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하이탐이 한껏 느껴서 평소보다 톤이 확 높아진 목소리로 햐윽...?! 하고 신음 지르면서 몸 세우고 바르르 떨어버리는게 보고싶다
카배도 당황해서 갔어...? 하고 손 보는데 멀건 액이 뚝뚝 떨어지는거 보고 얼굴 확 붉어져서 알하이탐 밀러 눕히고 잔열감에 떠는 몸 본격적으로 범하는거지
아...
갑자기 카베랑 하기 전까지 스팟이 너무 깊은 곳에 있어서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탐 보고싶어짐;
그래서 자기가 불감증인줄 알고 살았고 카베랑 처음 베드인 했을 때도 별 기대 없었는데 카베가 박자마자 눈 돌아가서 흐윽...❤ 하고 눈 앞에서 튀는 별에 아...? 하고 벙찌는 알하이탐이라던가
타탈이랑 카베 몸 바뀌면 뒤지게 웃기겟다
🏛(💧)하? 그런 말을 하는걸 보니 자신 있는 모양인데, 당장 결정해볼까? 방법은 물론 전투야.
🌱...그만 살기로 한 건가?
한편 리월에서는
💧(🏛)아니 이 사람 불쌍하잖아 진짜로 돈을 뺏으라고? 한 3일 굶은거 같은데?
🔨집행관님 미쳤어요?
카베한테 박히다가 갑자기 내가 왜 이자식 밑에서 이러고 있지? 라고 욱해서 손 뻗어 카베의 그 더듬이? 옆으로 뻗은 갈기 움켜쥐고 겁나 쎄게 당기는 알하이탐 보고싶다.
갑자기 머리채 잡혀서 어엌...!! 하고 비명지르는 카베와 당겨져서 깊숙히 퍽 박아올리는 것에 허윽.. 하고 가버린 탐.
난 남행자가 정말 씹탑같다
친구친구 하면서 귀찮게 들러붙는 타탈도 박아서 입다물게 하고
옆에서 우아하게 웃고 있는 종려 센세도 오랜만에 기분좋게 해주고
음란하게 왕가슴 드러내고 다니는 서기관 가슴에 파이즈리 한번 꽂아주고
도망가려고 각 재는 초절정 미인 건축가도 스마타만 한다고
붕스레 스토리 요약해줌
우주 곳곳에 핵폭탄이 있는데 ��하열차라는 단체가 비핵화를 위해 우주를 돌아다니며 핵폭탄을 수거함
와중에 핵폭탄에 갑자기 눈코입이 생기고 말도 하고 걸어도 다니는게 주인공임
그렇게 이 걸어다니는 핵폭탄은 예쁜 둘리와 속담사전을 데리고 우주여행을 하게 되는데...
사이노와 몸이 바뀐 알하이탐. 알하이탐의 몸에 들어간 사이노는 얼마전 알하이탐이 카베와 싸웠다고 한 걸 떠올리고 이 커플을 위해 힘내보기로 한다.
🌱(⚖️)미안, 마취가 아직 안 풀려서.
🏛마취? 어디 다쳤어?
🌱(⚖️)알러뷰쏘마취.
카베는 멍하니 알하이탐을 쳐다보다 스르륵 기절했다고 하네요
아 갑자기 야한거 보고싶네...
카베탐 처음으로 몸 섞기전에 알하이탐이 혹시 내가 알아야할 게 있냐고 물어보는데 카베가 알하이탐 배 위를 손으로 쓸어보다 배꼽 바로 위를 꾹 누르면서 아마 이쯤될 거 같은데 너무 놀라지말고 힘 빼라고 해서 알하이탐이 헛웃음 흘린다던가.
말이 되는 소리인가해서
메흐락 끌어안고 기계 발열 때문에 따뜻하다고 좋아하는 카베를 말없이 바라보던 탐.
🌱네 생각에 내 체온이 낮은 편인가?
🏛갑자기?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 그런건 왜 물어봐?
🌱네가 나와 포옹하지 않아서.
혹시 내 품이 차가운가 싶었는데. 알하이탐식 질투에 룽해진 카베가 바로 안아줬다고함
마취 풀리고 제정신 아닌 알하이탐이 잠깐 카베 못알아보고 헛소리하는게 보고싶다
멍하니 카베 쳐다보다가 손 뻗어서 카베 볼 꼬집어 보고 머리 쓸어보고 눈 빠아안히 마주치다가 멍한 눈으로 카베 보면서 그러는거지
🌱너... 진짜 귀엽군.
🏛얘 지금 나 못알아보는 거야?
🌱어디 살아? 나랑 살래?
카베탐 반쯤 장난으로 둘이 관계하는거 영상 찍어서 얼굴만 잘라다가 포르노 사이트에 올려보는데 반응 너무 좋아서 또 찍고 또 올리고 그러다보니 욕심 생겨서 점점 알하이탐한테 특이한 코스튬 입히고 찍기도 하고 결박플같은거 가볍게 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인 섹캠 찍는게 보고싶다...
