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임산부를 폭행하여 사산에 이르게 하여도 살인죄는 커녕 관심도 없던 보건복지부, 남자가 때려죽일 때는 무생물이던 태아가 여성이 임신 중절을 하니 갑자기 사람이 되덥니까?
낙태죄는 없지만 '일단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는 수사기관, 남성이 교제하던 성인 여성을 살해해도
자영업 연대는 왜 정작 본인들이 싸워야 할 거대플랫폼, 임대인, 정부와 싸우지 않고 스포츠 선수와 싸우고 계십니까?
안산 선수를 향한 억지스럽고 부당한 공격 멈추십시오.
논의 가치 없는 논란을 키우고, 안산 선수를 공격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크게 보도하는 언론도 공격에 합세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성인 페스티벌을 강행하겠다는 주최측에 지원군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문제 없는 행사를 여성들이 공격했다며 과잉대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여성혐오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고 불법 성착취물을 옹호하는 악성 유튜버에 대한 규제 역시 시급해 보입니다.
어머니 미투 운동부터 지금까지 더 이상 여성들이 여성혐오와 성차별을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달려왔습니다.
여성들이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여성의당에서 만들고 싶습니다.
22대 국회에는 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31번 여성의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공보물 만들 돈? 없습니다!
바람막이 만들 돈? 없습니다!
돈은 없지만 제대로 싸울 의지는 있습니다. 여성의 목소리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이제 제대로 바꾸고 싶습니다.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6-301-565638 여성의당 중앙당 후원회(*당원, 비당원 모두 후원 가능)
#지금_유지혜는
기나긴 준비기간을 끝으로 드디어 오늘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에게 투쟁이 필요한 현장, 그 어디든 달려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남성만이 과잉대표되는 퇴행의 정치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여성의 편에 서겠습니다.
#지금_유지혜는
오늘은 가장 가까운 페미니스트 동료이자 이번 선거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엄마와 함께 유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팀유지혜와 함께하는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뜨겁습니다.
사전투표는 6시 가능합니다! 비례정당 투표는 31번 여성의당!
지난 26일, 순천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을 길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과 언론은 해당 사건을 '묻지마 범죄'라는 말로 '여성혐오' 범죄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경찰과 언론은 제대로 명명하라. '순천 여성혐오 살인사건'은 묻지마 살인이 아닌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다.
#turkishwomenareindanger
#여성테러범죄
튀르키예에서 한 남성이 30분 간격으로 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만 이 나라에서 여성 300명이 남성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는 여성의 삶을 위협하고,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침해하는 명백한 '테러'입니다.
튀르키예 여성들로부터 온 연대 요청입니다.
#turkishwomenareindanger
#여성테러범죄
길거리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버젓이 강간과 살해를 하는 여성테러범죄가 심각함에도 국가에서 이를 묵인하는 한국과 다를 바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해시태그로 여성테러범죄 가시화에 동참해 주십시오.
#지금_유지혜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늘 여성을 배신하면서, 선거철에만 표를 구걸하는 구태의연한 정치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 자신과 내 곁의 여성들을 구하기 위한 선택, 소신투표로 보여 주십시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 정답은 오직 여성에게 있습니다.
#지금_유지혜는
발 빠른 대응으로 성인엑스포 개최는 막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주최측은 또 다른 지역에서 행사를 열 것입니다. 각종 불법행위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는 성착취 카르텔과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더불어 국민청원이 성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_유지혜는
오늘 혜화역 유세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저녁에 많은 당원분들이 유세 현장에 들려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혜화역은 불편한 용기, 페미사이드 집회가 여러 차례 진행된 의미있는 장소이고 성북구는 4년전, 총선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여성의당을 선택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딥페이크 대응 협약 맺으면 뭐 합니까? 피해 신고하면 학교에서 쫓아낼 거 아닙니까?
학내 성폭력을 고발한 지혜복 선생님이 부당 해임당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피해 학생 편에 선 교사를 학교에서 쫓아냄으로써, 학내 성범죄를 철저히 묵인하겠다는 입장�� 굳건히 했습니다.
