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모는 가끔 봤었는데 94년도쯤 쓰던 노엘의 노트에서 나온건줄은 몰��음… 누구 보여줄라고 한 낙서가 아니라 진짜 자기혼자 가사 쓰다가 ❤️music+me=>4.ever♡ 이걸끄적거린거라고? Ng xxxx 쪽쪽을네번이나하면서? 94년 11월 23일에?
진짜 음악이 너므너므좋앗나봄… (모에력쩐다 ㄷㄷ)
노엘: 난 이제 30살이고 립포에버나 슈퍼소닉 같은 곡은 못 써 그걸 쓸 때 나는 21살이었고 실업수당을 받고있었거든 지금 그걸쓰면 가짜잖아? 사람들은 그런걸 즉시 알아챈다구 난 진실되게 느끼는 것만 쓸수있어
리암: 그럼 내 ㅈㄴ잘생긴 외모에 대해 쓰면 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왜 썬글라쓰 썻나 했더니 관객 난입해서 눈에 멍든 그때… 근데 여기서도 또 농담함
노엘: 어떤 놈이 무대위로 뛰어들어서 주먹을 날렸고 눈에 피멍들었다
너무고조되었나? 리암:아니~
노엘: 아마 내가 그녀석 애인이랑 잔 걸 눈치챘나봐
리암: was it?(왜이딴구라를…어이x)
노엘: 응 (아랑곳x
1998.02 GQ
이 둘은 서로의 보호령같은 존재다. 리암이 과장스레 떠들기 시작하면 노엘의 얼굴에 떠오르는 자부심 가득한 표정이 이 기묘한 한 쌍에 대해 많은걸 말해준다.
"걔도 날 싫어하지 않아. 안그럼 걔가 뭐에 대해 곡을 쓰겠어?... 난 걜 사랑해. 걘 나한테 탑승권을 줬잖아."
메윗칠 가사 곱씹어보면 ㅈㄴ 가슴아픔…
나 너가 읽는 책들 그리고 니 친구들 다 싫어
니 음악은 구린데다가 날 밤새도록 잠 못자게
한다고 밤새도록 맨날 빈정대는 니 태도도 꼴보기싫어 니 앞날도 어둡잖아
미안하다고 할 필요도 없어 난 집에 갈거니까 안녕
쓰면서 내가 데미지입음
엉
3집에 대해 리암:
그건 존나 좋은 앨범이야 안그럼 노엘이 그걸 왜 녹음했겠어? 걔가 3집이 별로라고 하는 걸 들으면 화가 나. 걘 걍 걔를 까는 좆같은 사람 때매 마지못해 그러는거야. 그치만 좆까 그건 훌륭하고 노엘도 그걸 알아 왜냐면 난 걔가 3집을 쓰는 모습을 봤고, 걘 그걸 사랑했거든
ㄱ-…
리암이랑 ��날에 호텔방가서 싸웠댔나? 뭐 그러고 나와서 애인이 괜찮냐고 물으니까 괜찮아… (침묵) 아니 사실 안괜찮아 이럴 때 옆에 없으면 어떡해 너는 내 원더월이잖아… 무슨 원더월이 그래… 했다는 것도… 커헉
(솔직히 성가시고 먼소리야 애착형성다시하자 싶긴한데? 꼴리는 것이 사실이네요)
1998 1월 시카고공연
노엘이 기타하나들고 불르는 Slide away…
1:25부터 혼자 don’t know I don’t care 파트 혼자하는데 take me there< 진짜 당장 안데려가주면 큰일날것같은 절박함이 느껴져서 조흠… 이 노래도 93년도 이전에 써놓은듯한데… 그때 노엘이 먼생각을하면서썻을까 생각하면 흑흑따
하씨 노엘 사회자손에다뽀뽀하는거 먼 맥락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서로가 필요하진 않은가?
노엘: 난 누구도 필요하지 않아 (쓸쓸한표정…aww) 내게 필요한 것은 내 기타, 내 공상들, 그리고 당신처럼 내 노래를 들어주는 (홍보해주는) 사람들이야 크리스 (ㅋㅋㅋ) 뽀뽀 네번
리암이 역대 오아시스 노래 전부를 언급하는 노래를 써서 노엘이 결사반대했고 결국 다른게 실렸다는 건데 ㅋㅋㅋ you say you’re gonna live forever 거부당했지만 결국 솔로앨범에서 “you said we’d live forever” < 가사를 써버린 동생 ㄷㄷ… 그것도 one of us에
뚝심지림
1995 더 가디언 인터뷰
오아시스 기다리던 팬이 사운드 체크 끝내고 나온 노엘하고
소녀팬: hi?!(안녕?)