알하이탐한테 만우절 장난 치려고 사귀는 척하는 카베+파루잔 보고싶다ㅋㅋㅋ
카베는 이런다고 걔가 눈이나 깜짝할까요? 하는데 카베에 대한 탐의 마음을 아는 파루잔은 분명 재밌을 거라고 채근하겠지. 겸사겸사 알하이탐이 자기 마음 직시하고 위기감 느껴서 카베와의 사이에 진척이 있으면 더
쩝...
감기걸려서 헤롱헤롱한 알하이탐이 카베 옷깃 잡고 가지 말라고 칭얼대다가 카베 손 잡아 끌어서 시원해 기분좋다고 비비다 멍한 얼굴로 카베 보면서 그러면 좋겠다.
출근 안하면 안돼...? 나 아픈데 갈 거야? 가지마..
카베 심장 부여잡고 오늘 출근 못한다고 잽싸게 전서구 날리고 와서
카베 앞에서 알하이탐이 엉엉 울어버렸으면 좋겠어.
근데 소리내어 오열하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는 알하이탐.
다른 이유는 아니고 카베가 알하이탐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던가... 카베는 알하이탐이 당연히 오케이하고 떠날 줄 알았는데 잠시 굳어있더니 이내 눈물이 뚝
번아웃 엄청 세게 온 🌱으로 카베탐
제한된 자원은 소진되기 마련이다. 애초에 좋아서 시작한 일이 아니라 책임감과 보수, 사회적 명예와 개인적 흥미를 위한 도구라 여기며 시작했던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이제 알하이탐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아득히 넘어갔다.
...나 지금 뭐하는 거지?
알하이탐 사직서
다들 안녕
난 이 세상의 모든 속박과 굴레를 벗어던지고
자유를 찾아 떠난다
다들 행복하길 바란다
사직서라는 글자 못보고 내용만 먼저 본 카베가 엉엉 울면서 사이노 찾아가서 알하이탐이 죽으려 한다고 신고한 탓에 라잔정원에서 바람쐬던 알하이탐 졸지에 포승줄에 묶여옴
앗
이번생에 열심히 덕을 쌓은 당신은 수메르에서 카베와 알하이탐의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이제 막 걸어다니고 뽀로로를 졸업한 당신을 품에 안고 사랑하는 엄마가 생긋 웃으면서 말합니다.
🌱ㅇㅇ아, 이 나라에서는 대학을 나와야만 사람 취급을 받는단다.
당신은 머리가 차가워지는걸 느낍니다..
알하이탐 구속방치플하고 싶다
안대 씌우고 입에 재갈 물린 다음 단단히 결박한 채 느끼는 곳 아슬하게 스치는 쪽에 자극이 오도록 삽입해두고 안 빠지게 묶어놓고 두세시간 방치해두고파
돌아오면 몇번이고 가버리는데 애매하게 또 완전히 가진 못해서 고통스럽고 너무 예민해진채로 울고 있겠지
매수인 알하이탐 주기적으로 무정란 산란하는데 야생 조류 습성대로 깨부수고 자기가 먹어서 흔적 지우는거 보다못한 카베가 알하이탐이 낳은 알 자기가 가져가서 이거저거 해먹는 카베탐 보고싶어...
알하이탐 처음에는 자기 알인줄 모르고 잘 먹다가 나중에 알고 얼굴 벌개져서 너 미쳤냐고 함.
알하이탐 피부 얇아서 창백하고 혈관 다 비쳐보일 정도면 좋겟다
카베는 그냥 밤에 몸 섞을때 얘가 자꾸 움직여서 잡으려고 손목 꼭 쥐었을 뿐인데 손자국으로 피멍 들어서 타이나리가 째려보고 사이노가 수갑 흔듬
🏛아니아니아니 나 진짜 억울하다니까??
⚖️변명은 풍기관소로 가서 듣지.
🏛야
알하이탐 할머니랑 산거 제일 티나는 부분 집에 손님 올때일거임
🏛음식은 이 정도면 되겠지?
🌱부족할 거 같은데. 다들 배부르게 먹어야지.
🏛지금 20인분은 한 거 같은데.
🌱그럼 과일을 좀 깎아야겠네.
이러고 부엌으로 사라져서 마침 도착한 타이나리 사이노 콜레이 캔디스 데히야 두냐르자드
하 씁
알하이탐 왜 하필 손목을 가리는 진공포장 룩일까
스트레스가 없어 보이는 이 남자가 사실은 극도의 내향형 멘헤라라서 알 수 없는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자해였으면 좋겠다
카베는 그거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집에 일찍 왔더니 창가에 앉아서 태연하게 자기 손목 죽죽 그어서
알하이탐한테 박으면서 암컷절정으로 눈뒤집고 가버리다 조수 뿜는 카베... 진짜 최고다...
정작 그런 카베에게 박히는 중인 알탐은 신음도 꾹 참고 우윽, 흑... 하면서 입술 질끈 문채로 빨갛게 달아올라서 느끼는 중일 거 같고
절정해도 죄다 드라이라 허리만 움찔대지 흘리는 거 없으면 좋겟음
알하이탐이 선넘어서 카베가 알하이탐 얼굴 빡 치고 마는데 친 순간 당황하고 괜찮냐면서 하얗게 질려서 알하이탐 붙잡는 카베.
