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놀이터
꼭 돈이 많아야 행복한 건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공짜 놀이터가 정말 많다 집 앞 놀이터 공원 도서관 (바다 산) 등등
돈 들이지 않고도 놀 수 있는 곳은 주위에 깔려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은 선호하지 않아서 왜 굳이 돈 주고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지? 라는
근데 생각을 해보면, 내 자식이 갑자기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그걸 바로 받아들이고 '아 내 자식은 죽일 놈이구나. 이제 정을 떼야겠다.'이렇게 생각하고 남에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지금 가해자 어머니의 인터뷰가 왜 필요할까요...
지금 뉴스에 나온 통계
여성들은 한국에서 가능하면
한국남자랑 연애나 결혼을 안 해야지
자기 수명대로 죽지않고 다치지않고
살아갈 수 있겠구나...
고작 작년 1년간의 통계인데도 이렇다.
매해 한국에서 가까운 남자들에 의해 여성들이 이렇게 살해된다고.
폭행과 고문, 성범죄는 더 많겠지...
생리통 때문에 아프다는 여자
1. 따뜻하고 큰 손 배 위에 얹어주는 능글남
2. 안절부절 편의점에 있는 생리용품 털어오는 연하남
3. 조용히 나가더니 초콜릿 한 바가지 사오는 츤데레남
4. 이불에 돌돌 말아서 맛있는 거 먹여주고 나 잘했지 이쁘지 아프지마 사랑해 하는 애교남
뭐가 베스트임
진짜 2022년에 무슨 소릴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니들 그렇게 비겁하게 선수 담구고 이기면 좋냐 니들은 선수 담구는게 전문인팀이냐 소리 듣고
김광현은 인스타에 욕 엄청 달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은 김광현 걱정했데 ㅋㅋㅋㅋ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코미디다
이것이 코미디야
난 학교가 쓸모 없다느니 자퇴해야 한다느니 이런 얘기들 볼 때마다 진짜 어린 생각이라고 밖에 안 느껴짐
학교는 사회성 발달의 중추이자 본격적 사회 생활 전의 연습의 장이라고 생각함
규칙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하다못해 사소한 습관 하나도 학교 손을 타지 않은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