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가 좋은점 중 최고는 이거야. >>>영화가 건강해<<< 맨날 범죄 살인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어쩌구저쩌구.. 이런 영화만 나와서 지쳤는데 빅토리는.. 너무 건강하잖아.. 나는 저런 음습한 영화 보기싫어 맑고 건강하고 보고나면 힘이 나는 빅토리같은 그런 영화 마구마구 나왔으면 좋겠어
나는 활동적인거 안좋아하고 머 스포츠도 별로 관심없고 그래서 평생 응원이라는 단어랑은 친해질 일 없을줄 알았는데(괜히 거창하게 들리고 시끌벅적한 느낌이고..) 빅토리 이후로 응원이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게되어서.. 나랑 주변사람들이 힘들고 지칠때 조그맣게라도 꼭 응원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