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추천을 안해줘서 내가 추천하는 중드 (고장극or선협)
-❤️일념관산
여살수의 강함이 돋보이고 남주의 정의가 돋보임. (류우녕 연기 좋다! 노래도!) 중후반에 여주 급 약해지고 남주에게 의지하는게 약간 고구마.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좋은 부분이 더 많아 추천. 피 엄청 나오니 불호면 비추.
주변 사람들이 운동도 도와줘 헤어메이크업도 도와줘 피부과 머리 관리샵 등등 다 받아 운전도 해줘 비행기나 기차도 잡아줘 방송이나 음악 연기 스케줄도 잡아줘 집안일도 아주머니 불러 .... 뭐 자기 스스로 하는건 본업밖에 없으니 나라도 할것만 딱 빡세게 에너지 풀가동 가능함 나머진 전부 타인
한쪽은 남을 불편하게 한 자각이 없는거고 한쪽은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하고 싶지 않은거고. 참다가 말하면 몰랐다, 미안하다라는 말 대신 뒤끝있다, 그것갖고 그러냐, 기억 안나는데? 등의 대답을 더 많이 들어봤으니 조용히 손절한게 아닐까 싶다. 참은 사람을 몰아갈 일은 아닌듯.
관계에서 참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놨다 일방적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참은 건 어찌보면 본인 선택이기도 하고 갈등이 두려워서 회피하는 습관이기도 한데 한편 자기는 참아준다고 생각해서 서운하고 억울해진다. 덩어리가 커지기 전에 잘게 쪼개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
안타까움. 팬은 절대 아이돌에게 화를 못내고 직접 왜 안되냐고 묻지도 못함. 그래서 그 화 현장스탭한테 품. 현장에 나가는 스탭은 말단이라 위에서 시키는대로 말할 수밖에 없는데 동네북됨. 돌들은 뭘해도 팬들이 지켜줄거 아니까 그냥 편하고 빠르고 안귀찮게 가자는 마인드겠지.
마즘... 난 제일 현타오는게
연예인들은 몇 억이 우수운데
그 연예인들의 생활을 다 도와주고 사소한 비자업무 네일예약 이런것도 해주는
연예인들에게 없으면 안되는 스태프들은 기본 최저도 간신히 받는데 야근이나 휴일근무에 대한 추가급여도 대부분 못받는다는 거....
급여차이가 너무 많이나
보통 같은 걸 해도 한국연옌이 일본 연옌의 12배는 번다고.. 중국은 드라마 한화당 받아가는 돈 제한 있어서 한국연옌만큼 못 받음. 옆나라들 비교하면 한국연옌이 이상하게 많이 버는건데 팬이 나서서 "너넨 안예쁘고 노력 안해서 돈 못 버는거야"로 자기랑 같은 신세인 사람들을 비난하는 중
배우나 중드를 좋아하기 전에 원음인지 확인한다. 자기 목소리로 위화감 없이 연기하는 배우라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해서. 물론 성우 쓰는데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자신의 목소리로 연기하는 배우가 좋다. 그렇게 정업성을 좋아하고 백경정을 좋아함. 이 둘은 데뷔초부터 성우 웬만해서는 안씀.
매일 보면 못기다릴거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결국 꺼낸 류주기 22화.
회양왕 너불쌍해... 답답하고 절망하면서도 육면당 좋아하는 마음은 영원히 안 버리려는 회양황 너무 순애보다ㅠ
혼자 술마시면서 육면당이랑 행복했던 기억 떠올리며 눈물흘리는 회양왕 장만의. 조용한 절망 진짜 잘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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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학교도 안주는데 있음. 학교는 업계가 좁아서 달라고 하면 아예 고용을 안해.. 그나마 다행인거(?)는 정기적으로 감사들어가서 걸리면 줘야함. 예전에 모 학교에서 연락와서 "주휴 안줬다고 감사들어와서 드려야하는데 참 박하죠 나라가?"이랬다. 몇년 후에 강사해달라고 전화와서 안한다고 함
류주기: 언젠가 장터에서 행복하게 웃는 장만의와 왕초연을 2층에서 슬프게 보던 상화삼 구도 그대로, 장만의가 두 사람을 슬프게 내려다봄. 질투도 가득한데 눈이 꼭 금방이라도 눈물 흘러내릴거 같이 초롱초롱ㅠㅠ 심지어 그때도 지금도 남자들은 서로가 서로를 보고 있단 걸 알고 일부러 저럼
포타는 자기가 가진 포인트 선물 못하게 바꿔놓은 거부터 이미 가망이 없었어ㅜㅜ 맞춤법 줬다가 뺏다가 다시 주기도 하고 글들 죄다 해외사이트에 자동박제되던 날에 항의해도 "우리 잘못없다"는 말만 했고.. 이번에 바뀐것도 그냥 예산 덜쓰기위한거인듯. 17년부터 썼는데 17년 기능이 제일 좋았음
포타ui 상태 왜 박살남...? 부제목, 태그 싹 날릴거면 뭐하러 적게하며, 표지에 노딱 붙는것도 킹받는다구요ㅎ 심지어 댓글창 가보면 댓글 존나 띨롱 1개만 나오고 더보기 눌러야됨ㅋㅋ; 꽉끼는 댓글창은 연성러들의 꿈과 희망인데요? ㅈㄴ덩그러니네 굳이 버튼을 누르게 하는 이유가 머임 열받게?
