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마주했을 때
선아현은 그게 당연하니까 바로 달려가는 선의라면
박문대는 이미 달려가고 있으면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계산적인 이유를 찾는 타입이고
이세진은 바로 빠르게 외면한 주제에 망설이다가 결국 다시 발걸음을 돌려서 달려가는 타입...
이라는 캐해을 미는 중
이거 진짜예요...
읽자마자 감상이
'요즘 스타일 현판보다는 일반추리공포소설같아요' 였던..
그리고 절대 스포당하기 전에 보세요 끝내줍니다..
다만 활자오타쿠가 좋아할 작품이라(큿..) 양판소를 기대하셨다면 아쉽게도 취향안맞을듯..
최근 인기있는 웹소도식이 아님..난 그래서 좋았지만😭
친구들아 드디어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통칭 어바등이 리디에 런칭 되었다 100화 가까이 유료화 안 되다가 쩌는 글로 입소문이나서 순식간에 유료화->시리즈->리디북스 루트를 타게 된 갓작이다 유료화 늦은 이유도 다름 아닌 ‘일반서 장르소설 같음’에 있다 (이어서)
핑프 많아서 써드림
철도 민영화의 시작이 srt고요...
그 동안 ktx의 가격이 높았던 이유는 수도권 및 광역시를 통하는 인기 노선에서의 수익을 통해 비인기노선, 즉 산간벽지 지역을 위한 무궁화 및 새마을을 운영하기 위해서임
근데 그 인기노선 수익이 srt로 쏙 빠지면서
류건우 영리하죠...지금 저 한 수로
자신이 미남계 뿐 아니라 큐트계도 쓸 수 있으며
이런 (설렁설렁해보이지만 사실은)독기컨셉도 할 수 있는 준비된 아이돌이며(멋있는 건 누구나 함 진정한 남성성은 애교자판기에서 나온다) 그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리더쉽도 있는데
배려심도 깊고 정도 많고
아 그리고 기왕 색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여름과 겨울에도 출력물 색감이 다르다는 사실을...아십니까...
공기중의 습도에 따라 잉크의 점도도 종이가 머금고 있는 수분함유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발색이 ㅋㅋㅋㅋㅋ 차이가남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우리나라같이 극단적인 4계절 기후를 가진 곳은
어차피 돈을 쓸 사람은 한정돼있고...
기업들은 덕질이 고급취미에 속한다는 걸 좀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음
걍 작품보는 사람들은 굿즈 안사요 절대 안삼<이걸 자꾸 미래의 굿즈소비자라고 생각하고 끌고 오고 싶어하는데 그들은 작품 소비할 때 드는 백원도 아까워서 기무로 버팁니다....
테스타 썸머패키지(@ TeSTAR_summer) 포토매틱 큰세 작업했습니다><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사실 작업 내용 제대로 안 읽고 작업하다가 틀도 제가 만들어야 하는 줄 알구...ㅋㅋㅋㅋ 얼렁뚱땅 만든 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협력작업물과 사이즈가 달라서 크롭된 사이즈예요~!:)
근데 약간 예상한 결과긴 하거든? 왜냐면 신뢰를 요하는 관계 한정으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문대군이기 땜시...솔직히
청우:일방적이지만 한 번 싸워봤음
큰세:여기도 꽤 자주다툼
아현:여기야말로 제일 비틀린 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전 오히려 관계형성이 청려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