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선락태자 하는 거 없다는 말 이헤안됨
삼계천년무신 군오피셜 화성이 전하보다 못하댓음
걍 천관에서 제일 쎈게 전하인데 이미지만 보고 무능하게 보고 답답하다하는거 꽤 잇드라
선락태자보고 왜 주먹 안쓰냐는 말이 많던데 주먹으로 때리면 즉사라 안 죽이려고 검이랑 약야로 패시는 겁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사실 "내일 봐"는 무선이가 망기에게 먼저 말했어요ㅋㅋㅋ
근데 이제 마지막에 망기의 대사 "위영, 내일 봐" 마도조사를 끝내니까 완벽한거죠
마도조사 읽으면서 독자들은 망무의 7년과 2달을 함께했는데 "위영, 내일 봐"를 말하기까지 13년의 시간이 담긴 걸 아니까요
난 개인적으로 위무선-온정 관계성도 좋았음... 서로에게 고맙고 미안한 관계였지만 용기가 없어서 입밖으로 그런 얘기를 꺼내지 않았지.. 마��막에 온정이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할 때 뭔가 울컥하더라.. 무슨 감정을 품고 있든지 말로 표현을 해야 그사람에게 닿는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도조사 세계관 빼빼로 게임>
망기: 위영,
무선: 응 남잠! 준비됐어
경의(사회자): 오.. 적극적으로 빠르게 길이를 줄여가는 망기무선 참가자 커플... 잠깐 그거 너무 가까운 거 아닌ㄱ.. 아니 잠깐잠깐!! 여기 카메라 돌려요!
강징: 쟤네 내보내..(자전을 휘두르며)
마도조사는 처음 볼 땐 사건 위주로 읽다가 그래서 망무 언제 이어지는데???에 집중했는데 재탕할수록 남망기의 사랑도 잘 보이지만 위무선의 무자각 감김 상태인 걸 다시 아는 게 재밌음ㅋㅋㅋㅋ 독자들마다 의견은 분분할 수 있음 작가님이 남망기의 시점도 배제했지만 위무선도 딱 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