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요즘 젊은남자들 보편적인 정서가 이런거 같아서 너무 무서움
억울하고 분한 감정은 충분히 들 수 있는데 그걸 조절하는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표출”해야만 하는거같음.. 마냥 참으라는게 아니라 조절하는게 중요한건데 그걸 배운 적이 없는건지 상대가 여자라서 참을 필요성을 못느낀건지..
자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건 본인도 고통스러운 일임 ..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스스로나 타인에게 어떤식으로든 해를 끼치는 편이라면 심리상담을 받든 신경안정제를 먹든 도움을 좀 받아라 ..
“내가 틀리지 않았다”를 입증하는것보다 문제를 인정하고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