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0명)
교육감 선거.. 꼭 해요..... 아이가 없어도..
트위터 여러분... 희망을 가져야 해요..
내 한 표가 누군가의 창조질서 표를 막을 수 있다...
제 친구는.. 크게 다치고.. 대인기피증이 생겼는데
이번에 용기 내서 투표 하고오겠대요..
자기한테 넘어야 할 계단이래요...
여러분....
야학은 원래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야학이었으나 이제는 정규교육이 보편화되, 장애학생, 등교거부학생을 위해 공공에 열려있습니다.
저희는 야학의 근원을 되살려, 학력이 계급화되는시대, 대학을 가지못하고 바로 취직하게된이들, 비정규직, 단시간근로자들에게 더 교육의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공지]
형사처벌을 거론하며 학생, 강사들에게 불안감을 유발하시니 여기서 대답드립니다.
1. 야학은 대안교육기관이며 대안교육기관은 인허가 절차 없이도 설립 가능합니다.
2. 개인에게 가진 원한으로 야학 전체에 연대책임을 지우는 행동은 운영주체가 가진 법 정의관에서 동의할 수 없습니다.
14주, 4주 일시불 시 수강료 지원,
친구에게 강의 소개 시 지원금 지급,
강의 여럿 들을 시 지원금 지급,
비대면 강의 시 수강료 지원
실업 상태이실 경우 수강료 지원
장학금 지급, 식사 제공 등 학생 복지를 넓혀 갈 생각입니다.
성실한 학생분들께는 장학금도 지원드립니다.
여러분 내일.. 투표날입니다..
교육감선거 결과에 가장큰 영향을 받는 청소년들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학교폭력에 노출된 성소수자 청소년 트친들을 어른으로서 지킵시다..
✊️✊️✊️
혐오세력들의 창조질서표를
나의 한 표로 막읍시다..
오전6시에서 오후 8시
사는곳 주변 지정투표소입니다..
금요일 모임
✨️
@thinker_parksse
박세영 샘의 <페미니즘 교육비평>,(1-4시) 도 잘 마쳤습니다.
샘이 미술과 교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수업 중 이지원, 김두진 작가님의 작품이 언급되었는데요!
평등과 다양성, 균형을 갖춘 교육 실천이란, 항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다른 세미나가 가격적으로 부담되어 참여하지 않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마침 제가 진행하던 비트포겔 세미나가 끝나서 금요일 저녁 7~10시로 하였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진행해보려고 하니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세계관을 접하고 싶으신
등촌야학에서 노동자 등을 위한 야학 강의를 개설한다고 하셨습니다. 교육 기회가 적은 분들을 대상으로 싼값에 강의를 제공하고 싶다는 그 좋은 뜻에 부응하고자 저 또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특강의 형태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전근대사 이해에 관한 짧은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 또한 다과를.. 무료로 드시기 미안하시다고.. 매번 후원계좌로 소정의 비용을 극구 보내주시는 분이 계신데요..ㅠ
(이런 소정의 지급은 강사님의 게런티로🙏)
매번 여러분들은 주신 몫보다 많은 것을 얻어가시고, 저희는 주신 몫으로 배움의 나눔을 넓혀가는 일을 해 나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기의 운영자금원, 광기의 수업, 시작합니다..
(사실 이 세상은 광기의 중얼거림과도 같아서)
오늘 내용은 <내가 구운 출애굽쿠키 너를 위해 구웠지> 입니다.
@Pagan_draca
페이건 드라카, 바이블 부수기
9월 29일 일요일 • 오후 1:00~4:00
Google Meet 참여 링크:
2024.08.24.(토)
✨. 개강 D-7 입니다.
1. 많은 성원 끝에, 페이건드라카님 강의가 합평 강의라는 특성상, 비대면 강의 또한 충분히 많은 인원이 모여 수강신청을 닫았습니다.
2. 이수빈 님의 강의도 대면 정원이 가득 차 수강신청을 비대면으로 전환했습니다. ✨(비대면은 반값!)
정말 감사하게도... 정원이 많이 차서 이만 비대면 수업신청도 마감하려고 합니다 , 아무래도 직접 써오신 글에 대한 합평이 이루어지는 수업이다보니 더 많은 분을 제가 감당할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관심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제가 어떻게든 한학기동안 감당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함다
사랑하는 쿠돌단에게...
쿠돌이가.. 과로사... 또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 산재를 당하지 않도록... 혹여,,어느날 마참내,,,,쿠돌이가 퇴근하지 못하는 날이 와도... 남아있는 자들의 눈물이 한방울이라도 더 닦일 수 있도록... ... 쿠팡 청문회 요구 청원 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겟따
@thinker_parksse
@He_zH_ez
헤즈 샘의 <그림과 표현으로 트라우마 극복하기> (7-10시) 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집중하는 동안, 즐거운 기억을 되살리면서 모든 걸 잊어보는 습관을 들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터디 정원 (9명) 찰 때까지 열려있으니 찍먹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