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는 라떼보고 ‘어머 비싼개 같다 얘는 진짜 비싼개 같아 맞죠? 우리개도 200주고 데리고 왔는데 얘는 좀 더 줬을 거 같애’ 잘난무식함을 어필하는 사람에겐 ‘네 유럽에서 비행기타고 온 아이고 2천만원 정도 들였다’ 고 하면 어머어머 내가 딱 보니까 알겠더라고 멍청한 소리 내뱉는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모 개 카페를 갔더니 우리 강아지가 믹스라고 입장 어렵다 그러길래 한숨을 푹 쉬며 “얘는 믹스가 아니다… 독일 baader-meinhof 지방의 240년 전통이 있는 Staatshund 다. 어떻게 강아지 카페가 Rafhunden를 모르느냐? 검색해봐라” 해서 들어갔다.
며칠전부터 작업실에 들어오는 고양이. 추워서 그런지 여기 지하인데 애들 내려올때 아님 1층 현관문 열려 있을때 내려와서 우니까 문 열어주고 밥 주니 먹고 들락날락 거리다가 오늘은 넘 추워서 여기서 재우고 싶은데 화장실도 없고 짐 눈이 너무 내리고ㅠㅠ 추운지 이제 자리잡고 자는데 우짜죠?
먼저, 대통령은 "다들 나이가 많다. 찡찡이가 설 지나면 17살 되는데, 사람으로 치면 나보다 많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루가 15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구조된 토리도 꽤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활동이 줄어들어 시간 나는 대로 산행도 시켜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자가 고양이를 (아놔) 데려왔어요? 네 제 작업실 앞에 있길래 인사하니까 부비부비거리고 일로와봐 하니까 무릎에 앉더니 안겼대요. 그래서 짐 제 작업실에 얘가 와 있는데 어쩌죠? 그냥 손타는 애였던건가요? 다시 내보내요? 아님.. 누군가 데려가서 입양을 어찌.. 생각해보나요 이 추운데 미치겠네
사상충 죽이는 주사 맞고 와서 깨방정 아무개 많이 아픔.. ㅠㅜㅜ 낼도 맞아야 하는데 아무개 침 흘리며 덜덜 떨며 통증 참고 있는데 에구ㅜㅜㅜㅜ 언니가 대신 아파주고 싶다ㅜㅜㅜ. 낼까지만 딱 아프고 주말부턴 다시 신나게 뛰댕기자.
무개무개 화이팅! 심장에 있는 벌레 다 죽여버리쟈!!!
파양비 20만원. 도어락 A/S 기사님 출장비 부품 교체비까지 108000원 둘 다 받았습니다. 팔모는 오늘 낮에야 거실로 나와 밥 먹고 지금은 자고 있습니다. 아직은 만지거나 스킨쉽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네요. 이제 파양 가족과는 끝내고 다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정보단 의리. 의리로 똘똘뭉친 자매군요 언니에게 쓰는 사과문이네요. 통화로 들은 내용이라 알겠습니다.
홧김에 백만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백만원 아까운데 ���떻게 펑생 책임지려 하셨습니까? 가해자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합니다. 내 입장, 내 상황 변명도 많고 도어락비 청구하고 끝내죠.
며칠전부터 작업실에 들어오는 고양이. 추워서 그런지 여기 지하인데 애들 내려올때 아님 1층 현관문 열려 있을때 내려와서 우니까 문 열어주고 밥 주니 먹고 들락날락 거리다가 오늘은 넘 추워서 여기서 재우고 싶은데 화장실도 없고 짐 눈이 너무 내리고ㅠㅠ 추운지 이제 자리잡고 자는데 우짜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고양님 집사돼ㅛ어 여러분 나 고양이 있어 나 이제 완벽한 트위터인간이야 나 개하나 고양이 하나야.!.!.!.!. 우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분째진다.!.!.!.!:!::!:!:!:!:!:!:! 고마워 행운아 나에게로 와줘서🖤
모래는 쿠팡으로 새벽배송 시켜놓긴 했는데 낼 낮에 12시엔 애들이 연습하러 나올텐데.. 혼자 두고 가도 될까요?
