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민희진이랑 일했던 척하면서 민희진이 새벽 3시에 문자를 보냈네, 새벽 6시에 결과물 보내라고 보챘네 어쩌구 저쩌구 입털던 계정 다시 가봤더니 다 삭제했음. 존나 구라였겠지. 나머지 리트윗, 마음함 보니까 존나 평범한 아미더라. ㅋ 방시혁한테 배운 건지, 구라 언플 쩌는...🤔🤔
난 이 트윗 보고 보아가 어떤 선택, 어떤 말, 어떤 행동을 해도 00년대 일본활동 포함 그녀의 모든 전성기를 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함
어린 날의 여자만이 예쁘다고, 젊은 날의 커리어만이 의미있다고 절대 그따위로 말하지 말아야지
후배 결심했어, 맘 먹었어 방금. 오늘부터 보아선배 지키기로
아니... 이거 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
유우시 처음엔 료랑 대화 잘하고 있었는데
오시온이 퇴장 하니까 따라가려고함
료한테 잡히니까 급 흥미 떨어짐 대답 개대충함
개 급하게 바이바이 하고 둘이 사라짐
99퍼센트 확률로 이건 담타 아니면 키타임
그리고 윳숀은 사궈니까 후자임
시즌1에서 가장 공정했다고 생각한건 패자부활전이었는데 선수들 몸무게에 비례해서 무게를 들게한거였음. 그리고 거기서는 심으뜸이 탑먹었고...
근지구력이 웬만한 덩치큰 선수들 다 씹어먹은건데
본경기에서는 무게를 걍 무식하게 때려넣으니까 헤비급들한테 밀리는 경량급이 되고 ㅠㅠ
피지컬 100은 체조선수나 발레리나 이런 직업군도 부를거면 좀 더 게임 밸런스를 맞춰야 재밌을 듯. 팀전은 거의 여자 끼면 불리한 게임 뿐이고. 분명 가볍고 체구 작거나 유연한 사람도 있어야 게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할 수 있을 텐데. 파워 100 아니고 피지컬 100이잖아.
나 진짜 리쿠가 화장실에서 물 뒤집어쓴거 이해간다 오시온 주변에 말 더듬고 식당에서 주문 못하는 박원빈이 있고 치즈볼 주문해달라고 파파고 쓰는 유우시 있고 뚝배기 고기 식힌다고 허공에 들고있는 사쿠야 있는데 이 너드들 이겨먹고 관심받으려면 어떡해 이지메 당하는 척 하는 수밖에 없잖아
바다 너무 훌륭하고 나도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대단하신 커스틴한테 밀리지 않아서 이기셨습니다’
‘아주 대단하신 츠바킬한테 밀리지 않아서 베베가 이기셨습니다’ 이러는데 해외팀 이용한 국뽕키우기라는 생각이 어떻게 안듦?ㅋㅋ
그말을 모니카가 했는데 모니카 언급을 어떻게 안하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