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문 대표 김지훈입니다.
6장 스토리파트에서 사용되었던 SD그림은 이전 쿠지메이트 굿즈 아트를 작업하신 현 직원분의 작업물입니다.
이전부터 해당 그림체와 사용에 대한 억측이 있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SD 그림체에 대한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팬분들과 담당
그런데 넥슨사 궁금한 게 있는데요
아니 사실 예전부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혹시... 이런 식으로 집게 손가락에 대한 대응을 하면 실력 있는 신작이 나올 때마다 경쟁사에서 일부러 부정적 이슈를 언급할 가능성은 한 번도 계산해본 적 없으셨나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
음... 일단 로판에서 남작가라고 쳐낸 사건은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그건 남성향만 접한 작가가 여성향 장르에 대한 이해 없이 글을 썼다가 남작가라는 눈총을 받고 장르에서 해당 필명을 못 쓴 정도겠네요
다만 독자님들께서도 남작가는 귀신같이 구분할 수 있다고 자신감 갖는 건 지양하는 편이..
대충 말 되게 쓰려는 노력이 결말에서 급발진으로 대폭발하는 꼴... 그래서 이딴 글을 페북에는 올려도 되지만 트위터엔 올릴 때 심사숙고하자...? 그리고 '싸우면 집니다'라면서 싸우자를 거시는 거 아닌가요 이건? 로판에서 남작가 쳐냈다 이래놓고 여기선 또 게임은 남자 거라고 하시네... 참...
코에이도 난항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그치만 반대한 임직원들 안젤리크 성공 이후 거진 다 잘려나갔다고 (ㅋㅋ
정확히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모 임원 와이프께서 주도했다고 합니다 당시 게이머 시장은 남자들이 지배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여자들이 들어오면 수익이 좋을 거 같았다네요
경기청년유니온은 사이버불링 피해 당사자의 퇴사이후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추가적인 대응을 자제해왔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문이 법이 부여하는 직원에 대한 보호의무를 다하기 위한 공식적인 약속할 것을 요구하며 일주일에 걸쳐 협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문은 이에 대한
이거 진짜 양심없는 비교인게 아르카나 협회의 캐릭터 특징이 뭐냐면 "사회적 약자" 임......
세바→엘프-인간 사이의 혼혈 고아, 아버지는 처형당함
엘나→무술훈련이 좋아서 여자애 답지 않은 말을 듣고 자란 말단 귀족
로시네→모종의 사유로 소수민족 출신에다가 거기서도 혼자 살아남음
아니 대체 소모임이 몇이길레 '여러 단체'가 나오고 그게 또 '익명의 연합체'가 되냐... 성명불상인 놈들이 모인 이름 불명의 단체들이 또 모인 아무튼 익명들의 연합...?
그리고 지령서 내는 주제에 무슨 일치된 찬성으로 제안을 해요... 열심히들 인증하십시오. 게임 닉도 까시고요.
재밌겠���.
'오타쿠 모임 가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다들 림버스/프문에 부정적인 거 같았어요ㅠㅠ 이게 다 빨간띠단 때문이야'
어떻게 모임은 정상적인 곳 잘 찾아갔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왜 무시무시한 빨간띠가 아닌 사람들도 프문을 그렇게 깔까? 그냥 대가리가 똑바로 박힌 사람=빨간띠 아닐까??
타래가 이상하게 이어져서 삭제하고 여기로 담...
인용 보다 보니까 로판 장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잘못 아시는 분들 있어서 진짜 환장하겠음
대체 왜 남자가 쫓아냈다는 식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 거임? 그거 아닙니다... 남자들 로판 장르 분류에서 한치의 지분도 차지하지 못 했습니다
그거 그냥 모 소설이 대박나고,
대박나다 보니까 로맨스독자들이 몰려오고,
그러다보니 작가들이 연재는 사람들 많은 판타지에서 하고 싶고,
출간은 로맨스에서 하고 싶은 환장이 겹쳐서 일어난 장르 분류입니다 뭔…
실제로 J 사이트 한동안 판타지 카테고리 탑 10 늘 [판타지][로맨스]였음
이번에도 피해자들 말은 안 듣는구나. 피해자들이 울부짖어도 자기가 정의라고 떠드는 것이야말로 전유가 아닌가요? 사회 진보가 왜 다 당신들 것입니까? 특히 세빙 씨 같은 트위터 진보 코호트들은 지금까지 정파적으로 사람 조지고 다닌 거 반성부터 하고 좀 씨부립시다. 하루 이틀입니까?
