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디폴트여성을 목격함
그 여성이 먼저 내게 밝게 인사함
난 순간 내 아는 사람인줄 알고 밝게 인사함
서로 다가감 누군지 확인할라고
근데 얼굴을 아무리봐도 누군지 모르겠는거임
혹시 누구...? 했더니
그분도 다른사람이랑 착각했다 하며 머쓱하게 웃으심
다시 서로 갈길을 감
개처웃김 하ㅜ
이걸 여가수의 퍼포먼스와 비교하는 것도 모욕인 게..... 남가수가 이런 식으로 여장을 하거나 여체를 흉내내서 퍼포먼스하는 게 전혀 섹시하게 느껴지지도 않잖아 이건 그냥 여성에 대한 조롱일 뿐이지.... 이 꼬라지 어딜 보고 누가 멋있다고 느껴?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역겨워서 표정이 굳었다.
여자들이 페미 배우고 이성연애는 오히려 독이라는걸 깨닫고 남자 안만나니까 남자들 서러워서 안티페미함
페미인데 남자 들어오라니까 좋다고 카톡 처넣는 불쌍한 꼬라지를 좀 보셈 안쓰러울지경
결국 페미가 싫었던게 아니라 페미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걍 자길 안만나줘서 서러웠던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