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농놀러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허이입니다…….
저의 계정은 정말 온갖 것을 다 퍼먹는
극악 올라운더 리버시블 계정입니다…
연성은 없고 그냥 사진이랑 잡담 위주로 올라가고 타 장르도 간간이 있습니다…..
언제든 편히 들렀다 가시옵소서…
감사합니다. 🙇🏻♀️
🎱➰🎱➰🎱➰🎱➰🎱➰🎱➰
8은 일본어로 はち(하치)라고 읽습니다.
손뼉을 치는 소리는 ぱちぱち(파치파치) 라고 읽습니다 .
하치(はち), 파치파치(ぱちぱち).
둘이 닮았지요. (또 일본어에서 한자 팔(八) 은 경우에 따라 ぱち로 쓰거나 읽기도 합니다. )
8월 8일, 하치하치, 파치파치.
오늘은
☀️🌊🪸🏖🌴🍉🍧🐚🦀🌺🕺🎶
이번에 치륵(
@nuitnoir_
)님께 신청드린 명헌태섭/명태 커미션입니다😍 평소 치륵님 그림으로 명태 작품을 꼭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신청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뻤습니다. 👏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훌라춤을 추는 명헌태섭이를 의뢰 드렸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To. 트친님들께.
항상 시답잖은 주접만 떨어서 죄송해요.
제가 트윗 하는 거 많이 시끄러우셨죠?
탐라에서 허구한 날 떠드니까.
그래도 그만두라고는 안 하셨어요.
뉴비일 때부터 농놀 알려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잿빛 같은 인생에서
삶의 의지가 된 것은 농놀이었어요.
농놀 같이
@탐라가족들아 본인수능썰좀풀어봐
수능 끝나고 다 망쳤다는 생각에
아버지 어머니 죄송해요 흐어어어엉!!! ㅠㅠㅠㅠ
하면서 차 안에서 대성통곡함..
물론 두 분은 앞에서 자식의 곡소리를 쭉 듣고 계셨음.
수능날만 되면 아직도 그 얘기 하심.
>너 그날 흐어어엉!!!ㅠㅠ운 거 기억나냐?
>아 쫌;
자막판에서 태섭이 전학 가서 자기소개할 때
일부러 오키나와 억양 숨겼다는 말을
얼핏 본 거 같은데 맞나...........?
그래서 ‘미야기 료타 데스’ 가 아니고
‘미야기 료탓... 스’
이렇게 얼버무린 건가....? ㅠㅠ..........
어미로 다 말하면 밝혀질까봐?
그래서 그 말투가 건방져 보여서
#슬램덩크_트친소
#슬램덩크트친소
#산왕공고_트친소
#산왕공고트친소
*더보기란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향표 업로드 겸 플로우에 탑승합니다....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명헌이 최애인 성인 농놀러이며 소비, 일상, 약간의 글 연성을 하는
🌊🎂 7/31 송태섭 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대는 바다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때로는 파도에 휩쓸려 바위에 부딪히기도 하고, 거대한 해일에 집어삼켜 숨이 막힐 듯한 힘든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당신은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헤엄을 치며 나아가듯, 뜨거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및 상상입니다.
원작의 해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내 기억력이 맞는다면 태섭이 산왕이랑 경기 끝나고 어머니가 있는 바다에 갈 때 바지 주머니에 손 넣잖아... 그럴 경우에 보통 태섭이가 심장이 쿵쾅거리고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려 할 때 그러던데 (ex. 대만+영걸 군단과
오키나와 방언 중에
なんくるないさ (난쿠루나이사)
라는 말이 있어요.
번역하자면 ‘어떻게든 될 거야’ 라는 뜻인데
아침에 일어나면서 문득 이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오키나와 출신인 태섭이도,
어쩌면 자신이 가장 힘든 순간에
이런 말을 떠올리진 않았을까.
하는 저만의 과몰입적 상상을
안녕하십니까...기존에 계신 트친 여러분...
그리고 새로이 오시게 된 트친 여러분....
평안한 수요일 밤 보내고 계시는지요........
인사 올리겠습니다. 허이입니다. m(_ _)m
언제나 그렇듯 저의 계정을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트친소 및 바이오에서 이미 설명을
어제 명태 응상 양도 구함글 알티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ㅅ;)b (따봉)
천사님의 은혜로 양도를 받았습니다.......(꺼이꺼이 허이허이)
이제 최종 양도폼 작성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명태 응상 때 뵐 수 있음 정말 좋겠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큰절)
산왕느와르 카페…..
정말 너무나도 가고 싶었는데 입장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디피도 정말 정말 멋있었고, 주최진 분들께서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가길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장을 입은 산왕을 볼 수 있어 감격스럽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생각이 깊어졌는데용.....
예전에도 트윗으로 남겼던 얘기지만...
저도 슬덩 농놀에 입문하면서 지금까지
참 많은 즐거움과 도움과 행복을 얻었다는 걸 느낍니다....
첫 본격 2D 입문에 굿즈를 모으기도 하고
난생 처음 오프 행사도 여러번 뛰어보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트친님들도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년간 명헌이에 대한 애정으로 4:44분에 명헌시 명헌분 트윗을 남겼었는데 그때마다 마음 눌러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명헌이 날에 끝맺을 수 있어서 뭔가 괜시리 뜻깊네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4:44분에 언제나 좋은 순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 새벽 감성+블루의 힘을 빌려 구구절절 TMI 써보기.
요즘 농놀 너무 즐겁다. 정말 즐겁다. 예전엔 이렇게 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즐겁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즐겁다. 그 전엔 그냥 하루하루 무채색 같은 삶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좋다. 농놀 오래오래 했으면
날백(
@Qww9x
)님 커미션 후기입니다….
평소 날백님 그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커미션을 받고 계셔서 후다닥 신청드렸습니다….
‘눈물 흘리는 송태섭 흉상’ 이라는 키워드 외에
나머지는 선생님께 맡겨드렸는데……
러프본부터 심장이 쿵쾅거렸으며
최종본을 받고 그만 털썩 주저앉았습니다…정말
부산국제주류박람회 후기
- 쾌적하고 좋았다.
- 부스 바이어분들 엄청 친절하셨다.
- 다양한 술들이 많았다.
- 로비에 앉아 계신 분들도 많았다.
- 나도 앉았다.
- 술 3병 샀는데 더 사고 싶었다.
- 안주가 맛있었다. 구운 치즈 2개 먹었다.
-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부산 짱.
2023년도 오늘로 마지막이네요....!
날마다 시간이 참 빠르게 감을 실감하곤 합니다..!
4월 말에 처음 슬램덩크 농놀에 입문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접하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며
참으로 뜻깊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지금까지 농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성향이 저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편하게 블언블, 블락 부탁드립니다.
정말 언제든 괜찮습니다.
맞지 않으면서까지 저를 타임라인에 두지 않으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떠나가시더라도, 같이 교류하는 동안 저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농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