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a kiss of death 로 알티 돌았던 단편 애니 Vulvine Reine d'Extase 를 다 봤는데 연출이 미쳤음. 사실 선정적이고 잔인한데 그게 또 기가 막히게 매력적임. 사신을 사랑한 여왕이 사신을 더 만나기 위해 계속해서 누군가를 죽이는데 이 모든 연출이 인상깊음.
홍대 카페 바우
쌀밥언니 추천으로 갔는데 너무 신기한 카페였다🥺 35년 경력의 청와대 출신 바리스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밀크티 종류만 14종, 더치 커피 종류도 그쯤한다. 200년 이상된 빈티지 찻잔들이 전시되있고 맘에 드는 잔을 고르면 거기에 따라 마실 수 있어서 더 특별함
어제 친구들이랑 다같이 향수 편집샵 갔음. 예약하고 가면 모든 향수 시향 가능(물론 마스크 쓰고) 맘에 드는건 배치된 시향지에 향수 이름 써서 뿌린 후 직원분께 가져감 따로 다 패키징해주신다. 큐알코드 찍어서 안물어봐도 가격 다 알 수 있고 바로 온라인 주문까지 가능
내 원픽 니샤네 우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