노엘: not yet (안녕 못해, 아직은)
노엘: but I soon will be (그치만 곧 그렇겠지)
노엘이 능글맞게 웃으며smirk 농담을 던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영국의 하이킥 이민용쌤이잔음
이노트엔 노엘이의아이돌top10 코너도 있습니다…
1빠따:비틀즈
노엘: 내 첫번째 음악에 대한 기억이야…“the red one/ the blue one” 만약 이거 아직도 안들어본사람잇으면 추천할게 지금당장 가서 구매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가 수록되어있으니까… (오타쿠얘기)
쩜하고 밑줄많은거커염슨ㅋㅋ
이 메모는 가끔 봤었는데 94년도쯤 쓰던 노엘의 노트에서 나온건줄은 몰랏음… 누구 보여줄라고 한 낙서가 아니라 진짜 자기혼자 가사 쓰다가 ❤️music+me=>4.ever♡ 이걸끄적거린거라고? Ng xxxx 쪽쪽을네번이나하면서? 94년 11월 23일에?
진짜 음악이 너므너므좋앗나봄… (모에력쩐다 ㄷㄷ)
글러브끼고 무슨얘기하나 봤더니
롤링스톤즈에게 싸움 신청할 생각있어요?
노엘: 응. 그들이 내 형제(리암)에게 무례하게 굴었거든(ㅁㅊ형제)
그들은 old bastards 예요 리암이 말한 것처럼 (ㅋㅋㅋㅋㅋㅋ럄아)
노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키스리처드의 음악은 좋아…
1995 더 가디언 인터뷰
오아시스 기다리던 팬이 사운드 체크 끝내고 나온 노엘하고
소녀팬: hi?!(안녕?)
노엘: not yet (안녕 못해, 아직은)
노엘: but I soon will be (그치만 곧 그렇겠지)
노엘이 능글맞게 웃으며smirk 농담을 던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영국의 하이킥 이민용쌤이잔음
() 다른 모든 멤버들이 (리허설을) 끝냈을 때, 노엘은 무대를 가로질러 의자를 끌고와 3집에 실릴 어쿠스틱 곡 하나를 연주한다. 그는 행복해보인다. 누가 듣고 있든 그렇지 않든 앉아서 <stairway to heaven>을 연주하는 학생처럼. 마치 음악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다.
십떡됨… 🧎🧎♂️🧎♀️
이 기사 묘사도 좋음… 리암이 무대에 입을 랄프로렌 셔츠가 안왔다고 ‘난 그딴 셔츠 다림질 해본적없다고!’ 불안해하는데 나머지 밴드멤버는 신경쓰지 않고 야채카레 먹을 준비하고 있고 옆에서 노엘이 셔츠를 다림질하고 있는 모습… 그 담에 나온 인터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헤드랑 노엘이랑 내 생각보다 훨씬 친했나봄…
본헤드 묘사: 음유시인(노엘이겟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본헤드는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한 (개너무함ㅋㅋㅋ) 미장공이었다
그리고 본헤드 딸의 대부는 노엘이다 (1996)
하긴 초기니까 친한게 당연한가싶다가도? 대부맡길정도로? ㄷㄷ
이 날 하루 전 인터뷰에서 노엘
: 언론은 항상 추잡스럽고, 마약하는 악동 락 밴드를 요구해. () 우리는 그렇게 박식하진 않지만 뭐가 뭔지는 알지. 그리고 언론은 언제나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밴드를 원할거야.
진짜 이미지메이킹 기획력과 실행력 둘 다 미친놈… 노엘갤러거 크헝
-만약 될 수 있다면 축구1짱vs지금(락스타) 뭐할래여?
노엘: 솔직히말하면 난 심판이나 감독 1짱이 되고 싶어 대런 플레처(맨유선수였던) 같은 사람들한테 이리와. 이리오라니깐. (손가락까딱거리는겈ㅋㅋ)다시 가. 다시와봐. 됏어 이제 사라져. 넌 카드다임마 이런거 할수있잖아 <아그럼피해바벜ㅋㅋ
와 뛰어내리고시픈인터뷰… 2011 인터뷰
“나 겜이 그리워. 우리는 f***ing 좋은 팀이었고, 모든 데모를 함께했거든. 그는 엄청난 기타리스트이자 베이스 연주자야. 그리고 만약 무엇이든 마치지 못한게 있다면 그는 항상 ‘우린 이걸 더 좋게 만들 수 있어.’하고 말해줬거든.”
진행자(크리스) 집 얘기하면서
노엘: 집 화장실에 진짜 ‘크리스’모양으로 생긴 거울이 잇잖아요 그럼 매일 아침 그거보면서 “저거진짜 내머리모양처럼생겻군^^(뿌듯)” 그러죠 ㅋㅋㅋ
크리스: Nooooo
노엘: (먹혀서 뿌듯 ㅎㅎ)
이날 진행자가 노엘 넘 잘다뤄서 ㅋㅋㅋ 노엘 동동거리는게 졸.커여움 ㅋㅋ
수영장에서 옷을 찢으면서 싸운 썰 그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둘이 서로 상처 비교하면서 웃다가
리암: 애초에 수영장이 있는게 바보같은거라고 우릴 여기다 넣는건 문제를 일으켜달라는거잔아
노엘: ㅇㅈ 통유리창이 우릴 보면서 날향해의자를던져!라고 소리치고잇다고
쿵짝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