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싸운다는 표현이 진짜 짜증남 흑인이나 노동자들이 항의할때는 싸우다란 표현을 써도 저런 다투다 라는 뜻으론 안씀 누가 억압을 받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는 뜻
근데 항상 여자 남자 할때만 저런 뜻으로 씀 의도적으로 여자가 억압받는걸 감추고 동등한 상태에 있다고 주입시키는거임 저건
이거 개인적으로 남자랑 여자랑 서로를 인식하는게 달라서 발생하는거라 생각함 여자는 상대를 적어도 말이 통하는 사람으로 보고 그게 안통하면 답답해서 소리 높임 근데 여기서 남자가 같이 답답해하지 않거나 차분함을 유지한다면 그건 남자가 이성적이어서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 안보기 때문임
저렇게 감정적인 상사 밑에서 일하는 거 생각해보라고 말하는데, 한국인들은 개저씨 밑에서 잘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개저씨들 vs 감정적인 상사로 프레임을 짜면 개저씨들은 개저짓을 할 뿐 차가울 정도로 이성적인 상사 같지만, 사실 개저씨들이 얼마나 감정적인지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2015년 이후로 좋아진거 인용으로 얘기하기 할 사람
전 일단 생각나는건
- 새내기룩, 개강여신 이런게 사라짐
- 하이힐 신는 사람 거의 안보임
- 성범죄 피해자 탓하는 뉴스댓글 줄어듦
- 최신소설에서는 여자한테도 '그'라고 하고 유아차 같은 표현 많이 씀
- 개저씨들이 빻은소리하는거 눈치봄
그냥 여자는 군대 얘기 추모도 욕도 필요 없고 관심 끄는게 답임 추모를 하자기엔 동물원의 동물이 사육사 걱정하는 꼴이고 욕을 하자기엔 그 개인이 죄를 지은건 아니니까
여자가 군대 못가는 건 나라를 구성하는데에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의미인데 이런데서 처우 개선에만 신경쓰는거 진짜 호구짓임
딱 "어디서 개가 짖나"표현 그대로임 동물이 짖어봤자 달래거나 교육을 시키려 하지 거기에 진심으로 호응을 하는 사람은 없지 여기서 언어가 같냐 안같냐는 상관없음 어차피 남자 입장에서는 내용 안들림 여자가 무슨 언어를 쓰든 똑같이 거를 내용 그래서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로 끝낼 수 있는거임
여자한테 출산용 거리는 남자한테 묻고싶음 남자는 그럼 가치가 뭐임? 이런 사람들 다 사회에 일원 어쩌고 하던데 나는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묻고 싶은거임 인간들끼리 합의에 의해 사회적으로 만들어 진거 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음 심지어 그 사회적 지위도 바뀌는 중ㅋㅋ
업무, 연애에서 남자에게 여자는 합의하고 생각을 고치고 이런 상호작용을 할만한 존재가 아님 자기 의견에 반박해봤자 상대가 이해 못했다 생각하지 절대 자기가 틀렸다고는 생각 못하니까 유유자적한거지 이게 만약 성과로 틀린게 나온다 그러면 절대 가만히 못있음 그제서야 누구보다 감정적이게됨
여혐은 교모한게 아니라 디폴트라 그럼 암탉이 울면 어쩌고, 삼일한 같은 말들 한두개도 아니고 그게 기본적으로 몇십 몇백년씩 된 말들인데 지금 그런거 얘기하면 여혐이라 안하고 고지식하다거나 옛날 마인드라 함 혐오보다 그냥 현대 트렌드 못맞춘 그런 취급하고 끝인데 티가 나면 얼마나 나겠음
애인 사이에서도 좀 통하는 얘긴데 남자는 목적이 여자와의 교류가 아님 주로 섹스지 이때 여자가 화낼때 맞서는건 별로 효율적이지 않음 맞서면 의견을 맞출 수는 있겠지만 주장과 근거를 생각해야됨 귀찮음 그냥 달래주면 결국 의견 안맞겠지만 어쨌든 기분 풀리면 섹스는 가능 당연히 후자 택하겠지
저 생명을 낳는다는 말로 임신을 퉁치는게 더 이기적임ㅋㅋㅋ임신이 숭고한 희생이란건 바꿔 말하면 그 칭찬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 출산에 대한 대가로 지위와 남자의 인생을 주면 과연 그때 가서도 숭고하다 할까 지들도 비웃음 참으면서 말하는거겠지 노력 안들여도 인정 하나로 애를 낳아주니
아니 남자들 자꾸 하는 말이 여자들이 남자보다 무능해서 덜 뽑는거다~ 여성 사장도 여자는 안뽑는다더라 ㅇㅈㄹ하던데
남자들은 왜이렇게 이성적이고 똑똑하고 이과고 사회생활 잘 하고 털털하고 개인보단 회사를 더 생각하는 이미지에 목 매는거임?
