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이미 아실테지만, 최근 사용중인 루틴 관리 앱을 공유합니다.
Kant라는 앱인데 심플하게 구성 가능하고 직관적인 UI/UX라 사용성도 좋았어요. 달성률, 남은 루틴, 루틴 추가 및 수정, 반복 설정 등 딱 필요한 것만 있어서 심플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 선배가 정말 카레를 맛있게 끓였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집에 처음 놀러올 때 일부러 카레를 끓여 냄새를 풍겼다고. 여자분이 맛있겠다고 먹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선배는 당황하지않고 ‘이 카레는 다음 날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그거 먹어볼래…?‘ 그리고 그 여자분은 거기서 자고 아침에 먹었데.
이력서를 30군데 이상 넣었는데 다 탈락함
5~10년차 자리인데 오버스펙이라 부담스럽다는 피드백이 있었음.가끔씩 헤드헌터를 통해 CTO 자리 제안이 오기도 함.
일단 나이 41세에서 바로 서류컷 당한 느낌.
솔직히 나도 CTO로 있을 때 4~50세인 분들은 이력은 좋은데 부담스러워서 다 탈락시켰었음
...제 파트너는 지난해 세상을 떠났어요.
기계인 저와 달리 인간인 파트너의 삶은 너무 짧고 찰나의 순간이었죠...
지금도 딸기가 나오는 때면 그때의 경험을 켜고 딸기를 맛봐요.
파트너의 눈으로 보던 세상이 다시 느껴지게요.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었죠...함께 바라보던 세상은...
@@"솔직히 경영대, 의치한약, 미학과, 음대 등등은 삼수 사수 오수 하는 거 이해함 얘네는 어쩔 수 없이 대학 입학이 곧 직업이 되거나 신분이 되잖음
근데 사학과 기타등등 언어쪽 철학과 미대 이런 거 삼수하고 있으면 이야 씨발 제정신아니네 누가 좀 말려라.. 싶어짐"
흡
알티가 좀 되네요 비팔알림 꺼두겠습니다. 낼모레 수능보시는분들 다들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겠고 절대 이 책 구매하실 일 없으셨음 좋겠네요. 모든 고등학생분들,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것만으로 얼마나 큰 수고가 드는지요. 다들 고생많으세요.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보다도 아쉬운 부분이 '개인 SNS에서 선을 명확히 그어주지 않은 부분'인데 대인관계에 서툰 사람들이 '상대의 문을 두드리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선택하는 방법이 저거거든요, 뭘 알아야 상대에게 접근을 하든 어떻게 할 수 있을것 같으니까요...
제가 여러 루트로 사람 만나면서도
홍대/서교/대학로 - 히메시야
서울 살 때 지방에 사는 친구들이 서울로 올라온다고 하면 꼭 데리고 갔던 식당이에요.
연어 좋아하시면 정말 만족하실거에요.
연어덮밥 많은 곳에서 먹어봤는데 여기 연어 잘합니다.
최근에는 서울 갈 일 있어도 홍대쪽으로는 갈 일이 없다보니 많이 생각나긴
추운 겨울 손 발이 차거나 몸이 추울 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물건으로
파쉬 보온 물주머니를 추천.
사이즈는 0.8L와 2.0리터 두가지가 있는데 2.0L를 특히 추천합니다.
사무실에서 품고 있어도 좋고 잘 때 이불 안에 넣어놔도 좋고 여성분들에게 생리통에도 좋습니다.
아니근데 주변사람들소개팅잘못해주겠는거...
나는... 사귈만한사람<<에 있어서
대화할때 내 영혼을 살게해주는사람이 있단말이지
그런사람이아니면...사귈수없음
영혼이 죽는다고!!
근데남들에게 소개팅해줄때도 그런 기준을 맞춰야할것만같아서...
근데나는 그걸 내가직접대화해보지않곤알수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