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거래 없는 대리 티켓팅 마저도 부정거래로 본다"는 기준은, 티켓팅 절차나 시도가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은 어떠한 진정성을 갖춘 팬심이 있더라도 콘서트 관람이 불가하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저는 정보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 지인을 대신하여 티켓팅 절차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미리 올립니다. 설리 장례식장 방문 관련 모든 연예인 관련 사진 및 기사 소비하지 않을거고,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가족과 고인의 지인들에게 고통을 주고 보도윤리를 무시하며 자극성만 내포하고 있는 유해한 소비입니다. 소비가 아닌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 팬싸에서 브라자 검사부터 시작해서 깡패 마냥 사람 밀쳐서 다치게 하질 않나 공식이 플미에 앨범값 17만원 만들고 지들 사이비짓 한거 쫄려가지고 멀쩡한 사람 배임 횡령 몰아가다가 평사원 집가지 찾아가서 불법 감사에 개인휴대폰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 회사가 다 한 회사라니 진짜 망해도 싸다
난 민희진이 도덕윤리적인 사람이라 생각 절대 안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ㅋㅋㅋ 하이브가 민희진을 털다 못해서 민희진 팀 안에 잇는 직원 털어서 잡은 다음에 신난다고 기사 때리는거 보고 ㅋㅋㅋ 진짜 민희진 의외로 깨끗하구나 진짜 배민 말고 쓴게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듦
@: 인사 안 받아주는 윗자리 한남에 대한 트라우마는 대다수 직장인이 가져본 ptsd 자체인데, 50대 개저씨가 치졸하게 중고딩 여자애들한테 그지랄을 한명도 아니고 한번도 아니고 각기 다른 장소에서 모든 멤버에게 여러번 했다니 당연히 부모 입장에서도 이게 지금 뭐하자는 건가 싶지 미친 놈들아
민희진-방시혁 "즐거우세요?" 라는 카톡이 연락 없다가 해서 그렇지 백번 양보하면 순수한 의도로 읽을 수 있고 실제 쉴드러들이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중고생 애기들 인사도 안 받아주고 무시하는 새끼였다면 민희진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거임 ㅋㅋㅋ 이건 단순 "서운"의 개념이 아님
승리사건이 너무 소름돋는 건 승리는 여성 성작취로 포주짓하는 걸 기반으로 돈을 버는 이들 중 한 명일 뿐이고, 그들 안에서 아주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게 보인다는 점이다. 양현석을 포함한 엔터 산업, 경찰, 국세청 등의 정부기관의 비리까지 연결되어있는 걸 보면...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특정장애인단체의 열차운행 방해 시위로 인해 4호선 동대문 방면 열차는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
혜화역을 이용하실 고객께서는 인근 역에서 하차하여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차 운행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이 왜 생존권인지 이해 못하는 분들 많구나 교통약자였던 적이 없거나 짧은 경험 뿐인 비장애인 분들은 모르시겠지만요 사람은 이동하지 못하면 사회적 교류가 힘든 건 기본이고 공부는 커녕 학교 자체를 못갑니다 글구 아플 때 병원을 제때 못가서 문자 그대로 죽습니다 그냥 죽어요
@: @: 요즘 우영우도 그렇고 우블도 그렇고 장애인 주인공이 나오잖아 사람들 그거보고 감동받고 반성하면서 전장연 시위에는 폭언을 쏟아낸단말이야 나는 이 괴리가 미칠거 같음 장애인이 내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냥 귀엽고 좀 안쓰러운 캐릭터로만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 개징그러워..
@: 뉴진스한테 그레미 프로듀서 붙이려면 1년 반 걸린다고? 민희진은 1년 반 휴식 없이 퍼렐도 데려오고 무라카미 다카시랑 히로시 후지와라 콜라보를 진행 시키고 일본 데뷔 팬미팅으로 도쿄돔을 잡았는데, 하이브 개저씨들이 어머님들 상대로 애들 수납시키겠다는 걸 휴식기 주겠다고 개구라를 치냐
언제부터 아이패드, 맥북, 2년주기 최신폰, 호텔뷔페, 호캉스, 해외여행이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누구나 다 해보는 것들이 된건지 모르겠음. 쉬면 해외여행을 가고, 기념일엔 호텔을 가고.. 심지어 취업조차 하지 않은 대학생들도. 그 모든 것들이 '좋은 경험'이라는 말로 정당화가 됨.