알하이탐은 맞은 순간 바로 머리가 울리고 눈 앞이 흐려지더니 입안 다 터진데다 어금니 부러져서 핏물 뱉다가 휘청이고 주저앉음.
이 미친놈... 욕한마디 하고 뻗는 탐
버섯몬이 되어버린 카베
🏛뮤우웅! 뮤뭉, 뮤이이잉...(알하이탐! 나 어떡해ㅠㅠ...)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쓰담쓰담)
🏛뮤이이이잉...!!!!(그런 법이 어딧어!!)
🌱...(쓰담쓰담)
자기품에 안겨 뮤애에엥 우는 버섯카베몬이 귀여워서 계속 쓰다듬기만하고 해결할 생각 안하는 탐
혀 수납 실패한 설표탐 주라...
입술도 작고 오밀조밀한데 입 안도 그만큼 좁아서 혀를 제대로 넣는걸 종종 깜빡해버리는 알하이탐.
멍하니 책 읽거나 뭔가에 집중해서 입이 벌어지면 저도 모르게 안에 고이 접어두었던 핑크색 얇은 혀가 삐죽 입술 밖으로 튀어나와 버리는 설표탐.
자기도 인식 못하고
알하이탐 키스할 때 눈감는 습관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키스할 때에는 거의 눈 감는게 맞기는 한데 카베는 상대방 얼굴 보고 싶어서 슬쩍 눈 뜰 때도 있는거.
근데 알하이탐은 무조건 눈 감고 있어서 카베가 알탐 얼굴 보려고 눈 슬쩍 떠보니까 눈 지그시 감은채 키스 받고 있는 알하이탐 있어버리기
🌱우리 외할머니가 그러더라 남자 조심하라고.
🏛갑자기 뭔소리야?
알하이탐은 팔짱을 끼고 제 앞에 선 카베를 흘겨 보다 말을 덧붙였다.
너 나 좋아하지?
카베가 마시던 주르륵 뱉어내니 예나 선정이 딸... 이 아니라 정말 딱 걸려버린 마음 어쩌고 그 잡채였다는 험난한 짝사랑 카베탐 보고싶다
홧김에 카베한테 말실수하는 알하이탐이 보고싶다.
카베에게 언제쯤 자립할 거냐고 살살 긁는 말을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자기도 모르게 말을 너무 심하게 해버린 알하이탐인 것.
네가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사는데에는 내 잘못도 있는 거 같다고, 네가 길바닥에서 굶어죽던 이상한 사람에게 끌려가던
게다가 알하이탐 피부 하얘서 진짜 개꼴림;
그 말랑핑크뽀얀피부 위로 누군가의 잇자국과 멍자국이 적나라하게 새겨지고 간밤에 채찍으로 맞은 흔적이랑 묶여서 쓸리고 찢긴 상처까지 그대로 남아있는거 너무 야하잖아..
심지어 전날 카베랑 브컨이라도 했으면 어쩌지; 목이라도 맸나 싶을 정도로
알하이탐이 넌 성욕이 없나? 하면 카베 황당해하면서 야 나도 사람인데 당연히 있지;; 할 거 같아요.
알하이탐은 그럼 어디에 푸냐고 물어보는데 카베가 당당하게 그런건 일이 힘들어서 몸이 고단하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해버려서 알탐 너갱이 나가버린다던가...
이자식 아무것도 모르잖아...
카베탐 역수면간 보고싶다ㅠ
잠든 카베 바지 벗겨내고 축 늘어진 바게트 입으로 빨고 핥아서 세운다음 직접 위에 올라타 자기 손으로 풀고 내려앉는 탐.
모든 과정에 일말의 망설임도 거침도 없고 자연스러워서 누가 보면 사람이 아니라 자위용 기구에 올라타는걸로 착각할 정도였으면 좋겟음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알하이탐. 무려 일주일 동안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마치 증발이라도 한 것처럼 사라졌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부엌에서 식사 준비중인 카베의 옆에 엄청 너덜너덜한 꼴로 뚝 나타나는거.
카베 당황해서 너 괜찮냐고부터 대뜸 물어보는데 알하이탐이 넋나간 얼굴로 카베를 살펴봄.
평화로운 오전을 달궈보자면
목구멍이 성감대인 알하이탐 개좋아함
카베는 자기 바게트 입에 제대로 머금지도 못하다가 그대로 꿀꺽 삼키듯 목구멍까지 밀어넣고 가느다란 허리를 바르르 떨더니 허벅지 넓게 벌리고 누가 밑에서 박아주는양 들썩이며 바닥에 허리짓하는 탐 보면서 음탕하다 생각중이고.
@ 그거 그거 보고싶다 아야토가 당연하게도 여자를 선호할거고 남자인 날 안는건 일종의 흥미이자 가신이라 은밀하게 해소나 사용 가능해서인거라 믿고 아야토 앞에서 절대 신음 안내는 토마. 소리 나올거 같으면 자기 팔목 물어뜯어서라도 소리 참는데 아야토는 그냥 토마가 원래 소리 안내는 편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