뎡인이와 새훈이는
둘 다 형들이 둥가둥가 막내 대우를 해주는 편이지만 귀여움의 양상이 약간 다름
뎡인이는 누울자리 본 다음에 여기가 내가 누울 자리인가? 싶으면 거기서 미친듯이 굴러다니는데 새훈이는 일단 발라당 누워서 개뒹굴거리면서 지 누누울자리 만들고 내 옆에 누우실 분? 을 모집함
왜?
아무리생각해도 그 셋이 상황 깽판친거 같아 보였는데 그래도 리더오빠는 착하고 이 상황 더 언급되길 바라지 않으니까 아무말도 안 하고 평소처럼 조용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니들 상상이랑 달라지니까 빡치냐? 니네 빡치지마~ ㅋㅋ 빡치면 니네 오빠들이 진짜 잘못한게 되잖어 ㅠㅠ
10주년 팬미팅 때
김준면은 입장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하고🥺
옆에서 김종인은 이미 으어어어으어어엉어어어어으엉엉어엉😭 울고 잇는 거 보는데
진짜 개큰웃음이 나오다가 결국 나도 울어버림
이 바보들… 야이바보들아!!!!
너네마음이그렇게투명해서정말어쩌려구그러냐… 이사랑스러운바보형제들
다시봐도좋아
열정의노래인것도 좋고.. <한국적인 것> 의 규정을 단순히 전통악기와 전통의상에 선에서 마무리하지 않고 의미를 확장시켜서 정의하는 연출이라서 너무 기억에 남음.. 가장 한국적인 전통이란 아주 옛날부터 끊이지 않고 내려온 열정이고 노력인듯.. 종인이 넘 머싯서
패러디의 의미를 오독하시는 분은 본인인듯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어떤 곳인지 정말 “잘” 알고 계시다면 그걸 알리겠다고 굿즈를 만들어서 개인이익을 위해서 판매하진 않으셨겠죠 ㅎㅎ
본인이 수익 얻겠다고 그릇된 과거를 역으로 이용하고선 공익목적인척 하는건 상당히 모순적인것 같습니다
5집 타이틀에 대한 기대가 컸던게
선공개가 렛미인이라 그랫던듯
뮤비는..대체 그 결과물 만들자고 제주로케간게 믿기지 않긴 한데 노래가 너무 좋음 진짜 잘 만듦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내게 밀려오라> 의 철저한 노래화… 그렇게 만들어놓고 음방도 안 돌고 에스엠이미친새끼들리미쳐려면곱게미쳐
근데 너네 그거 아냐
뎡인이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잇으면 동작이 커지고 쥰며니는 오히려 행동반경이 작아짐
전자의 남자는 어떻게든 조아하는 사람들한테 치대고 싶아하고 후자의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행벅하게 웃음
아갑자기눈에서막땀이나네이거뭐지..나다한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