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은 가장 리더다워야하는 자리하면 (최)승철을 선택함...
관씨에게 리더. 라는 상을 아주 오래오래 곱씹으면 결국 남는건 철씨라 철씨가 리더이길 바람...
그런데 철씨는 리더로... 계속 있어주니까... 그러니까.... 뭔 일이 생기면 안심하고 그의 앞에서 호냘랼라라 동생모드가 될 수 잇음.,.
난 나오 고모의 말이 너무 좋았어
미츠미를 사랑하지만, 미츠미 같은 학창 시절을 보내지 못한 자신이 떠올라서 순수하게 질투하게 된다고... 나도 스킵과로퍼보면서 너무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슬펐거든 근데 이 작품은 나오 캐릭터를 통해서 그런 독자까지 보듬어주고 따뜻하게 안아줌
미스터 부 왜케 구석에 낑기는 거 좋아하는 거지......
-앉았다일어섰다 리액션이 크고 이동이 많음
- 의자들이 낮아서 아건 짧은 사람은 앉는데 불편함을 느낌
-사람들이 좋아서 자리가 불편해도 사람 많은데 있고 싶음
-고양이라 끼여있는게 신체적정신적 편안함
흠 어딜봐도 정답인게 하나있죠?
뿌는 빵 터지면 옆에 있는 사람 손잡아끌어서 머리꿍하는게 습관이고
뀨는 빵 터지면 옆에 있는 사람 웃는 얼굴 보면서 깍지 끼려고 하는게 습관같아보이는데
심지어 서로가 너무 잘맞아서ㅋㅋㅋㅋㅋ
뿌뀨 짤중에 둘이서 환하게 웃으면서 꼬옥 붙어서 손잡고 있는 비율 높은거 너무 귀엽다 ㅋㅋ
이거 걍 조합을 상상하는 이 시간을 즐기라고 원우가 컨텐츠 던져준거임ㅋㅋㅋ
지금 딱 떠오르는 재밌는 조합...
+ 정한 < 조합의 안정감...
+ 호시 < 본적 없어서 궁금함ㅋㅋㅋㅋㅋ
+ 승관 < 원우 양쪽으로 사운드 터져요오오
+ 버논 < 오 최형제 사이 원우 이것도 흥미로움
정말루정말루...
셉 자컨은 유입문턱을 확 낮출정도로 팬이 아니어도 모두가 편하게 즐기는 컨텐츠 위주라 좋은거지만
즐거움의 종류는 다양한법이고 고잉이 주는 즐거움이 FUN 뿐만아니라 interesting까지 있단 점에서 최종 입덕하게 되...
(조슈아는 먹방만 하다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