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플이든 플파든 앱떠비든 디엣이든 연인이든 '케어'는 흔적이 생긴 쪽이 완벽히 회복 될 때까지 해야 되는 거야⋯. 사소하게 '오늘은 좀 어때? 멍든 곳은?' 부터 시작해서 멍 풀어주기, 연고값, 케어 방법 등등, 다 책임져야 된다고.
일플이라고 그 책임이 없는 게 아니라니까?
스페할 때 다같이 노는 거 좋은데 원래 무리에 빠져서 새 트친 배척하지 마시길. 그리고 내 스페는 나랑 친하거나 친해지고픈 사람이 오는 편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마이크 독점하고 떠들어대면 내가 불편해서 블락하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눈치 없는 말 꺼내서 갑분싸 제발 하지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