가만보면 남자들은 이성적인거에 미쳐있는듯
여자들한테 이런 태도가 좀 필요하다고 봄 완전히 타자화하는거
같은 인간이라고 성별이 달라도 별 차이 없다는 여자들 많던데 번식 효율을 위한 부산물이 원물과 같을리 없잖슴
���군다나 로맨스라면서 정서적으로 통하길 원하니..거기가 제일 차이날텐데 너무 허상을 바라보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사실 남녀 힘차이는 너무 미묘해서 남자만 할 수 있는걸 찾기 힘듦
일상적인 일은 꾸준히 해야해서 범위 차이가 클 수 없고 사냥은 남녀보다 다른 동물간의 차이가 압도적이니 상관 없게 됨 도구 사용은 그 차이를 훨씬 줄여주고 이래서 사냥 성공율은 오래 버티는 여자가 더 높았다는 얘기도 있고..
인용ㄷㄷ 그럼 트젠은 사회적 여성성 남성성에 굴복한게 맞다는거? 인용 논리가 다 그건데
정작 어떻게 자기가 여자나 남자라고 느낀건지 설명하는 사람은 없고(느끼는게 이상한 거긴 하지만) 무조건 혐오래 자기 손가락 6개로 착각하는 사람은 망상 장애라고 진단하는데 염색체 착각하는건 왜 예외지
항상 여자 남자 할때만 양성평등 들먹이는게 딱 이꼴임 채용에서도 양성이라 표현하니까 안그래도 남자한테 가던 혜택 또 받잖아ㅋㅋㅋ 언제부터 남자한테 채용차별이 있었다고 이걸 양성이라 표현함? 굳이 채용 말고도 양성이라 쓰인건 다 여자 차별받는 맥락 지우고 "모두가 평등한 나라" 이딴 식임
싱글들의 착각 중 하나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해야 한다는것인데,
사실 책임감이 높고 일머리가 좋으면 결혼 생활은 매우 높은 확률로 남녀 모두 만족할 것이다. 3년 지나면 말라 비틀어질 도파민에 기대는것보다는, 책임감 있는 삶의 습관이 훨씬 더 믿음이 가는데 그걸 다들 모른다.
@ciljdw467
그러면 남은 답은 이겁니다. 남성들이 불만을 가질 수 없게, 능력 차하위 90% 남성은 소거시키는 방법입니다. 만일 이것이 통과되고 시행된다면, 사실 사회는 안정될 것입니다. 키, 외모, 건강, 지능, 공감력 등을 심층 테스트하여 상위 10%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부합하는 남성만 생존하게 두는 것이죠
코쪼한 여자들이 여자라 약해서 뭐 못하겠다, 남자한테는 힘도 못쓰겠다 같은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건 님이 살 빼는데 미쳐서 그런거구요ㅋㅋㅋ남자랑 힘 차이가 있긴하지만 아예 저항 못할 정도도 아니고 근육때문에 체중 차이가 나봐야 2-3키로 정돈데 10키로씩 차이나는 애들이 이런소리하니까
남자가 이과에 더 많은 것은 사회가 성별을 이유로 자신감을 실어주기 때문임 전에 조사한 것도 있던데 여자는 이과에서 최상위권 아니면 적어도 상위권 이상이어야 그쪽으로 진로를 틀고 중하위권은 보통 다른 전공을 찾는 반면 남자는 최상이든 하위권이든 전공 선택하는 비율이 비슷하다고 함
피해자의 모습을 표현해서 남자의 도덕심을 이끌어내기엔 이미 포르노엔 강간 컨셉이 넘쳐나는데 뭔 차이인지.. 충격받는 건 여자일 뿐 게다가 보고 분노하면 다행이지 여자들 평소에 사회에서 교육된거 생각하면 무력감만 들어할듯
결국 그 장면으로 얻는것->여자의 굴욕+순종과 남자의 눈요기
마른 여자 좋아하는게 보편적인 이유가 이거임 본능 타령하려면 마른 여자를 좋아할 수가 없음 임신에서의 불리할 수 있는 조건을 다 쑤셔넣은 정도인데 이걸 좋아한다? 말이 안되지 근데 가부장제에서는 딱 들어맞음 왜냐 남자가 여자를 이길 수 있는 구석은 비도덕성/폭력성과 근력 이 두개뿐이니까
수컷은 서열을 정하는게 본능임 남자는 이 본능을 이길 정도로 이성이 발달하지 않음 자연스럽게 서열을 계속 정함 남초 사회에선 당연히 통함 다만 여자는 거기에 끼우기 힘든게 문제 그들이 말하는 '회사에 대한 충성, 희생'은 자의적인게 아니라 서열 때문이고 여기에 영향을 덜받는 여자를 경계함
남자가 섹스를 할때 선택받았단 생각보다 이 여자를 내가 얻었다라고 생각하는 사회에서 섹스는 여권에 도움이 될 수가 없음 전자같은 생각이 되려면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잘보이려 노력을 더 해야되는데 남자의 하자를 돈으로 상쇄해주고 그 돈이 결국 권력으로 가는 현재로서는 절대 저게 성립안됨
얘네는 채상병이고 뭐고 상관없음 군대에서 남자 죽었다? 그 사람이 불쌍한게 아니라 여자 힘든거 어떻게든 이걸로 퉁칠 수 있겠다 후려칠 수 있겠다 이 생각 뿐임 이 사건 말고도 남자가 당한거 하나라도 나오면 이세상의 모든 힘든 일은 그 남자의 일 하나밖에 없게되고 그걸 안한 여자는 꿀빠는거임
항상 여자한테 진상 프레임 걸려 있더라 정작 남자가 더 많다고 조사됐는데 그리고 여기서 이쁜거랑 정치성향은 불필요함 그것과 상관 없이 일단 한껏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권력 얻어먹으려고 그러는건 맞으니까 굳이 보수? 그냥 기혼은 남편 따라가서 보수가 더 많아 보이는듯
미국 보수당 지지자인 젊고 예쁜 여성이 왜 나이들면서 마트 계산대의 진상이 되는지 설명해주는 영상. 젊을때 우월한 집단은 대접받고 열등한 집단은 착취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세뇌당했으며 본인의 매력으로 집단내 우월한 남성의 삶에 종속되어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의 우월한 삶을 함께 누림.
