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런 상황 좋아합니다
가난하고 허약하고 가진거라곤 재능 하나밖에 없는 섭남이랑
머하나 부족한게 없는 남주랑 여주 때문에 싸우는거여
남주쪽은 감히~ 라이벌이라고도 생각한 적 없는데
진심으로 싸우게 되고
그리고 약하고 비실한 섭남쪽이 더 많이 맞은 담에 여주한테 보살핌 받았으면 좋껫
#로판소설_10작품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1 . 나는 이 빙의를 끝내려 한다 (!)
2. 문제적 왕자님
3. 울어봐, 빌어도 좋고
4.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5.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6. 상수리 나무 아래
7. 재혼황후
8.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9.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10. 록사나
로맨스 들어간 판타지 쓰니까 남독자들이 겁나리 욕해서 로맨스판타지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내쫓은 거임.
원래 있던 판에서 떨어져서 나가면 조회수가 나락가버림. 새로운 카테고리 생기면 허허벌판에서 새로 시작해야 함 쫓겨났다는게 이런거임.. 근데 로판을 들먹여? 내가 이래서 남작가혐오함~
대충 말 되게 쓰려는 노력이 결말에서 급발진으로 대폭발하는 꼴... 그래서 이딴 글을 페북에는 올려도 되지만 트위터엔 올릴 때 심사숙고하자...? 그리고 '싸우면 집니다'라면서 싸우자를 거시는 거 아닌가요 이건? 로판에서 남작가 쳐냈다 이래놓고 여기선 또 게임은 남자 거라고 하시네... 참...
#문왕
에르나 진짜 짠하고 귀여워 죽겠음
한컷만에 태세 전환함
보기 싫다면서 키스는 눈 감고 하는거라고 괜찮다고 함
미운데 조아하구 종소리 들으면서 키스는 해야겠구 복잡한거 너무 귀여움
나 진짜 이 장면에서 답답함에 가슴을 벅벅 쳤지만... 귀엽긴 했음.. 환장하면서 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