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겪었던 슬픈 일.. 양인 친구들이 내 생일 파티 열어줘서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데 도람뿌 피습 소식에 친구 한명 소리지르고 튀어나가서 전화 돌리고 한명은 티비 보면서 울음 분위기 끔찍했음 나 혼자 어찌할줄 모르고 있다가 집에 돌아감 그래요 내 친구들은 다 그의 지지자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인이랑 얘기하다가 대디 <- 라는 호칭이 나한텐 진짜 이상하게 느껴지고 징그럽다고 했더니 그럼 한국인을 애인 호칭을 뭐라고 하녜
그래서 오빠/언니/누나/형 이런 말을 쓰는데 brother/sister라는 뜻이다 라고 하니까 표정 썩으면서 그게 더 드럽대
아니
지네는 아빠 엄마라고하면서
내가 한국남자 외쿡인남자 다 만나봤는데 한국인은 대부분 스킨십이나 섹스에 대한 "상호 동의"(consentment)의 개념이 아주 부족함.
지금은 안내킨다, 여기서는 싫다, 아까는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등등 NO를 진짜 못받아들임. 끝까지 고집부리고 안되면 개지랄함.
@말 개좆같이 하네. 좆빨다 돌아버린 노예한녀충새끼야ㅋㅋ 오타니가 잘난 건 잘난 거고 사귀면 티낼 수도 있는 거지 여자가 얌전히 있었다고 나대지 않았다는 건 또 뭔 개소리노. 신격화 작작 좀....
ㄹㅇ둘다연예인도아니고운동선수인데씹ㅋㅋ 니가못따먹는ㅅㅌㅊ남이랑사귄다고얘기하면나대는거임?
💬 동성을 좋아하는 것을 부모님이 인정 안 하면?
↪️ 연애는 너의 일이지 부모님의 일이 아니야. 진지하게 부모님과 얘기해봐.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만큼 결국엔 그들도 너를 받아들일거야. 넌 사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
슈화의 가치관과 그에 따른 위로는 항상 너무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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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들 걸음 빠른 이유가 뭘까?
가설 1. ADHD라 도파민 부족해서
가설 2. 보통 사람들의 걸음 속도로 가면 누가 말 걸까봐
가설 3. 과히 목적지향적이라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가설 4. 천천히 걸으면 이상하게 걷는거 티날까봐
가설 5. 제대로 걷는 법 몰라�� 걍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해서
근데 내가 듣기로 남고에 있다가 여고 오신 선생님들이 초반에는 남고 바이브대로 빠따 휘두르고(체벌 허용 시대였음) 의자 던지면서 기강 잡다가 오히려 비웃음만 사거나 애들이 피하는 거 보고 ? 이거 아닌데? 하다가 여고 적응 완료하면 세상말랑큐티쌤 되어서 가을 축제에 왕리본 달고 보핍보핍
근데 박찬욱이 <아가씨> 찍은 걸로 진보 성향 여자들 호감 많이 산 거 같은데, 여성애를 다룬 것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룬 방식을 보면 다분히 남자 시야에서의 포르노그래피 향유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불필요하게 더러운 씬 넘쳐남. 남감독의 한계란 그런 거임.
이런 식이면 ㅋㅋ
같은 장르면 다 표절임?
올리비아도 90년대 락 차용해서 한건데 그럼 르세라핌 올리비아 다 blink182 greenday 표절임..?? 그리고 밑에는 더 어이없는 plagiarism accusation ㅋㅋ 기타리프 하나로 코드 이어가는 노래가 몇개인데... 물론 굿본즈는 올리비아 보고 좀 영감 얻은 건
영국 집 구하는 사이트 가면 공짜숙식이나 사장님이미챴어요숙식 꽤 많이 올라와 있는데 그게 보통 90살 할머니들 말동무해주면서 컴터처리 해주고 식료품 사다주고 하는 거임 나도 지원해봤는데 시간이 많아야하는지 학생이라 빠꾸먹은거 같음 아는 언니가 워홀 이렇게 갔다는데 괜찮았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