와 이거 씨발 진짜 어마어마한 새끼네... 포11대대장 등 현장 지휘관들은 부하장병들 지키려고 거의 항명을 하면서도 저항했는데 '지시'한 놈이 '애들이 급발진한 거고 난 책임 없고 내 말 따른 애들도 책임 없음'을 시전해...?
이걸 보호하겠다고 외압 행사에 특검 거부?
어떤 블라인드 썰은 언플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글 만큼은 진위를 떠나서 왜 그렇게 저 기업이
팬들을 천민 취급했는지는 알것 같음..
여성 소비자 비율이 높은 업계에서 근무하고 외부인들이 볼 위험에도 이 사태에 대해 ‘누나’, “확 한대..” 같은 표현을 한다는 점이 개저씨 밑의 개저 양성소 같음..
비계 트친님:
근데 여혐 인셀남 몇명이랑 이야기 해봤었는데
이 남자들은 남자가 가정을 책임지는 가부장제로의 회귀도 아니라,
"우리 할아버지는 일도 안하고 집에서 술만 먹고 노름만 해도 할머니 패면서 반찬 마음에 안 들면 밥상 엎고 그랬다" 이러면서 그걸 원하는거더라고...
판돈을 걸라는 게 아니라
사람들은 자기가 착취당할 걸 염려해서 파쿠리에 우려를 표현하는 겁니다. 자기 이익이 걸려있으니까요. 도덕성 문제인 줄만 아시나요? 내 밥줄이 걸려있다고
근데 밥줄 안 걸린 사람이 말 함부로 해서 내 밥줄 뺏으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화가 나요 안나요
저 알바할 때 보고 겪은 거
학벌 없고 돈 없음 -당연히 무시당함
학벌 없고 돈 있음 - 졸부라고 무시당함 -학력 콤플렉스를 자기 자식한테 투사함
학벌 있고 돈 없음 - 고작 이 정도 벌려고 그런 대학 나왔냐고 학력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의 화풀이 대상 됨
살아남는 건 학벌 있고 돈 있는 사람들 뿐
시도는 좋은데......
커뮤에 시도할 게 아니라 1차 창작물에 적합한 소재였고 이는 다양한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는 커뮤니티 특성상 더욱 어려울 거라 봅니다
행위 예술로 도전하고자 하는 걸로 보이는데 일단 구성원의 배경이 어느 정도 보장된 환경에서 시도해보는 게 바람직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RT❤️]이때 훌륭하신 새 어시님을 소개해주셔서 제가 무사히 원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정레나 작가님의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가 카카페, 카카웹에 런칭되었습니다! 🥰
rt추첨으로 한 분께 고디바 초콜릿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5/1에 당발 예정)
사이비는 게임같은 면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대안현실임. 너도 노력하면 얻을 수 있지만 남들은 그것이 불가능할 것을 강조하고 그리하여 네가 특별해질 것이라고 해요.
근데 혹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해봅시다 과학은 주사 한 방으로 노력하지 않는 모든 이들이 수혜를 누리게 해준다는 걸
새벽. 동네 편의점. 밥배달 마치고 배가 넘 고파서 라묜사러 들어갔다가..
웬 치즈냥이가 온갖 애교를 부리고 있네요?
1살안돼 보이고 귀엽고실한 뽕알.
어제 오전부터 보이는 아이래요. 들어와서 나갈 생각을 안한다는데. 내보낼 수 밖에 없다는데.
저뇨석이 내새끼다! 싶은 분 어디 안계실까요
오늘날 K-로판 북부대공의 원형은 왕좌의 게임-얼불노 네드 스타크니까 그쪽 계보로 치자면 넓지만 척박한 북쪽 땅에서 국경 너머 이북의 괴물과 야만인으로부터 살기좋은 남쪽의 수도를 지키는 무관이라 왕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군벌이지 힘없이 중앙에서 쫓겨난 지방 귀족이 아님
근데 이건 아... 아 정말 ㅋㅋㅋ 어제부터 말 나와도 일부러 말아끼고 있었는데(왜냐면 쉼터쪽 운영에 관여하거나 봉사한 적 있는 내가 말하면 결과적으로 쉼터 대변인입장될거같아서)
물론 저도 최소한도로
쉼터가 거리보다는 낫다 자부하지만 그럼에도 쉼터를 선택하지 않는 청소년의 이유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