어느쪽이 잘날 수는 없다. 인간관계 하는데 한쪽이 "넌 나에게 상처줘", 다른쪽이 "넌 자기연민에 회피성에 피해자코스프레야"를 말하는데 한쪽만 사회적으로 ��하는 결론은 없음. 그냥 둘 다 망한거임. 제대로 된 인간관계하는 사람은 그냥 같이 일하고 먹고 마시고 노는데 바빠..
여담으로 야마자키켄토는 열혈바보 (몸짓이 곧 감정임. 킹덤이나 골든이나 엄청난 신체능력이 매력적) 역이 재미있고 료는 예쁜 얼굴로 조용히 돌아버린 역이 진짜 볼만함. 리버스엣지나 친구게임 진짜 제대로 사이코인데 막 "나 미쳤어!! 와아아"가 아니라 그냥 슬그머니 화면만 보는데 눈 돌아있음.
류주기 17화 여주ㅜㅜ 살인사건 보고도 태연. 불안해서 여주 찾아온 회양왕에게 웃으면서 "본인의 총명함을 과대평가하지마요"라고.. 그리고 계속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왜 기분 안좋냐"고 묻고ㅠ 또 3년전 우린 어땠냐고 해서 회양왕이 눈감고 거짓추억말하는데 그거 지켜보는 얼굴 무서움😭
마키 에리카 카메 야마삐는 청춘이 겪는 시행착오와 순수함과 우정과 정의와 야망을 다 보여준다. 이 드라마 로케지 가고 싶다는 일념으로 학원 안가고 n1따고 문부과학성장학생도 되었다.
(아쉬운점: 이 드라마로 다이토 팬됐는데 나락감..그래도 요즘 양지가 들린다에 나오더라)
🩵 금의지하
차가운 남주, 발랄한 여주의 우당탕추리로맨스. 매화 새로운 사건을 추리한다. 억지스러운 사건도 있지만 성우- 배우 합이 좋아서 귀가 즐거움. 로맨스 장르지만 스킨십 극도로 적고 이게 연인?싶은 부분이 많아 추리극으로 보는중. 이 작품과 유리미인살, 여군가가 출연진이 꽤 겹침.
일념관산 n번째 다시 보는데 네이버에 검색하니 일념관산 하면 자동으로 "이동광"이 같이 뜬다. 그만큼 이동광의 캐릭터도, 연기한 상화삼 배우도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이었을듯. 아이돌 서바로 시작해서 이렇게 진중한 역 소화하는 배우는 적으니까 더 눈에 띈다.
결론: 길성고조 왜 안나오냐고ㅠ
장상사때문에 배우들 프로필 보는데 (양쯔 외에는 거의 초면) 나이가 단건차-장만의-등위 순이구나 목소리 다 좋고 장만의는 눈빛연기가 진짜 좋음 (캐릭터는 별개로..ㅎㅎ) 단건차는 작은 손짓이나 말투가 사람 치이게 하고 등위는 장월신명 이후인데 확 다른 연기라 신선했음 😍
류주기ㅠㅠ 엄마 자기가 맨날 약하다 힘들다 하니 아들은 공세우고 도우려 하는데 엄마는 조카랑 결혼해!라 하고 싫다니 팸.. 엄마 약하다면서 저 정도면 팔팔하네.
"저 최행주는 평생 육면당 한명과만 결혼하겠습니다".. 이러는데 육면당 이미 너 죽이려고 한다고..(아마도) 이 짝사랑남아ㅠㅠ
장상사 처음 볼때 단건차 보고 이번엔 장만의인데.. 양쯔 안고 눈물 죽 흘리는데 나도 눈물이 났다. 저런 상황에서 날 안아주며 우는 사람이 있을까, 가족도 안 그러는데 장만의가 꼭 안아주는 걸 보고 움. 캐릭터 해석도 잘하고 연기 공감있게 한다.. 그나저나 류주기 생각나게 하는 스타일링
고장극 선협물 골라보는 사람으로서, 상화삼은 일념관산에서 돋보임. 동안 얼굴에 몸은 날렵하고 앞에서는 냉정한 무인 뒤에서는 짝사랑에 미친 ㅂ태인 역할을 전혀 위화감 없이 소화함.. 검 쓰는 거 좀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 길성고조에서도 뭔가 잘 나올거 같은데 못보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