눈물삼키고 최악 방지책으로 1번에 투표한 심지지자들이 많다는 걸 심상정이 알 정도로 12억이나 후원했을 줄은 몰랐다. 여자들 다수가 정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후원이라도 열심히 하자고 했던 건 알았지만 ... 12억이라니 그 중에 7억은 어제 하루짜리래 얼마나 피눈물났으면 그랬을까
강경윤 기자가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증거를 준비했는지 모르겠지만 경찰의 노골적 부패 행위를 예측하고 준비했다는 거나 아직 우리가 모르는 내용을 풀지 않고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해보인다. 기자가 승리 너머의 존재들을 의식하고 단단히 준비한 걸 내보낼 때까지 끝까지 관심줄 필요를 느낀다.
햄튜브 유투버가 몰카 이슈에 대한 내용을 담아 올린 영상이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 영상은 몰카를 찍는 사람을 제지하는데 몰카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다른 방식을 취한다는 내용이었으며 발화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고 오로지 피해자의 성별만 확실히 명시했다.
신서유기 시작 전 나영석피디가 한 말
"'죄인' 이수근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 PD는 "(중략)마지막으로 '죄인'들이 편하게 예능에 참여하게 할 수 있게 하자는 것도 있다. 이수근이 이 예능이 아니면 어디서 자유롭고 편하게 할 수 있을까. 편한 상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븐틴 콘서트 공지를 읽고 인터파크 쪽으로 전화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이브(
@HYBEOFFICIALtwt
)는 휠체어석 예매에 대해 어떤 조치사항이나 내용 전달이 인터파크 측으로 준 것이 없으며, 인터파크는 예매 이후 예매자가 별도 연락을 주면 안내하겠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트칭구 말 동의함 르세라핌은 프로듀싱은 그저그렇고 레퍼런스로 말 나올 정도로 뭔가 두서없는데 멤버들의 무대능력으로 보완되고 개개인이 부각된다면, 뉴진스는 프로듀싱의 이음새가 좋지만 멤버들 각각 보유의 매력이 작품 내 반질거림으로 보이고 개인이 부각되는 느낌이 덜함.....
그니까 김상교는 성추행범이라 끌려나간건데 행패부려서 클럽 사람들에게 쳐맞았고 경찰 불렀더니 경찰은 또 클럽에게 돈 먹은 것도 있고 성추행범이 나대니까 집단폭행을 저질렀다는거야? 그리고 김상교는 지딴엔 억울해서 루머 만들어서 버닝썬 마약하고 여성강간한거 경찰 뇌물문제 터트린거고?
나도 이동권에 관심갖고서야 가족과 생이별한 중증 장애인이 많다는 걸 알고 충격받음. 명절 때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장애인 단체들이 시위하는 이유가 이거다. 장애인콜택시는 시도가 ���뀌면 이동하지 못하고, 비수도권은 현지에서도 이용이 매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해서 지역 이동에 못 씀.
한동훈은 자꾸 모든 질문에 반문을 하면 대답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근데 그게 정치인의 화법이라 생각해보면 괴롭기 이를 때 없지. "경제는 성장이 둔화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장이라는 개념을 뭐라고 보시는거죠?"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가요?" "제가 참사라는 말에 동의했던가요?"
서울교통공사 대박싸가지 일화 중 하나. 전장연 지하철 타기 투쟁은 보통 9시면 끝나는데 설연휴 끝나고 10시 즈음에 4호선이 이유 없이 정착된 적이 있었음 이유는 아직도 모름 근데 그때 지하철 내에서 장애인 시위 때문이라고 방송함 ㅋㅋㅋㅋ 시위 끝난지 한참됐는데 거짓부렁친거임
슬라임이 유아적이라고요? 슬라임은 유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에게 정서적 안정, 촉감 자극, 소근육 발달 및 재활 그리고 놀이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도구일 뿐입니다. 목적에 따라 쓰이는 의미가 다른 도구를 오로지 여성이 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아적"이라며 비하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방탄, 세븐틴 콘서트를 기획하는 하이브 정책? 휠체어 이용자, 장애인 몰이해 배제적인 정책임. 휠체어 이용자 이동 경로, 위치 질문해도 일단 티켓부터 구해와야지 알려준다 함. 보호자 또는 지원자(이하 지원자) 입장 또한 티켓이 필요함. 지원자가 필요한 장애인은 티켓 두 매를 구해야한다는 뜻.
