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이 진심 밀당의 대가임
선고: 너와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여기까지다. 해놓고
구구절절 뭔가 어려운 말을 늘어놓으면서 무슨소리를하는거야?! 싶었는데 해석하면
그래도 우리는 친구니까..... 이래
이러니까 옆에 당김당김당김!!!! 만 하는 친구들 옆에 있는 레이가 미치는거지
와 맞네 정진프란은 프란이 몇번이고 정진과 로베르를 겹쳐보겠지?...
그리고 정진 특유의 곤란하면 웃으면서 넘기기< 보면 자기 어릴적에 로베르에게 질문하면 보여주던 그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까
그리고 나중에
정진, 너에게는 내 스승의 얼굴이 겹쳐보이는군 같은 대사 해주면,,,
,,,,하
꿈꿨는데
누가 나한테 문송을
팔림프세스트에 하나하나 옮겨 적은 단행본같은걸 주셔서
두권 받아서 하나는 레이가 원고 고치듯이 빨간펜으로 좍좍긋고 형광펜으로 막 줄치고
남은 한개는 손대면 바스라질거같아서 고이 모셔뒀는데....
이게한여름밤의꿈이라니
저는이루어질수없는꿈을...
최윤이 나를 싫어한다?
그럴 수 있음.. 나를 좋아한다면 그게 더 무서울지도
잭블랙이 나를 싫어한다?
내가 크리쳐가 아니여서? 비힐데라서? 재미가 없었나? 싶죠..
그런데 힐데가 나를 싫어한다?
과거를 되돌아봅시다...
또 예현이 나를 싫어한다?
아미가 나를 싫어한다?
무조건내잘못임100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