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가 돈 주고 사온 개가 아니라고 귀하지않은게 아닌데 ... 본인 개 얼마주고 사왔다고 태강이 깔보는 발언을 하면...제가...너무..빡치는데요....
본인이 사온 개 값....태강이 한달 밥값이거든요 ......
사오지않았어도 온 마음 정성 시간 돈 들여 귀하게 키우고 있으니 제발 멈춰......
입마개를 했다는게 얘가 무조건 나쁜개라는뜻은 아니며 입마개가 서로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며
충분한 적응 훈련을 통해 입마개를 하는건 학대가 아니라는걸 이해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어렵다하더라도 말보태지 말라는 얘기 못 알아듣나.
그럼 얘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다치게
왜 진돗개는 실내에서 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호강한다는 소리 들어야하는걸까
게다가 본인도 멈머 키우는 사람임. 아 뭐 본인은 쟈근 말티즈 키우니까 괜찮다생각하는거겠지만. 100키로가 넘는 사람도 다 실내에서 지내는데 20키로도 안되는 태강이가 실내에서 못지낼 이유 도대체 무엇...
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오프리쉬 해놓은 견주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
태강이가 가까이 가려고 줄은 당겼지만 일단 짖은건 당신 강아지가 짖은건데요 ? 이러면 제가 열받지않을까요? 그래 그렇게 입마개까지 한 개가 무서워서 자기 개 데리고 가지도 못할거면서 왜 오프리쉬를..?
시비거는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내가 개랑 있다고 내 권리를 아래로 보는데
길거리에 있는 사람과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의 권리는 같음
개가 아니고 개를 데리고 나온 나와 당신의 권리가 같음.
배려는 당연히 서로하는거고 리쉬 짧게 쥐고 내 옆에 앉혀놨으면 됐지 뭘 더 어떻게 하라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