좀 다른 의미로 놀랍다 이번 여론이 확실히 남초 땡깡 폭력에 손 안 들어주고 안산선수 쪽으로 기울어지고 선수도 경기에서 기 안 죽고 기량 뽐내자마자 바로 이런 트윗을 쓰다니 ... 여론 엄청나게 신경 쓰고 알거 다 아는게 느껴짐 물론 그래서 더 싫음 알면서도 보이는 행보가 그렇다는게 ㅎㅎ
대전에서 올라온 팀 막내가 트위터에서 다섯평 같은 코딱지만 한 방에 어떻게 살 수 있냐고 자와자와했던 청년주택에 당첨돼서 지난주 입주 함. 한주 살아보니 어떻냐고 물어보니 자기만의 독립된 공간이 생겼고 월세도 저렴해서 너어어어어무 좋다고 하던데, 역시 트위터엔 아가씨와 도련님이 많은듯
디스크 검사는 사람 각 장소와 집단에 따라 달라지는 걸 전제로 하는 행동유형 검사라, 검사하실 때 일터, 학교, 가정, 친구관계 등 구체적으로 특정 상황을 염두한 채로 설문에 응해야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같은 날에 검사해도 어떤 장소-집단을 염두하고 응했는지에 따라 검사 결과는 달라요.
공권력이 나서서 장애 시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하는 초유의 상황을 막기 위해 오늘 전장연 박경석 대표의 사전투표에 동행했습니다. 나순자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도 함께하셨습니다.
기어서 투표하는 것을 선거법상 ‘소란’ 행위라 주장한 선관위는 정식 유권해석을 요구하자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리고 김가람은 학폭 가해자로 잘못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책임을 져야하는 동시에 보호받아야하는 청소년임 그건 동시에 진행해야함 근데 여기서 소속사는 사실 확인을 알면서도 데뷔 활동 진행시킨거 외에 대체 소속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책임을 진게 있음? 피해자 2차가해 양상과 방관 말고는?
님 모르는거 같아서 단순하게 정리함
사상 때문에 해고 당함 -> 부당해고
심지어 당일 통보 -> 부당해고
리트윗 한 내용 -> 불법촬영금지집회
페미 랟팸 어쩌구 -> 페미든 아니든 부당해고라고 ㅅㅂㅅㅂ
일베 공무원 해고 -> 일베해서가 아니라 온갖 추행 범죄행위로 해고됨 심지어 시간들여 조사함
티켓팅은 많은 정보처리과정이 들어갑니다. 팬클럽 가입기간 및 절차 확인부터 팬클럽 인증하여 선예매 도전하고 티켓팅 구매하는 것까지 모든것이 정보취약계층에게는 어려운 단어와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있습니다. 고연령층이 선호하는 콘서트마저도 "효도 티켓팅" 이라는 표현이 있다는 걸 보면,
게임회사 출신인 박지원에 대한 인망하고 별개로, 수익과 실적이 좋지 않은데다 현 민희진 해임 관련으로 일을 이렇게까지 키운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증안된 겜회사 출신을 또 데리고 온다고? 심지어 지금 사태를 게임운영하는 것처럼 해대서 그런거란 평가까지 있는데;
용준형과 같은 평범한 한국남자들이 이 사태마저도 승리/정준영/최준형 등의 무리가 찍은 불법촬영물을 소비하려고 하며 포르노처럼 즐기는 상황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용준형은 평범한 한국남자들이 두려워하도록 경고의 의미를 담아 강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고작 탈퇴/은퇴로 끝나버려서는 안된다.
한국 노동권 정말 개판이라 고소득자 대다수 노동환경 역시 개판이라 의사 노동환경 개선 필요하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거임 문제는 의사들이 노동권 의식이 높아서 요구하는게 아니라 다른 업종과 차별점을 두려고 하며 계급적 우위를 근거로 노동환경 개선을 말한다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