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가 임무 받아서 타겟 죽이러 갔더니
이미 그 장소는 피바다가 되어있고
웬 두손없는 남자가 웃고 있었으면...
사토리 당황해서 ..? 하고 쳐다보는데
남자가 시선 마주치자마자
우뚝 정지하더니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아.. 기억났다.. 너 사토리지.
하고 해맑은미소 짓는거까지 생각함
근데 그러게 일극에서도 보고 느꼇던게 똑같은 부모이슌데 결국엔 렌이 저지해줘서 타쿠미군의 완전타락을 막았잖아..
그것처럼 사토리라는 존재도 마야로 하여금 인간성의 유일한 지표..를 제공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존재인가..싶어서..좋앗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