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칵테일바 찾으신다면 여기입니다...
분위기 쩔고 사장님 선곡 센스 미쳤고 크림 뇨끼가 정말 맛있어요... 사이드 메뉴 즐길거리들이 넘쳐남 그리고 죄다 맛있음ㅠㅠ논알콜도 있음, 아! 참고로 평일 방문 추천드려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넘 길어서 여기는 사람 없을 때 가서 즐기는게 쵝오🥹💗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 애가 5살이었을 때. 열감기를 심하게 앓다가 경련으로 기절한 적이 있음. 너무 놀라서 애를 들쳐 안고 슬리퍼도 짝짝이로 신은채 미친사람처럼 택시 잡으러 뛰어가는데 누군가가 차를 세우고 “타세요”해서 보니 교복입은 딸은 태운 엄마.
내 레전드 알바썰...
빠바에 애기 데리고 온 아빠가 갑자기 애기를 들고 나감 진짜 말그대로 애기를 들어서
털털털털 뛰어서
매장을 나감
뭐지 왜저러지? 이러고... 바로 가서 살펴봤나? 좀 있다가 봤나? 아무튼 봤더니
애기가쉬해놓음
말이라도하고나가든가.......................
노벨이 대체 얼마를 냄겼길래 분야당 십몇억 씩 다 합하면 한 육십억 가량을 매년 상금으로 주는 게 가능한지 찾아봤는데 노벨 유산(1895년 당시 40억, 현재 가치로 2500억 가량)을 여기 저기 투자해서 그 이자로 123년간 상금을 주고 있다고 함 재단은 2019년 기준 6368억을 관리 중이라고..
저녁 시간 즈음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소방서 주차장으로 들어섰다. 배달 기사는 통닭이 담긴 비닐봉지 몇 개를 사무실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말도 없이 자리를 뜨려 했다. “닭 시킨 사람 있어?” 누군가 말했고, 몇 초간 눈빛을 교환한 대원들은 곧 배달을 시킨 사람이 아무도 없단 걸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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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원에게 가장 하면 안 되는 일
1. 신발 종류 다 다르게 다섯 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사야징 ㅎㅎ 하고 그냥 나가기
2. 손님 개많은데 자기 신발 왤케 늦게 찾아주냐고 짜증내기
3. 디피된 거 못 신게 해도 짜증내지 않기... (맨발로 디피된 거 신었다가 신발에 피묻히고 가기도 함..)
난..... 이런 .... 엑소엘의 얘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
그래서 16 17년도에 방탄소년단은 왜 그렇게 물어뜯고 팼어?
너희도 시큐갑질에 서럽고 내가수가 알아주면 눈물나는 감정이라는게 있었구나
거울보라해 빻탄소년단 이런걸 22만명이 잘도 써대길래
하나같이 싸이코패슨줄 알았는데.
BL이 여성을 위한 판타지 장르긴 하지만, 이 장르를 향유하는 것이 명백한 현실의 성소수자 대상화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이런 논리면 빻은 남성향 만화에서 자궁까지 들어가는 섹스, 어긋난 여성의 신체 묘사는 왜 비판하는 건데? BL을 바라보는 게이들도 위의 사례를 본 여자랑 비슷한 느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