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다 좀 더 쉬운(? 버전으로 데드버그가 있어요 지금까지 많은 정형외과 한의원 필라테스 등등을 순회했는데 어디에서 상담을 해도 "평소엔 그냥 집에서 데드버그 정도만..;;;" 이라고 하는 순간 쌤들이 갑자기 간만에 괜찮은 뉴비를 발견한 고인물 표정으로 "데드버그!!! 그거 좋죠!!!!!!"라고 함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게임을 하냐는 혐오 글을 봐버려서 말 얹습니다 시각장애인중에 100퍼센트 암흑만 보이는 시각장애는 별로 없고요 점점 시야가 좁아지거나 빛이 강할때만 시야가 보이시는
분들(빛이 줄어들수록 잘 안보이게됨)이 대부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편의성을 개선한게
던전밥 라이오스 때문에 주변 제대로 파악 못하고 분위기 못 읽고 사회성 떨어지지만 자기 분야는 잘 아는 오타쿠에 대한 모에화가 또 시작되는 거 같은데요 작품 내에서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지만 라이오스의 사회성 부족은 100% 인물의 결점으로 묘사되고 라이오스는 그걸 만회하려고 노력하잖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댓글 베플 공약으로 길바닥에서 축제가 이루어진 일명 "명동 삼겹살 사건"으로 익숙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무 이유없이 모두가 모여서 재미난 축제를 만드는 인터넷 과 랜덤 이벤트 문화는, 언제나 보기 즐겁습니다.
#cheeseballman
Adhd약은 예전엔 하루3번 먹는게 많았는데 환자 특성상 약먹는걸 까먹어서() 단단한 알약에 레이저로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천천히 약이 나오게 해가지고 하루에 한번만 먹어도 되게 만든 콘서타가 생각난다
그리고 나는 복약초기에 아침에 이거먹는것도까먹음.....사실지금도가끔까먹어....
해야 할 말과 하면 하면 안 되는 말 구분하기
다른 사람의 기분과 상황 살피고 배려하기
대화에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정확히 불쾌하지 않게 전달하기
이런 것들을 다 퉁쳐서 적당히 눈치 사회성 정도로 부르는 건데 그게 없으면 당연히 사람하고 어울리기 힘들죠
안심되는 상황.
1. 심드렁한 모습의 간호사
2. 쩔쩔 매는 신입 간호사가 옆을 지켜줌
3. 수술 후에 농담따먹기 하는 주치의
심각한 상황.
1. 수술 전 다른 의사랑 싸우는 주치의
2. 누가 봐도 주임원사급 짬이 충만한 간호사
3. 그저 괜찮을 거라는 설명과 함께 보호자 연락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