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9 - 25.03.02, Zoë Law의 LEGENDS 기획 전시 후 컬렉션에 추가
"국립 초상화 박물관 영구 컬렉션에 제 사진이 추가되어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후대 사람들이 보며 감탄할 수 있도록,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는 심술궂은 중년 남성의 사진이 영구히 전시된다니 매우 특별합니다. 감사합니다."
Zeit Magazine, 2017.11.22
그는 형제와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린 리암, 노엘 갤러거와 각자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밴드, 오아시스에 대해서도.
형제자매 특집 연속기사인데 같이 인터뷰를 할수 없으니 따로 하고 같이 실어버린 독일 잡지
BBC, 2007.06.15
"비틀즈를 커버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거든. 절대 원곡보다 좋을 수 없으니까. 그치만 리암이 하고 싶다고 하면 하겠다고 했지. 걔가 하고 싶어했고 곡도 걔가 고르겠다고 했어."
N: 뭐? 그거 기타 파트 없잖아?
L: 내 머릿속에선 기타가 들려
N: 그래, 끝내주네.
The Times 기사는 최근 인터넷을 돌던 재결합 루머를 기사화한, 명확한 소스없이 올라온 기사
7월부터 돌고 있던 루머
- 재결합을 위해 내년 여름 맨체스터 히턴 파크,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각 10일을 예약해뒀다
- 글라스톤베리 헤드도 가능성있음
- 최종 조율중이며 9월쯤 발표가 날것이다
BBC Radio 6 팟캐스트
The Rise And Fall of Oasis
"8개의 에피소드에서 리암과 노엘 갤러거 형제의 복잡한 관계 - 오아시스를 탄생시켰지만 죽이기도 했던 흥미로운 형제간의 다툼을 다룹니다."
과거 인터뷰로 구성한 조 와일리와 스티브 라마크의 오아시스 연대기
Zeit Magazine, 2017.11.22
그는 형제와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린 리암, 노엘 갤러거와 각자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밴드, 오아시스에 대해서도.
형제자매 특집 연속기사인데 같이 인터뷰를 할수 없으니 따로 하고 같이 실어버린 독일 잡지
NME 1994.06.04
노엘과 리암은 전 여자친구 얘기를 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리암은 노엘을 바닥에 때려눕혔고, 노엘은 리암의 셔츠를 찢었다
리암과 노엘은 서로의 상처를 비교하며 웃고 있었다
"난 내 머릿속에 있는 모든걸 다 써내린다음 떨쳐버릴수있어. 걘 그걸 못하지. 그래서 저러는거야."
Evening Standard, 2024.08.27
"밴드가 무대에 오르는 순간 쏟아지는 함성. ��대를 아우르는 명곡으로 가득한 셋리스트. 모든 가사를 따라 부르는 관중의 일부가 되어 느끼는 소름. 그리고 오직 리암과 노엘 갤러거가 같은 무대에 설때만 느낄 수 있는 카리스마, 불꽃과 강렬함."
Oasis-What's the Story, 1996
I: 노엘, 그가 원하는건 단 한사람의 인정이야... 너.
N: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 절대로. 난 걔한테 내 노래들을 주잖아. 그거말고 더 무슨 인정이 필요한데? 걘 내 노래들을 부를 수 있어, 그리고 그게 내가 줄 수 있는 전부야.
여러번 실망한 전적이 있어 지난 두달간 의심을 거둘 수는 없었지만 이번엔 뭔가 다르긴 했음
- 꽤 신뢰 있는 소스 (LGJS 투어 티켓 일정부터 가격까지 맞춘 인물)
- 스톤로지스 재결합을 추진했던 프로모터와 접촉이 있었다는 이야기(현재 기사에 거론되는 SJM Concerts 이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왜 이렇게 달아오르는거지? 싶은 분들을 위한 쓸데없는 이야기:
7월 루머가 시작된 인터넷 소스가 작년 LGJS 앨범 발매 세부사항을 발표 전에 맞췄던 사람과 동일인물
그래서 그런지 대형 팬계정들도 신빙성있다고 보는듯하지만 믿을지 안 믿을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르는게..
노엘
처음으로 큰 균열이 생긴건 내가 26살때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이사갔을때야. 걔가 존x 과민반응했거든. 걘 그 일을 절대 용서하지 못했어.
(긴 침묵) 내 생각에, 걘 나에게서 더 많은 걸 보는거같아. 아마 아버지의 대용품이겠지.
그리고 날 알아본 사람들은 대부분 날 리암으로 착각해.
Addict 1995.02
90년대 기사 특유의 자세하다못해 장황한 인물묘사가 좋음
노엘은 모순의 완벽한 예다
지적이고 예민한 천성을 암시하는 느린 북부 억양
내가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인 눈썹
노엘은 호리호리하고 예민하다면, 리암은 유연하고 편안하며, 매력적인 나른함을 갖고있다
Irish Independent, 2002.09.28
"내 딸을 웃게 만들수 있으니까, 그거면 충분하지."
"내 딸과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없다는거에 대한 죄책감이지. 그게 날 항상 갉아먹어. 딸과 만난 다음, 다시 돌려보내야 하는 때가 오면 걔가 울거든. '가기 싫어요, 아빠.' 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