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의 기묘한 상점 불호 후기
24년 7월 2일~24년 7월 7일까지
안녕하세요 고갱님. 으로 까만 고양이 이어폰 케이스 공구에 참여한 구매자이며
실버의 기묘한 상점(이하 실버상점)으로부터 강압적인 환불 계좌 요청, 감정적인 대응 및 사칭을 강요 받았습니다.
타래는 실버상점 불호 후기입니다.
서울을 다녀왔는데 돈이 12만원이 나온걸 저한테 갚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17만원이 나와서 그 분께 그럼 나는 17만원이 나왔는데 갚을거냐고 했더니 17만원이 나왔다고 말을 바꾸더라고요. 기차가 10만원, 지하철이 7만원이 나왔다며 저보고 갚으라고 하셨어요. 그냥 넘어가고 둘이 똑같이 17만원
등장인물 이름 못 외우는 사람 특
- 외국소설일수록 그 증상 더 심해짐
- 외국소설 볼때마다 책장 펄럭거리면서 앞부분에서 등장인물 이름 찾고있음 얘가 누구였드라…?
- 외국추리소설? 나중에 범인 밝혀져도 모름 이름이 기억 안 남 헐? 얘였구나! 근데 얘가 누구고 뭘 했더라
회사원 뒷계도 아니고 작가 공식 계정에서 담당자 죽여 버린다 계약 끊어 버린다 이딴 소리 맨날 싸대다가
그게 본인 작품 웹작들 밧줄 쥐고 흔드는 거라는 자각도 없었으면서
거기다 라스트펀치로 뇌피셜까지 공계에서 뿌리며 남의 펜대 툭툭 건드려놓고 왜 이렇게 피해의식이 강할까
(주어 몰포)
cnc나 카카오페이지의 태도에 짜증이 나셨다는 건 이해함
근데 그런 본인도 타인에게는 갑이란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아서 아쉽다 애초에 그림 작가분들이 왜 나갔겠냐고 당신이 그렇게 sns서 신경질 내면서 때려치울거다 죽일거다 할 때마다 그분들은 밥줄과 포트폴리오가 휘청했다고
1. 바로 몇 분 전까지만 해도 계속 평소처럼 글올리고 계셨음.
2. 얼마 전 "위법사항이 될수 있다"는 사람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단 개제한 단가표 트윗과 관련해서, 에이전시와 소송중인 작가분이 관련 문의 디엠을 보내자 "어그로 끌어 봤자 먹금할것"이라는 트윗을 올림.
나는 이렇게 얘기해주는 트윗들 너무너무 좋아 바람소리나 생활소음이 무서워서 이불 속에서 떨면서 못 잤을때 엄마랑 할무니가 저건 싱크대 소리고 저건 냉장고가 일하는 소리니까 이불 내리고 편하게 자라고 했던 때가 떠올라서...걱정말구 화장실 가서 거울 보면서 양치하고 세수할수잇을거 같음
롯데월드를 갈 돈은 있는건지.. 어이없더라고요. 어제 루헳님이 연락 해주셨습니다. 이 분이 제가 돈을 빌려갔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셨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만나기 전에도 그 분이 돈이 없는데 목이 마르다고 해서 만원을 드렸어요, 제가 받아야 할 상황에 거짓된 말까지 퍼트리더라고요.
올해 애쉬생일엔 생카가 없어서 3년만에 디티알 외전을 내기로 했습니다😉 리디에서 다행히 5/10일을 내주셔서 애쉬 생일에 맞춰 외전이 나와요. 호불호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막 이어진 정략결혼AU애들이니 애쉬가 사랑하는 모습과 칼라일이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쓰고있습니다🙏
옥바라지 카페의 존재 자체는 좋다고 생각
경제/심리적으로 어려운 사람들끼리 교류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은 필요하고..재범률 감량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가정하에
강간피해자 조롱/아동 성범죄자 쉴드를 카페 차원에서 오히려 장려하는 공간에서는 그게 안되지 근데
3. 해당 작가님은 복귀하신지 이미 좀 됐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에서야 그분이 잘 지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
4. 지금까지는 무조건 전문 캡처해서 게시하던 분이 그렇게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런 캡처도 없이, 텍스트로만 이를 공지.
5. 3번사항을 근거로 계정을 쉰다고 말함
쫄..
'난 회사로부터 을 취급을 당했으므로 갑질을 할 위치의 사람이 아니다'< 전형적인 피해의식이라 역겨움
스스로가 받은 피해만 생각하고 남에게 준 피해는 회피가 아니라 ㄹㅇ로 인식을 못하고 있는듯
몰포 작가는 당연히 웹작 자를 '권한'은 없지..근데 님이 옆에서 자꾸 똥던져서 다 나간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