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니님으로 교체 해도 진다. 이런 상황에선 이니님이 나와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후보교쳬는 여니님께 독이 되는 행위이니 다음을 도모하자."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
절대 동의할 수 없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혹여 지더라도, 당을 떠나 제대로 된 후보 맘껏 응원해 보고 싶다. 진짜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이 놈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5천 년 역사에 처음 나타난 별종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먹고 살며, 입으로는 오물을 밷어내고, 지키지도 않을 약속을 남발하며, 문제가 생기면 모든 책임을 다른 곳에 전가하고 있는 이 놈을 나타낼 수 있는 우리말을 찾아주세요.
오늘 집회 오시는 분들 필독. 서초동은 매우 협소합니다. 절대로 지하철 환풍구(!) 같은 곳에 올라가시면 안되고 누에다리를 많은 인원이 동시에 올라가는 것도 피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대열에 노약자,어린이 있는지 잘 살피시고 언제나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이따 뵙겠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다시 정리해보면... 윤떡이 악수를 두기 시작한게 본인의 과거에 너무 의지했던 것. 즉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놈 없다 이를 철썩같이 믿고 조국님을 털었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 그래도 칼을 뺐으니 돌격 앞으로 했는데. 워메? 제 무덤이네? ㅋㅋㅋ...
깨시연이 발족해서 가장 좋은 점 하나... 얼마전부터 팔로우하기 전에 찢빠, 털빠, 최빠 등을 걸러내려고 조심 조심했는데, 지금은 깨시연에 찬성하거나 관련 멘션에 마음을 주시는 분들은 무조건 팔로우! 이것보다 획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왜 이것을 이제서 이해했지? 제가 봐도 제가 너무 둔한 듯.
큰 게 매일 터져서 정신없긴 하지만, 여니캠프는 무조건 재판과 관련한 변론비용 건을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상황이 명확하고 단순해서 정알못에게도 쉽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화유동천도 크겠지만 아직 초기단계이고, 찢의 연관을 밝히기에는 시간이 문제라...
@npo2023
남평오님, 님을 지지하려 합니다만, '김근태의장님'과 '문재인'의 표현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문희상 의장', '김대중 대통령', '이낙연 대표'라고 세 분께 직함을 붙이셨으면 최소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요?
저도 사소한 듯 하지만 이런 것이 마음에 걸려 잠 못 들 듯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차단'을망설였습니다.
'나와 견해가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야 하는 것 아니야?'라고 나름대로의 설득 논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주 쉽고 마음 편하게 차단합니다.
견(見)해가 다른 것이 아니고, 그들은 그냥 견(犬)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주 행복합니다!
내일 결선투표로 결정되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혹시 결과가 실망스러워도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자고요.
#이재명_구속
(복붙)
10월 10일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어도
내년 2월 14일 선관위에 후보등록하기까진 5개월이나 남았고 많은 변수가 남아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이재명_구속
@seapoet111
이 글을 읽고 조금 슬픈 것은...
책임위원분들 중에서 우리와 소통을 하지 않는 분들이(아니면 우리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분들이) 꽤 많다는 것이잖아요?
지도부에서는 속히 소통할 수 있는 당원 게시판이나 공식적인 소통수단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한 일...
1. 제 정치적 정체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제 닉네임 옆에 '_새로운미래'를 추가했습니다.
2. 새로운미래당을 지지하시는 분들로 보이는 분들을 선팔 했습니다. 맞팔을 정중히 부탁드리며, 일주일 내에 맞팔을 주시지 않으면 부득불 저도 선팔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h12151108
타래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탐라에 돌아다니는 열공TV와 관련한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 읽은 저의 결론은, '나쁜 놈들과 더 나쁜 놈의 지저분한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요. 이런 놈들이 대안 언론을 자처하다니...
작년 사사오입 사태 이후부터 탈당을 고민해왔다. 몇 번을 망설이고 유보해왔는데 이번 전대를 보고 결정하려 한다.
찢이나 그 놈이 미는 놈이 대표가 되면 미련없이 떠나겠다.
그 후에는 입당 하기 전처럼 자유로운 중도로 살아가겠다.
내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기를 이니여니와 함께 바래본다.
한평생 살아오면서 어떤 이의 파멸과 몰락을 이처럼 간절하게 기원해 본 적이 없다.
'구국의 심정' 이라는 거창한 뜻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남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정말로 화가난다.
이제 내 바람도 곧 이루어 지겠지.
야, 이 개새끼야, 이제 그만하고 학교가자!!!
공관에 호화침대와 욕조가 있는 2층 살림을 차리신 분이 청렴이라뇨? 허허
이명박의 정직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대변인이 2층을 재난상황실이라고 한게 사실입니까?
그러면 왜 언론의 거듭된 취재 요청에도 공개를 안하는 거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다수 질문을 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gyeolekr
저도 남평오님을 응원하려고 하고 있는데 문프님에 대한 이런 식의 표현은 저도 참으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두 분께 모두 존칭을 붙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남평오님 페북에 가서 지금 하신 내용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구분하고 있는 지 질문도 하고 싶네요
@Fiat_Lux_et_nox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니님이 도덕적이며 능력있고 강단이 있는 분이신데 당이 개판이었으나, 여니님은 신당으로 성공하시어 이니님의 장점과 더불어 여니님을 지지하는 의원들과 함께 하실 것이니, 당정의 원활한 협력으로 훨씬 좋은 효과를 내실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