성인엑스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남성중심 정치가 성착취 문제를 철저히 외면해온 결과 성매매 행사가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 처벌과 단속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반드시 법률 개정이 이뤄져야합니다.
<수원 성인엑스포 저지> 긴급 기자회견
2024년 4월, 수원에서 열리는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를 비판하고 포르노 형태로 퍼져나가고 있는 유사 성착취 산업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수원역 앞
■주최: 여성의당
지금_유지혜는
이제 선거가 8일 남았습니다. 꽃이 피고 봄이 오고 있지만 여성이 살고 있는 현실은 냉혹하고 쓸쓸한 겨울에 머물러 있기에 마음이 갑갑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바뀌지 않는 현실에 냉소하며, 정치는 결코 우리의 삶을 바꿔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오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서울 전역에는 교육감 후보들의 홍보물과 공약이 걸렸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혁신을 통해 위기에 빠진 교육현장을 바로 세우겠다고 외칩니다. 그러나 딥페이크를 비롯한 성범죄의 온상이 된 학교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대책은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KXF 페스티벌 금지! 부당하다 vs 합당하다
얼룩소에서 투표로 당신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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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행정력을 동원해 ‘성인 페스티벌’을 금지하는 것은 합당할까요?
플레이조커는 일본 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의 주최자입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긴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국회의사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성 비위를 저지른 가해자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미투 피해자가 숨지 않아도 되는, 더 이상 여성폭력이 반복되지 않는 그날까지 끝까지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유지혜가 만난 여성들 - 우리 당원을 소개합니다 3편>
오늘 소개할 분은 여성의당 창당 시 당원이었다가 탈당 후 다시 입당한 당원, 하나 님입니다.
한 번 당을 떠난 후 돌고 돌아 다시 여성의당에 희망을 걸기까지 하나 님은 어떤 생각과 변화를 겪으셨을까요? 하나 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_유지혜는
오늘 광화문에서 유세를 마쳤습니다.
이곳은 수년전 수십만의 여성들이 불법촬영 편파수사를 규탄하던 장소입니다. 다시 여성들이 한 뜻으로 모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제 사전투표가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나라 만들 수 있도록 31번 여성의당을 투표해주세요!
#지금_유지혜는
언론은 여전히 남초 커뮤니티를 받아쓰기하며 터무니없는 비방과 괴롭힘을 확산하는 스피커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과 본분을 망각하고 안산선수에 대한 혐오를 부추겨 조회수 이득을 보고 있는 언론사들의 자성을 촉구합니다.
#안산선수_사이버테러하는_남초유저_처벌하라
자영업 연대는 왜 정작 본인들이 싸워야 할 거대플랫폼, 임대인, 정부와 싸우지 않고 스포츠 선수와 싸우고 계십니까?
안산 선수를 향한 억지스럽고 부당한 공격 멈추십시오.
논의 가치 없는 논란을 키우고, 안산 선수를 공격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크게 보도하는 언론도 공격에 합세하고 있습니다.
1인 시위에 앞서, 사건 현장에는 남아있는 작은 추모 공간에서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해자는 여성 피해자가 새벽에 혼자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화풀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여성 대상 범죄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늦장을 부리는 국가가 있습니다.
정부는 여성 대상 범죄 해결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십시오. 단순한 묻지마 범죄로 논점을 흐리는 것을 멈추고, 여성을 표적으로 한 테러범죄를 유형화하여 제대로 된 해결책을 모색하십시오.
#지금_유지혜는
오늘은 대전역 광장에서 인사드렸습니다. 2년전, 이곳에서 스토킹범죄 처벌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같은 곳에서 후보자로 다시 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모인 절박한 소리가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인하대학교는 지금 당장 성범죄 가해 교수를 해고하고 성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십시오.
인하대학교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남교수가 아직도 교직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가해자는 교수와 업계 권위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피해 학생을 추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