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덜 이번 독감은 예방접종 미리 맞는게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라고 하니 10월중에 맞도록 하세용
10월에 맞아야 한 달 후에 항체 생기고 겨울까지 나기 적기라고 합니다
콜오나 때문에 병상과 의료 인력이 부족해서 독감까지 유행하면 제때 치료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다들 주사 맞자
예전에 이영도 첨 입덕한 중딩 때에는 왜 감나무 키우냐고 고래고래 소리질렀으나 이제는 안다. 침묵을 고수하는 작가란 귀한 것이며, 이영도는 이미 다작한 작가이며, 또한 헛소리를 내지 않는 살아있는 남자 작가란 점에서 그는 매우 귀중한 존재인 것이다... 그는 대충 해탈한 사람이다.
슬로푸드 만두?! 부암동의 ‘천진포자’에 가면 주문 받자마자 만두를 만두피부터 만들기 시작한다🥟친절하고 아직 한국말을 잘 못하시는 중국인 한명 홀로 계셔서 메뉴판 보고 숫자로 주문하면 된다. 만두를 만드는 시간 좀 걸리니까 시간 여유를 가지고 가면 좋은 곳😃종로구 창의문로133
서이초등학교에 와있어요.
검은 옷을 입은 선생님들이 학교를 한 바퀴 감싸고 있어요.
후문으로 들어왔더니 학교 관계자가 아직 학교에 아이들이 있다며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주변에서 학교로 계속 민원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들이 밖으로 쫓아내네요. 다들 묵묵히 자리 지키는 중.
당시 조선총독이 미나미 지로 였는데 미나미 다로 라는 이름으로 신청한다던가.. (일본에서 지로는 둘째아들, 다로는 큰아들 이름으로 많이 씀. 즉 내가 니네 총독보다 형이다라는 뜻) 덴노조쿠 미나고로시로 (天皇族 皆殺郞, 천황집안 다 죽인다는 한자)로 한다던가.. 별의별 방법이 많았어요
조선실록에 여성 이름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많은 이름은 소사召史입니다.
그중 예쁜 이름을 뽑으라면
가은비加隱非
은비銀非
은정銀正
의정義貞
현이現伊
미치未致
심이心伊
효정孝貞 정도가 예쁘고, 요즘 시대에도 쓰일만 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인선
초희
화월
같은 이름도 있습니다.
미친 용준좌가 이거 진짜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잭패의 1년 6개월 군대 생활을
시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초1 딸아이가 자유연구로 열심히 만든 표본입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트위터에 업로드해봤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x 10엔으로 용돈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뭐 천엔 정도 되면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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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만엔을 감당할 수 없어서 10만엔으로 합의를 봤다는 후기
미술관과 박물만을 자주 가세요. 무료전시만 봐도 됩니다.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에요. 날이 좋으니까 고궁도 자주 가세요. 내 시선을 빼앗고 내 부족을 느끼게 하는 것들이 하나도 없어요. 그 큰 공간에서 누가 잘나고 못나고 보이는 것도 없고 그냥 다들 평범한 존재들이구나 느끼게 돼요
산왕-강원도 북산-인천이라고 했던 트윗 진짜 생각할수록 딱이다. 양팀의 경기스타일, 인간적 면모, 심지어 유니폼 색깔까지. 사실상 초당두부와 신포닭강정의 대결임. 첫입엔 닭강정의 폭발적인 맛의 폭풍에 압도되겠지만 고령화 추세 등 장기적으로 보면 두부가 만만찮은 뒷심을 발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