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피셜....
미나는 필선이랑 단둘이 있으면서도 질투를 한적이 한 번도 없대... (그래서 필선이 옆에서 조연이라도 된 것 같아서 좋앗다는 대사가 나올수잇엇던거 같음)
근데 여기서 필선이 피셜....
니도 내도 주연이다👈🏻 이 대사가 필선이도 사실 미나를 진짜 존경하고 잇엇다는 걸 표현한거래...
우리 빅토리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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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명✌🏻 뽑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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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하 이거 너무 웃겻어....
춤추다가 바지춤 잡는 거 가슴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입꼬리 자유분방하게 움직이고 했던 거👈🏻 이거 다 세현이한테 걸스힙합 보여주려고 시작했던 건데 편집됐다고 오늘 세완언니가 역정냄ㅜㅋㅋㅋㅋㅋㅋ 가슴왼쪽으로돌리고!!바지춤잡고!! 이러면서ㅠㅠ
아니 혜리언니가 마지막에 소감 얘기할 때..
빅토리는 자기를 기쁘게든, 아쉽게든, 속상하게든, 행복하게든 여러 가지 감정으로 울게 만든 영화라고 할 때부터 눈물장전중이엇는데(제가요..)
“여러분들도 울고 웃으신 영화가 되길 바라요. 저희들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듣고붕괴됨🤯
치어리딩이 본인이 춰 오던 춤의 장르와는 다르지만 필선이가 궁극적으로 원하던 깊은 마음의 무언가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또 사람들의 응원받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게 해줘서 첫 치어리딩의 감정 변화 씬이 꼭 필요하다고 했던 혜리언니🥹🥹🥹
당신은 최고의 배우입니다♡..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삽입곡으로 못 쓰게 돼서 할 수 있어에 맞춰 영화에서의 마지막 치어리딩을 보여준 것도 황홀한 고백 대신 아파트를 넣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황홀한 고백으로 파업 시위 현장에서 치어리딩을 보여준 것도 전부 다 빅토리를 위해 주어진 상황(positive) 같다
나 진짜 지브이 듣다가 울뻔함..
서울로 떠나려는 필선이를 보는 미나 때문에...
실제로 혜리 생각하는 마음이랑 미나가 필선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쌓여서 서브텍스트가 쌓이고 눈만 봐도 슬프고... 그랫대
자기에 대한 부담감을 필선이가 느끼지않고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엇다는게😭
빅토리 영화 말미에 거제상고 3위 확정지은 다음에 주마등처럼 캠코더에 담긴 지금까지의 밀레니엄걸즈 연습영상이 스쳐지나감 근데 대체로 8명일 때의 영상이더라 아무래도 찍어주는사람이 필요할테니까, 그리고 그게 매니저 소희였을테지... 소희가 매니저의 역할을 다해줘서 함께 울고웃을수있었어
빅토리라는 영화 함께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정말 잘 보여주는 영화같다 영화 시작부터 등장하는 축구경기도 팀원 11명의 단합이 없으면 진행될 수 없고 상우조선 노동자들의 파업시위 또한 합심하지 않으면 이루어지기가 어려우니까 또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밀레니엄걸즈의 치어리딩 또한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