아님 지금 레슨하고 있는데 제자 여기서 자고 가라고 할까 눈도 엄청 오는데 ㅋㅋㅋ 얘는 침낭도 있는데 ㅋㅋㅋㅋ아 어쩌죠????? 입양도 보내주고 싶어 넘 착하고 예뻐...
이게 당일 레슨 취소는 결석 ( 출석 인정) 이거든. 요즘 코로나 심해서 키트상 음성인데 목이 너무 아파요 하면 당일 이든 뭐든 그냥 다 쉬라고 해. 출석처리 안하고. 코로나 아니여도 아픈거는 그냥 넘어가줘. 아 근데 십알 이게 뭐야 제대로 그려서 성의 좀 보여 구라를 쳐야 할 거 아냐!!! 빡쳐
아 진짜.. 미쳐부러...ㅠㅜㅜㅜㅜ 아니 신이시여 저에게 왜 몰빵해줍니까? 우선 낼 병원 갑니다... 살이 많이 찐 고양이라고 희망안고... 이제 퇴근합니다. 맞으면 얘 진짜 작정하고 들어온거야 난 초면인데 혼자 날 보고 아 쟤는 방도 주고 밥도 주고 애들도 키워주겠네 하고 내 관상을 본게 틀림없어
📌 알티해주세요 🐈 고양이 가족 찾아요 나이 모름. 여아. 폭설이 내리던 날 지하 작업실로 들어왔어요. 너무도 추운 날이었기에 우선 재웠습니다 그리고.. 쭈욱 있습니다. 사고 친 적 없구요 미닫이 문 열고 화장실 다녀오구여 사람이 스치기만해도 좋아서 배 벌러덩 골골송을 부르는 넉살짱 냥입니다
❗️여러분 알티알티해주세요❗️
제주에 사는 친구네 강아지가 호텔링중물을 먹다 죽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견주는 사건 당일과 호텔링 하던 날짜의 CCTV를 요구➡️ 업체는 영상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들어가셔서 리그램 알티 관심 부탁 드려요.
친구가 장어집 하는데 (가족가게) 길냥이가 며칠전부터 온다고. 장어도 주는데 멸치똥만 잘 먹고 장어는 안 먹는다고. 이런 진드기는 뭐냐며 친구는 개만 키웠던애라 떼주려고 하면 도망간대서 진짜 진드기 떼주러 오도바이 타고 진천 옴.
피 엄청 빨아먹은 왕통통진드기네.
고양이는 완전개냥이.
여아이고 한 살 정도? 모르겠다크. 우선 사회성 대박이고 여기저기에 지 냄새 다 묻히고 다니고 안기고 만지고 궁둥이 때리라고 하고 배도 보여주고 말도 많고 목소리는 맹꽁이인데 ㅌㅋㅋㅋㅋㅋ 진심 오늘 내일만이라더 여기서 재우고 싶은데 자꾸 나가려고 하고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고... ㅠㅠㅠ
와우 축하합니다.!.!.!.!.!.
ㅈ ㅏ 이제 아무개 입양에 모두들 박차를 가해볼까요? 아무개는 입양 가야합니다 점점 질투가 생겨(?) 애들과 약간의 마찰이 생기는데 더 오래 있다가는 라떼가 말을 할 거 같습니다. 하하하하
사상충 주사 다 맞았고!
고글씨 주변에 아는 개없는 사람 없엉?
오전에 가보니 쿨쿨자고 있더랍니다. 배변 실수도 없고 사료를 안 먹었길래 새로 줘보라니까 새 거는 먹는다네여 역시 고양이 머시써! 폭설로 모래 배송 안되서 낮에는 문을 열어두려구여. 저 친구 동생이 있다는데 부르러 자주 나가는 거 같아요 동생은 겁이 많아서 밥줘도 안 먹고 숨는다네요..
🎤알티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위터 10년만에 처음으로 본인 소개 홍보 해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계 레슨..네.. 보컬 레슨생 모집합니다. 입시 취미 다 합니다.