근육질 남자가 몸 보이는거 가지고 여자랑 똑같이 성적 대상화라 하면 어이가 없는게 이 부분임 이건 대상화가 아니라 오히려 숭배에 가까움 대체 누가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걸 가지고 대상화라함? 제대로된 남성 대상화를 할거면 남자가 하는것처럼 마르고 화려한걸 추구해서 약자 위치를 줘야지
그래서 다들 히든 피겨스를 봐주면 좋겠음
냉전 당시 나사에서 일하던 백인 남성들은 승승장구할 동안, "흑인 여성"들은 단순 계산업무만 하게 시킨다던지 하는 무수한 차별들이 잘 드러나있음
그래서 이들이 어떻게 차별받았는지, 차별 속에서 어떤 역사를 써내려갔는지 다들 관심가져주면 좋겠다...
직립보행,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게 체격차로 인한 불리함을 많이 없애줌 균형, 땅, 벽, 핸드폰 같은 소지품 아니면 주위 돌 등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는게 많고 일단 저항하면 그쪽에서 칼을 들지 않은 이상 그렇게 제압되기 쉽게 않음 근데 다들 스포츠마냥 정정당당한 맨몸 승부만 생각하더라
한국 미디어 맞는 여자들 전시하는 거 다분히 의도적임 그렇게 하나같이 울면서 맞기만 한다고? 어쩌다 힘 발휘할 때는 남자들 위해서 그런 거더라?
나무젓가락남들 쎄쎄쎄하며 싸우는 꼬라지 흔한데 영화에서 남자들 날라차기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게 비현실적이듯이
여자가 말없이 맞기만 하고
그냥 섹스만 안하면 만사 해결이긴 한데 남자 입장에서 결혼 연애는 성욕 풀려고 하는거고 거기서 오는 여자들 손해도 섹스를 안하면 많이 없어져서 만날거면 섹스만 안해줬으면 좋겠음 결국 그게 본질이라
근데 자극을 성욕이랑 착각하고 그걸 또 사랑이라 착각하고 하느라 또 공짜로 주겠지 뭐..
그래서 저렇게 여자한테 선택권이 생긴걸 두려워 하는거고 제일 발작하는거임 성욕을 보장받는다는 그 권리가 엄청난 혜택이기 때문에 이래서 4B 중에 비섹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함 애초에 모든 생물 통틀어서 제일 큰 중대사가 번식이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은 상당히 큰거니까
이런 다른 종에 비유하는걸 보면 암컷과 여자, 수컷과 남자가 대응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항상 암컷과 남자, 수컷과 여자가 대응됨 지들이야 수컷의 멋짐/책임감을 말하고 싶었겠지만 스스로 기형적 인간 사회와 수컷의 본위치를 부각하는격ㅋㅋ웃긴게 그중에서도 하필 벌이랑 사자를 자꾸 들고오더라
인셀이 무서운 이유는...매분매초 '능력'을 외쳐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능력이 없기 때문>임
그들은 개인의 능력이 부족하기에 집단에 숨어야 한다는 걸 앎
그래서 정말 못난놈도 남자면 떡 하나 줌
그런데 능력있는 여자가 오면 그들의 무능이 들킴
그래서 기회를 주지 않고 나노단위로 배제함
이제 05도 성인 되고 이때 태어난 애들은 기본적으로 남자한테 진다 이걸 자연스럽게 못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교육에선 안그랬기 때문에 갑자기 사회에서의 불균형을 마주하게 되면 거부감 많이 들어함 당연히 연애에 목매다는 애들은 더 숙이고 가겠지만 그 목매는 수가 확연히 줄었음은 생각해야함
아냐… 요즘 고딩들 몰라서 하는 말임 여대 가는 것만으로도 남자들한테 정신병자(페미니스트)로 낙인 찍히는 거 때문에 이 악물고 여대 기피함… 솔직히 여고 아닌 이상 다 공학 다니고 대학 욕심 있는 애들은 학생회 동아리 활동 ㅈㄴ 활발하게 할 텐데 그럼 남자선배나 남자애들이랑도 교류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