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청포도 붐이라는 걸 느껴...
밖에 나가면 진짜로 느껴져
길가에 가게에서 튼 새봄의노래가 퍼지고
오늘도 카공하는데 도영이 노래 엄청 많이 나왔어
타가수분들도 많고 타장르도 많이 들리는 거 보니까
탑백 같은 걸로 그냥 틀어두신 것 같던데
다들 포기하지 말고 더 올려보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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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솔로 확정 기념 및 티켓팅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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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들아 진짜 이건 좀 아니야
아직 활동 다 끝난 것도 아니고
설령 끝났다고 해도 우리는 아직 남아있어야지
어차피 엔시티니까~ 어차피 도영이니까~
이런 생각으로 스밍 투표 전부 안일하게 생각 ㄴㄴ
한 명이라도 더 해서 확실하게 해줘야지
러브썸 가고 콘서트 가면서 이런 거조차 안하면•••
도프들아 제발 그냥 즐기지 마... 물론 좋은 결과는 가수의 노래도 한몫하겠지만 믿고 듣는 도영이잖아 정말 진심을 다해 만든 곡이 빛을 발하려면 우리가 뒤에서 치열하게 스밍하고 투표해야 돼 이제 일주일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이러면 어떡해 ㅠㅠㅠㅠㅠ 타가수분들도 많이 진입하는 시기야
다들 트정 많이 하시길래 잠깐 끄적임
저는 그냥 시작즈에 미쳐사는 여잡니다
그래서인지 일리칠을 좀 더 애정하고요...
사실 크게 이래라저래라 훈수 두고 까고
이런 거에 관심은 없으니 알아서 보고 정리하셔요
강경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올프라기에도 애매함
진짜 진실로다가 시작즈에만 미쳐서요
나는 영원이라는 말을 쉽게 내뱉고 싶지도 않고 그 말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함부로 영원할 사랑을 하자는 말따위는 하지 않는데 내가 사랑하는 뮤즈에게 영원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랑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너무 많은 감정들이 일렁인다 너와 내가 기억하면 모든 순간이 영원할 사랑
앞뒤옆사람들 모두 사람사이에 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뒤에선 자꾸 밀고 시큐는 뒤로 가라 하고 앞부터 줄 정리하라니까 개무시하고 뒤로 가라는 말만 함 아침부터 런닝맨을 두 판 찍었어요 사람들 중간에 계속 끼어들어서 두 줄은 커녕 네줄 여섯줄 불어나는데 두 줄로 서라는 말만 함
내가 직접 노래를 불러보면 금방 앎
노래에 내 감정을 그대로 싣는 것은 물론이고
그걸 청자에게 전달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도영이는 목소리 톤도 그렇지만 표정으로 이미
60프로 감정을 다 전해주는 것 같음
김도영이내아티스트라니정말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