우선 가격 다운. 입시+오디션+전공 횟수 1회 = 10만원 취미 횟수 1회 5만원 1회 90분 입니다.
제 소개는 타래로 감사합니다..!
빈대 밥 안 먹고 1년 살고 눈으로 안보임. 잘때 사람에게 나오는 열과 이산화탄소 찾아 피 말고 다시 거주지로 숨음.
매트리스 열었을때 보이는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존내 여러번 방역하거나 모든 물건 다 버려야 함. 옷 가방 지퍼 리모콘 안
좁디좁은곳이 거주지임. 퍼지면 ㅈ되는거임
쌤 고양이 이름은 니체고 응 그 프리드리히 니체...
낯선 집 가자마자 밥 먹고 물 마시고 처음 만난 사람 겨드랑이에 안겨 골골대는 고양이는 처음 봄.하긴 누워서 진료보심. 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귀엽고 가족과 따듯한 집이 생겨 벌써 골골송을 불러대는 니체 보고들 가셔여🐈
행운이 타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행운이는 담주부터 라떼와 함께 살아갈 고양님입니다. 엄청난 미모를 갖고 계시는 코딱지 턱시도 캬캬캬 행운이의 자세한 묘생 스토리는
@cuckka0128
여기에서 보시고 행운이가 임보자님 집에 있지만 이제 울 가족이 되었으므로 전 행운이 일생생활을 올리겠다냥😻
잘 자 낼 만나!
이름이 많아서 다들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데 나는 키위라고 하고 누군 땅콩이라고 하고 키키, 싸비, 맹꽁이ㅋㅋㅋ 볼 수록 예쁘네.
오늘 산책하다 3번 자빠져서 보러 못 갔는데 낼은 일하러 가니까 만나쟈잉. 집처럼 편하게 돌아다니며 애교부린다고 하네요. 허허허 신기하구만🐈
이 친구 살려봅시다. 임보처 구합니다. 임보처가 나와야 병원도 갈 수 있고 치료도 받을 수 있어요. 임보처가 있어야 후원도 받을 수 있어요. 대문도 없는 집 온통 거미줄과 먼지로 가득해요. 마당 옆에서 돌아가신 할머니만 기다리는 아이에요. 작고 정말 순하고 사람을 넘넘 좋아해요. 도와줍시다!
며칠전 이층 목사 부부랑 성도라는 인간이랑 한 판 뜨고 경찰 불렀는데 담당 형사가 내 번호 미친놈에게 알려줄테니 서로 전화로 합의 보래.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성도가 갑자기 달려와 욕하면서 이마 때려서 모자 날라가고 '밤길 조심해라 칼침 놓는다라는' 말을 했는데 내 번호를 준다고?
@eapmb02
저희집 현관문을 다 부시고 가셨네요. 도어락이 안됩니다. 지문 인식도 안되고 잠겨지질 않아요. 낼 언니랑 오셔서 고쳐주시던지 a/s받을테니 도어락 비용 보내세요. 그리고 언니분 전화 하세요 사과 하세요. 저 용산갑니다. 집주소도 압니다. 아까 저 보셨죠 저 미친년이에요. 진심입니다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 저 노란 인형은 새 보호자가 14살때부터 갖고 있던 인형이라는데 어쩜 팔모랑 닮았던지 취향 참 한결 같음. 둘이 평생 지지고 볶고 잘 살아라. 언능 친해져서 그만 울게 해줘 우리집 눈물 바다 통곡의 장 ㅠㅠㅜㅜ동물들 아무도 위로 안해줘 원래 울면 와주는데 다들 딥슬립...
파양자 가족중 언니가 개또라이 진짜 쌍또라이. 하네스 갖고 온 거 입히려길래 팔모가 하네스를 입으면 주저 앉고 걷지 않는다. 무서워한다. 목 줄 하고 가시고 몸에 대한 거부가 사라지면 그때 하네스 해달라해도 무시. 내 말 안들어. 껌이랑 사료랑 이것저것 챙겼더니 우리집에도 많아. 아니 아줌마
온몸이 아프다 근육통에 몸살도 온 거 같고 애들은 다 잔다. 좀 더 쉬다가 산책을 해야겠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기도 하고 몸이 생각보다 찌뿌둥하고 만사가 다 귀찮다. 일은 오늘 낼 쉬기로 했다. 엘베 앞에 현관에 붙어있던 음식물 쓰레기 카드가 날라가 있더라 허허러 오늘은 하루가 넘 빠르다.
