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오래하라는 분들 보세요...
요즘 풀타임 공고가 거의 없는거 아세요...
하다못해 하루에 5시간 시켜주면 많이 시켜주는거에요...
일주일에 2일 3일 출근에 저녁 6-10시 7-11시 이렇게 일 시켜서 주휴도 못 받고 힘들기만 엄청 힘들게 일해야 되는 알바가 수두룩빽빽한데...어떻게 돈을 벌어요...
커미션이 외주 시장을 여러모로 작살냈는데 그 중에 제일 큰게 외주는 저작권을 넘긴다고 생각하는 거라 본다. 외주도 저작권 말고 사용권만 주는게 기본이고 저작권까지 가져 가는 거면 추가로 비용을 더 받는 것뿐인데.
그럼 커미션이랑 뭔 차이냐고 한다면 상업적 사용권이 포함돼 있냐 뿐이다.
헐 어떤 사람이 고래 입에 들어갓다가 나왓는데 고래 전문가가 고래도 엄청 놀랏을 거래 고래는 전면 시야가 좁아서 까나리 등을 삼키려다가 실수로 사람도 같이 들이마신거로 분석되는데 원래 고래 식도에는 멜론보다 큰 음식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고래도 사람 삼켰을 때 큰 공포엿을 거래...
진짜인듯..
팀장님이 아빠를 많이 챙기는데
어느정도냐면 아빠에게 삼시세끼를 다 사줌
어느날은 팀장님이 아빠를 백화점에 몰래 데려가서 아빠에게 새 신발을 사줬대
사준 이유가 더 웃김
아빠가 예전에 발 아프다고 말했던거 기억해뒀다가 신발사준거였음
남자의 우정이란.......뭘까.....
나도 동네 기본요금 택시탄적 있는데 기사가 자꾸 아 오늘 왜 이런것만 잡히냐 돈도안되는거만 잡히네 하고 이야기하길래 얼탱 없어서 아~~동네이동 택시는 이제 잡지말까요???? 햇더니 퍼득 놀라면서 아 손님한테 한 말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막 그런적있음 걍 습관성 ㅂㅅ들 좀 잇는듯
얼마 전에 판교에서 카카오 택시 탔는데 젊은 기사놈이 타자마자 실실 쪼개면서 "택시 잡힐 줄 모르셨죠?"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왜요??" 했더니 "거리가 짧잖아요~ 이 정도면 안 태우려고 해요~"
기본 요금도 아니고 거의 6천원 정도 나왔는데 어째서??
그리고 십분 넘게 가는데 계속
나는 이해 할 수 없다.
왜 내 딸과 아들을 갈라 놓나?
나는 똑같은 인격체로 키웠다.
넌 남자니까
넌 여자니까
이런말 안쓴다.
세탁기, 설거지도 똑같이 시키며,
서로를 존중하라고 가르쳤다.
어느날, 페미에 빠진 딸을 혼낸적 있었다. 너희 둘 똑같은 인격체라고.
남녀가 아닌 인격체로 존중한다고😡
후에 생일챙겨주겠다고 치킨집에서 외식했는데 결론은 친구들 불러서 월드컵 이야기나 하고 자빠졌댄다… 아내분은 결국 집왔는데 그게 또 서운했다고 말싸움하고, 결국 딸이 자기 용돈 모은거 주면서 이거 보태서 엄마 선물 사라고 했대 ㅋㅋ; 결론은 500만원도 입금 했다는데 난 하나도 안고마울듯
와 전에 짓시에서 이말 했는데 옛날 대학생이야 학문에 뜻이 있고 아는게 많으니 보이는게 많고 집에서 한두명 보낼까말까 하던 시대였으니 진짜로 어떤 의을 행할 수 있는 집단이었지만 요즘이야 개나소나 다 대학가니까 그게 되나… 평균 연령이 올라가면서 비교적 정신연령이 낮아진 것도 한몫할듯
대학 들어가자마자 교수님이 '대학생이 되었으니 이건 꼭 해야한다'하는 일이 있냐고 물으셨는데
아마 출제자의 의도는 음주가무, 연애, 여행... 이런 거였겠지만 새내기의 어긋난 기합으로 살짝 돌아있던 나는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지식인으로서 사회적인 문제에 목소리를 내야한다' 고 답했고..
엊그제 편의점에서 민증 보여달래서 기쁜 마음으로 내밀었는데 알바생분이 갑자기
"어억 죄송합니다" 하면서 황급히 민증 돌려줌. 사과왜했어요 왜했냐고 아니 나 화내는 게 아니고 사과를 한 이유가 있을 거 아냐 사과를외핸는데?사과외했어?왜죄송해? 뭐가죄송해내출생년도가악소리나올정도냐고
당장 사형이 아니라 돌아가지 읺으면 사형에 처한다는게 왕자가 부모랑 딜본거 아니냐는 트윗 봤더니 왕자 눈빛이 다르게 보임
저건 절망에 빠진 눈빛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결코 지우지 못할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까지 각오하면서 제 사랑을 살린 순애의 눈빛임....
인용에 운전자 잘못 없다는 애들은 운전대 잡지 마라 어떤 길이든 무조건 보행자 우선이고 사람 상대로는 위급 상황 아니면 클락션 울리면 범칙금까지 받음 인도도 없는 길에서 거동 불편한 사람이 지나가는데 지가 빨리 지나가겠다고 클락션 울린걸 왜 쉴드침?? "차가 있는걸 알리려고(비키라고)
발푸밤이 거꾸로 뒤집힌 톱니바퀴처럼 생긴 마녀라서 초반에 호무라의 마녀화 아니냐고 했던것도 좀 소름이었던거같음… 호무라가 작중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아가는 톱니 위를 걸으며 제자리걸음 하는 연출이 종종 나왔는데 그거랑 발푸밤 디자인이랑 호무라의 의미없는 루프들을 생각하면 그럴싸햇는
대표님이 면담 좀 하자시길래 긴장하고 갔는데 잠시 머뭇거리시더니
“올해에는 옥상에 고수를 많이 심어줬으면 좋겠어 지난 해보다는 수확이 많이 나와야할 것 같아.. 뫄과장이 키운게 맛있잖아 향도 진하고..”
“아 그리고 공심채도 좀 부탁해”
이러심
여기 의류회사에요..
저 패터너에요 대표님..
정말 타래 얼마나 편향적으로 정보전달하고 있는지 보여서 토나옴. 자궁경부암은 성관계 하지 않은 여성이라도 대중목욕탕에서 점막감염이 된 사례가 있고 남자라고 HPV감염이 안 되는 게 아님. 남자가 감염되면 생식기에 사마귀 생겨서 레이져로 지져야 할 수 있음. 남자도 보균자면 암발병 되고.
어떤 빡대가리가
윤석열의 나라를 만들었소?
향후 5년은 인생에서 제외해야 한다.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아...
바스킨 로빈슨에서 규브 왓츄원(33,000원) 사서
혼자서 다먹었다. 그런데 지금 설사가 장난이 아니다.
몸속의 모든 것을 씻어내고...다음 대선을 기약해야겠다.
무엇보다.... 몇 십년이 지나도 광주가 진짜 개무시 당하고 있다는 걸 느껴서요
정말 슬퍼요...
진짜너무슬퍼요 어쩜좋죠 광주는 언제 무시 안 당하죠?? 저도 sns하면서 폭동소리많이들음 진짜 저 광주사람이란 이유로 걍 욕먹은 적도 있음
아니시발...
언제까지 이래야 함???
너무슬퍼서 걍울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