶음 민희진처럼 고집있게 자기 자리 지키면서 옳음을 추구하고 개저씨한테 반대의견이라도 낸 적이 있긴 함? 개찐따같은 것들이 페미 앞에선 “한남이 나 패니까 난 저항 안 할 거긔” 이러고 민희진의 “개저씨”는 멀찍이서 통쾌해 하는 게 그저 역겨움
매너눈깔 하니까 생각난 건데…기혼여성들도 한남처럼 젊은 여자 훑어보는 거 너무 습관적임…그들의 주요 관심사가 ‘남성에게 잘 팔리는 여성’이기 때문에… 여자를 볼때마다 ‘얼마나 팔리는지’스캔하고 평가함…그 눈이 진짜 한남의 눈과 유사함…진짜 알바하면서 너무 많이 당함 좆가틈
남혐하는 사람
겉모습 : 남자 싫어
속마음 : ㄹㅇ 스치기도 싫음 같이 있기 싫음 개체수 많은 거 진심 더럽고 징그러움 눈앞에서 꺼졌으면
여혐하는 남자
겉모습 : 여자 싫어
속마음 : 사실 너무 결혼하고 싶었어요 사실 너무 섹스하고 싶었어요 가족이돼주라 내 집이 돼주라 나도날 줄테니 너도널주
사회에서 제일 만만한 취급당하고 동네북처럼 여겨지는 게 어리지만 학교 울타리는 벗어난 여자들임…청년인데 돈 없고 빽없고 덩그러니 사회에 던져진 여자들이 억까 제일 많이 당하는 계층임 사방에서 괴롭히려고 드릉거림. 늘 인지오류 안 나게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라도 응원하고 다독여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