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이 대사 듣자마자 마음이 찡했어
"사람 관계에서 기브앤테이크는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거든? 상대에게 마음을 쏟은만큼 되돌려 받으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에게 애정을 주면서 느꼈던 기쁨과 과정을 즐길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진짜 건강한 사랑이 뭔지 알려주는 엄마네ㅠ
🔥파묘판 근황올림픽 개최 - 그 아이들을 만나다🔥
벌써 훌쩍 커버린 틀니소년과 박지용 아들😽
더 보고싶은 #파묘 가족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파묘 #절찬상영중 #장재현감독 #미스터리 #오컬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EXHUMA
#험한것이나왔다 #파묘파탈
"무속에는 저주가 없어요
다 잘되게 하고 잡귀를 몰아내도 항상 중요한게 '얻어먹고 물러나라' 거든요
멕여서 보내요(ㅋㅋㅋㅋ)
그래서 무속은 계속 화해하고 달래고 이게 주이기 때문에 신들린 무당이라고 무서운 건 없어요."
굿=일단 좀 드시고 화좀푸세요...
이거래니까 맘이 따수워지는 한국인,,
오 근데 무당들이 돈 많이 가지고 있으면 끗빨 떨어진다는 얘기 들어봄
그래서 돈 확 벌어서 확 쓰는 경향 있다고
이래서 화림봉길이한테 돈냄새가 많이 났던걸지도
껀당 n천~n억씩 하는판 가서 논다음에
비즈니스석 타기
스위트룸 예약하기
포르쉐몰기
고급스피커쓰기
헬스장회원권 n년치 턱턱 끊기
사람들 다 이화림 무섭다 무섭게생겼다 이러잖아 나 그 무당 실제로 봤는데
화면으로 보는거랑 비교도 안되게 무서우니까 화면보고 무섭다고 하지 마라
너무 무서워서 혹시 화난거냐고 뒤에 서있던 남자(ㅆㅂ 얘도 무섭게생김)한테 물었더니 우리 선생님 지금 환하게 웃고있는데 왜지랄이냐함
파묘 보고 왓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점은 주인공들의 옷 색, 혹은 머리색이 사방의 색이라는 점입니다
파란색(좌청룡), 검정색(북현무), 빨간색(남주작), 하얀색(우백호)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캐릭터 포스터에도 주인공들이 각각 동서남북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
호주 박스오피스 2위 달성!
역대급 흥행 속도로 몰아치는 #파묘 의 긴장감 넘치는 질주
압도적인 134분을 지금 바로 극장에서 함께하세요!
🪦절찬상영중
Achieving NO.2 in the Australian box office!
Experience the thrilling pace of
#EXHUMA
, racing with unprecedented success,
overwhelming
진짜,.. 이거맞음
봉길이 입원했을때 이생각 확들었어
수술 직전에 수술동의서 받아야되는데 가족만 싸인할 수 있대
내가 가족이라니까? 이래봐도 사실 법적으로는 아니잖아... 봉길이 친가족이란 것들은 연락도 안닿고 그래서 속 바짝 타들어가는 화림쌤
응급이라서 일단 화림이 동의 받고
사람들 다 이화림 무섭다 무섭게생겼다 이러잖아 나 그 무당 실제로 봤는데
화면으로 보는거랑 비교도 안되게 무서우니까 화면보고 무섭다고 하지 마라
너무 무서워서 혹시 화난거냐고 뒤에 서있던 남자(ㅆㅂ 얘도 무섭게생김)한테 물었더니 우리 선생님 지금 환하게 웃고있는데 왜지랄이냐함
@엄마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죠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전자가 더 많을겁니다
하지만 봉길이는 그러지 않죠^^
왤까요?ㅎ
와 진짜 뛰어내리고싶다
신엄마를 향한 어떠한 마음을 먹고 아득바득 >엄마< 호칭 피하는 봉길?
끝까지 선생님하는 윤봉길?
씨빨화림아 제자로 무서운걸 뒀구나
그리고 제가 알기론 보통
자녀에서 여자이면 신딸, 남자면 신아들,
부모에서 여자이면 신엄마, 남자이면 신아버지일겁니다
그리고 보통 자녀들의 입장인 분들은 엄마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죠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전자가 더 많을겁니다
하지만 봉길이는 그러지 않죠^^
왤까요?ㅎ
김고은 파묘 인터뷰 읽어보는데
이여자 그냥...무당수련을 한거잖아.....내내 이화림이 된거였잖아.....
걍 무당쌤들 행동양식 통채로 집어삼키심
연기로 경험해보지 못했던 삶의 방식을 비출때, 그 삶에 대한 예의가 진하게 묻어나와서 감동받음
진정성있는 배우란건 이런사람을 두고 말하는거지예🥹
장재현감독님ㅋㅋㅋㅋㅅㅂ 기 존나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
= 무료노이즈마케킹ㄱㅅ♡
"파묘에는 어떤 이데올로기가 담겨 있다기보다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보편적감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
=반박시 매국노
"누구나 영화를 다 다르게 받아들이는 법"
=님 매국노
화림이 취향을 a-z까지 다 세세하게 알고있는 제자 <<이걸 어떻게 신경 안 쓰는데..
처음 봉길이 소개받는날부터 미친듯이 신경쓰였는데 결국 그 새끼때문에 이혼까지 감
이혼하고나서 마주치면 그때랑 똑같은 무심한 눈으로 자기를 보는 봉길이 때문에 빡칠듯
그럴줄알았다는 눈으로 보고있어서
와.... 천재
이거 맛잇.어요
배열 불규칙한거 보니까 더 진짜같다
경문 한판 얼기설기 써내려갔는데 잠시 효과 있다가 약빨 떨어짐
그때마다 하나씩 글자 추가하다가 박재범된거면 좋겠다..... 의도치않은 힙합무당
화림이 처음에 그거보고
"어후.. 무식하게도 새겨놨다"
이랬을듯
오
파묘 영근삼촌 실제 모델분 인터뷰영상 나왔어
숏폼유퀴즈느낌이라 재밌다
와중에 장재현감독님ㅋㅋㅋㅋ 저분 무덤파실때마다 졸졸 따라댕기면서 그대로 파쿠리하셨나본데ㅋㅋㅋ
파묘는 제작 비하인드 들을수록 영화 보신 실제 직업인분들 평이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우신 것 같아서 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