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1찾다 봤는데 미사토 진짜 신지 엄마임
신지 그림자 속에 빨려 들어갔을때도
싱크 400찍어서 lcl됐을때도
가장 슬퍼한게 미사토였고
극중에서 카지. 리츠코한테 총을 겨눈 적은 있지만 사람을 향해 방아쇠 당겨본 적 한번도 없는데 Eoe에서 신지 죽을뻔하자 그냥 아무생각없이 총 겨눈거..
22, 23화에서 사도로인한 아스카, 레이의 정신붕괴(오염?) 장면을 보면 22화(아스카) 성행위를 의미하는 말이 나오고 23화에는 레이의 볼이 약간 상기된 듯한 모습, 그리고 레이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LCL 사이로 하혈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엔트리 플러그를 에바의 자궁으로 본다면
근데 LCL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액체라면... 이걸 뱉어야하는걸까?.. 그냥 인체에 흡수되는 편이 맞을 것이라고 예상함... 근데 다량의 액체가 순식간에 폐로 유입되는거니까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파일럿들이 LCL 용액 속에서도 잘 버티고 말도 하고 사도랑 싸우기도 하니 ...
그 엔트리 플러그가 자궁이라고 하잖슴..?
... 그걸 기반으로 22 23화 보면 기분이 이상함.. 아스카 사도한테 정신오염 당하면서 독일어로도 무슨 .. 처녀막이 파열되엇니.. 이런 거 나오고 23화에서도 레이 온몸에 사도 물리적 침입 나타나는거 보면 .... 다 노린건가 싶음...
엔드오브에반게리온이랑 그어살에서 ‘왜’ 살아야만 하는가- 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그냥 살아라-라고 말하는 그 둘의 화법이 너무 좋음.. 그냥 무엇이 되었든간 모든 이유를 막론하고 당신은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으며 生으로서 마땅하다 . 살아라. 라는 메시지가 나의 마음을 울림..
마야가 너무 조음
하.............. 그냥 아오.... 뭐라말해야함
24살에 사령실 오퍼레이터면 정말 레전드 커리어.. 머리 개좋은거 분명하고 리츠코 바로 밑에서 일하고 잇름..... 모든 캐릭터가 인간의 결함을 보여주는데에 있어서는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마야가 인간의 따듯한 인간적인
하.......
파 에서 진짜 신지가 그냥 코어만 부쉈으면 끝나는거아닌가
더미시스템땜에 아스카 ... 비둘기먹이신세당하잖아 내장 다 파열되고 사지 다찢기고....
아스카가 왜 ㅈㄴ 원망하는지 알겠다
그냥 거기서 그 고통을 다 느낀다고생각하니까
..........
밥먹는중인데 토나올것같다
니게챠다메다.. 가 진짜 어떨땐 맞는거같음
오늘 넘 우울하고 힘들어서
수업하나 쨀려고했는데
그거 째고 누워있으면 기분이 좋았을까...
를 생각하는중..
지금 어찌저찌 수업도 다 끝내고
밥도 꾸역꾸역챙겨먹고 돌아왔는데
...
지금.. 힘들어 뒤질것같지만
도망치면 더 괴로워지는걸.....
에바는 이런게 너무 많음
한 5,6번째 돌려보는데도 이런 장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임... 오늘 본걸론 ..
리츠코가 레이 자폭 후 엔트리 플러그 수사하러 갔을 때 (장면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극비로 해야겠다는 대사가 있는데 이어지는 전개상으로 무시해도 문제가 없었기에 기억에 남지 않은듯..
그리고 에보시 개미친점
ㅋㅋㅋㅋㅋㅋ
저 시대가 엄청 옛날이라
고대?정도되는데(기록도 잘 없음)
저런 시대에 제련소 만들어서
여자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여성신분상승(페미니즘)에 기여한사람임
그리고 결과적으로 성공함
그리고 나병환자들도 다 보듬어서 포용해주고 상처..까지 다 직접 치료해줌
난 에반게리온이 오타쿠스러운 애니가 아니라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인류보완계획은 우울증 환자가 아니면 거의 상상해보지 못한 정체일수도 있음.. 나도 정신병 세게 오고나서 인류보완계획의 ㅇ 자도 안보이긴 했지만 쓸쓸하고 외롭다는 느낌이 수도 없이 들었던 .. 그래서 인류보완계획의 취지
사도로 인한 침식은 성관계를 의미하는 듯함.. 성별을 굳이 나누어보자면 에바-여성 / 사도-남성으로 나눌 수 있음.
그렇지만 ... 사도가 왜 초호기가 아닌 0,2호기를 침식시켰나?에 대한 의문은 해소할 수가 없음. 사도는 임팩트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지만 0,2호기를 통해서는 불가능함(그래서 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