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진짜 너무 조음.. 오지콤이라고 아무 아저씨나 좋아하는 게 아님
내가 좋아하는 아저씨: 시대의 흐름에 맞게 진화하여 절대 차별적 발언 하지 않고 본인을 낮추며 내가 사귀자 해도 나를 절대 연애 상대로 보지 않아야 함 내가이나이에무슨... 이런 말 한 번 쯤은 해줘야 함
대진준기 준호열
준기랑 호열이 첫만남에 레즈언드 기싸움 할 듯 그냥 결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근데 사실상 치와와 싸움에 등 터지는 건 남친들임
🇰🇵: 남조선 종간나새끼 혓바닥 놀리는 싸가지 좀 보라ㅋㅋ;
(🚬: 니 말투도 띠꺼워..)
🐯: 반~사~❤️
(🐶: 상뱀 이제 그만하시지 말입니다...ㅠ)
구모씨배 구모씨가 좋아하는 준호열 장면 1위
쫄래쫄래 연상 따라가는 연하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는 연상
순순히 밀려나 주는(킹받;) 연하
군부대 앞에서 나 잡아봐라~ 하는 연상
그걸 또 전력으로 따라가는 연하
따악 유치하게 구는 모습이 20대 청춘들의 사랑 같아서 좋아하는 장면🤤❤️
준호열 가끔 완전 의외인 부분에서 반대성향 보여줄 듯
매번 현실적인 안준호가 >저는 누가 50억 주고 한상뱀이랑 헤어지라고 하면 당연히 거절하겠습니다< 이러는데 한호열 존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뭐래 주노양... 니가 50억을 언제 벌겠니 걍 헤어지자< 이래서 로맨티스트 연하 울림ㅋㅋ큐ㅜㅜ
십오만 원 땜에 저걸 한다고?
당연한 거 아닙니까? 제 월급이 152500원입니다
난 못해. 사십육만 팔천 원을 줘도 못해 아니 안 해.
준호열이 생각하는 ‘돈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장면
십오만 원이 귀한 준호와 삼백만 원도 턱턱 송금하는 호열이, 그럼에도 활동비로만 생활하고 빅맥도 쪼갈라 먹는 둘
에듀윌, 직장인 및 취준생 대상 2021 올해의 베스트 커플 설문 결과
1위 ‘슬의생2’ 익준송화
2위 ‘원 더 우먼’ 승욱연주
3위 ‘빈센조’ 센조차영
4위 ‘간 떨어지는 동거’ 우여이담
기타 의견
‘유미의 세포들’ 구웅유미
‘악마판사’ 가온수현
그리고⋯⋯
>>>>“D.P” 준호열<<<<
준호열 진짜 웃긴 점
빅맥 라지세트 두 개에 치즈스틱, 맥너겟 사이드에 맥플러리, 칠러까지 풀코스로 먹을 수 있고 300 정도야 턱턱 송금하는 정도의 재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빅맥 단품 하나 사서 굳이 반으로 쪼갈라 나눠 먹음 완전 세기말의 사랑이자 청춘임 빅맥은 사랑을 싣고임
준호열 대진준기같음
아 전래 챙피해... 식당인데 작은아빠가 큰아빠한데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이랬는데 큰아빠가 졸라크게 너 없는데 내가 왜 살아?! 이럼 하필 그때 반찬 놔주시던 사장님들이 왐마야~~ 이러심
주노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랭?
형 없는데 제가 왜 삽니까?!!!
>왐마야~~..<
가슴준호열
🐶: 상뱀.. 화 많이 나셨슴까..
🐯: 보면 모르냥
🐶: 그 저.. 가슴 만지시겠습니까?
🐯: 야 안준호
🐶: 죄송합니다
🐯: 너 내가 그런 걸로 풀릴 거라 생각하냐?
🐶: 아닙니다
🐯: 너 내 아들 군번이라고 오냐오냐해주는 것도 정도가 있어; 너 때문에 더 짜증 났으니까 밑에도 벗어
🐶: 네?
이거 싸운 # 대진준기
태준기 간나새끼 찢어 죽일 새끼 욕 바가지로 뱉다가 울컥해서 눈물 좀 고이면 강대진 아 좃댓다 싶음
사과하려고 다가가도 오지 말라고 개지랄하면서 자리 뜨려길래 강대진 급하게 >야 안돼 못 가 아니면 나 밟고 가던가< 하고 드러눕지만? 준기 대진이 밟은 상태로 발까지 구름
준호열
호열이는 기절한 준호 보고 무슨 생각 했을까
당장 석봉이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쓰러져 있는 준호 보고 발걸음이 마냥 쉽게 떨어지진 않았을 것 같음
결국 준호에게 다가가는데 순간 본인 트라우마랑 이래저래 겹쳐서 손은 발발 떨림 아무 일 없는 거 확인하고 준호 안아주는 호열이
준호열 처음으로 호열이 칼빵 자국 보고 상처 부위 매만지는 준호
간지럽다며 그만 만지라고 등에 닿은 손 찰싹찰싹 때리지만 떨어질 기미도 안 보임
참다 참다 좀 짜증나서 야 안주노! 하고 뒤돌아 보니 잔뜩 속상한 듯 울상인 연하
어 이게 아닌데; 당황하자 말없이 호열이 꼬옥 안아주는 준호ㅎㅎ
준호열..
이 순간 옆에 호열이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분에 못 이겨 주먹 올리려는 순간 낌새 알아차린 호열이의 안돼. 한 마디에는 순순히 주먹 내렸을 준호임
대신 주먹을 얼마나 세게 쥐었는지 손톱에 눌려 피나면 나중에 호열이가 주노 너는 거기서 상관을 패려하면 어쩌냥 하면서도 후시딘 발라줌ㅎ
준호열
🎖: 기존 군견병이 부상을 당해 이틀간 지원 요청이 들어왔다 대충 반려동물 키웠던 사람 거수하도록
🐯: 상병 한호열
🎖: 너 강아지 키웠었냐?
🐯: 예 그렇지 말입니당~
🎖: 이름이 뭔데
🐯: 울 주노 키우지 말입니당~^^❤️
(상뱀..?)
(준호쿤은 그런 플레이 매니아였구나..ㅎ)
(디피 xxx들)
준호열..
이 순간 옆에 호열이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분에 못 이겨 주먹 올리려는 순간 낌새 알아차린 호열이의 안돼. 한 마디에는 순순히 주먹 내렸을 준호임
대신 주먹을 얼마나 세게 쥐었는지 손톱에 눌려 피나면 나중에 호열이가 주노 너는 거기서 상관을 패려하면 어쩌냥 하면서도 후시딘 발라줌ㅎ
준호열
권태로 헤어지고 반 년 정도 지나 어느정도 마음 정리한 준호 사회에서 만난 친구 소개로 여자도 함 만나봄
근데 만날수록
파스타보단 형이랑 국밥 우르롹끼 먹고 싶고
영화관보단 형이랑 집에서 냇플릭스 보며 분위기 타고 싶고
놀이공원보단 형이랑 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싶어서
꽤 슬플 듯
# 이거준호열
친구가 꿀알바라고 추천해줘서 알바하러 왔는데 진짜 꿀채집 알바 ㅅㅂ;
군인 남친 휴가 내일이라 오늘 알바해서 돈 좀 벌라 했는데
돈도 당일에 준다길래 ㅅㅂ 근데 진짜 ㄹㅇ 꿀채집 알바
존나 빡치네ㅠ 서울 사는데 양평까지 와서 아오 지금 새참 먹는중 ㅋ
그래도 낼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