그리니즈 잘 드시네요. 이 친구에게 묘연을 느끼신 분은 고민후에 주저없이 디엠주세요. 입양 허들 높지 않아요 저도 주변 캣맘들에게 여쭤보고 결정 해야할 일.
목소리는 맹꽁이 말도 많고 귀엽고 귀엽습니다 성격이 매우 굿굿굿굿굿 별이 다섯개⭐️⭐️⭐️⭐️⭐️ #고양이입양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어제 라떼와 저를 때린 골프채입니다.
저는 그래도 골프 머리로 제대로 맞진 않고 나름 잘 피하고 골프채를 손으로 잡아서 바디로만 맞아서 큰 상처가 생기진 않았지만 저걸로 개를 때렸으니 심정지가 오죠. 씨발새끼 골프채를 뺏어서 때리지 못한게 한이 되네여. 썅놈새끼 어제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오늘 일정이 취소되어 쉬다가 사료랑 화장실도 만들고 집도 만들어 줄 겸 작업실 나옴. 야옹이가 점심에 나간 이후로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에 ㅠㅠㅠ 제발 와 줘 잠만 여기서 자줘.. 기다림 끝에 왔어요. 오자마자 사료와 물을 엄청 먹네요. 침실에도 알아서 들어가고 간식도 먹고 제자들도 야옹이
어쩌다 보니 좀 전이 집 도착했는데 오는 내내 동거인이 팔모 얘기로 통곡하다 웃고 나는 운전하느냐 에이구 에이구만 했는데 침대에 앉아 나 통곡중이다. 방 문 열고 나가면 있을 거 같고 몰라 엄청 슬프네... 아니 다들 임보하다 입��� 어떠�� 보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그만큼 기뻐
📌 고양이 입양홍보 알티해주세요 📌
🐈⬛ 맹꽁이. 작업실로 들어와 함께한지 3주정도. 여아. 병원에선 2-3 추정. 집에서 키웠다가 유기 또는 집을 나온 거 같다고해요. 밖에서 살기엔 사람을 너무 따르고 좋아해요. 음악 작업실이라 시끄러워요. 마이크를 쓰면 자다가 문 열고 거실로 나가고 지하라서
여러분 내가 짐 이걸 사왔어!!! 나의 첫 당근마켓 거래는 오토바이!!!
갖고 싶은 건 가져야 하나봐 치라 이후 사고 싶은 바이크 백 대 중 젤 예쁘다고 생각한 노스텔지어가 계속 떠올라 쿨거래 하고 왔슴돠! 근처 학교에서 연습하다 집에 옴. 바이크 인생 5년만에 처음 메뉴얼 와 존~나 잼있다!!!!🏍
온 거 보고 갔어요. 임신 한 건가 흠..... 흠... 여튼 이렇게 된 이상 겨울 잠은 여기서 지내세요. 낮에는 나가셔서 하시던 일 하시고 늦어도 9시에는 들어와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없는 날 학생들이 10시에는 집에 가야해서요. 야옹씨 문 여실 수 있죠 거실에 화장실있어요 그거 쓰셔요 그럼 낼 봐🐈⬛
아 이 친구는 라포레에 있는 아이. 자세히는 모르고 며칠전에 울타리 밖에 매달려 낑낑대고 있던 냄새가 심해 우선 씻기고 집으로 추정되는 라포레 밑 우사에 델따주고 왔는데 몇시간 후 산넘고 물건너 라포레로 돌아왔다고 똥칠을 하고ㅋ��� 다시 씻김 당하고 매점에서 귀염터트리는중🖤🐶#라포레
개 산책 후다닥 끝내고 야옹님 사진 보는 중.....난 밥도 안 먹었어.. 아까는 이 추운데 저 큰 집 들고 다이소 가따가 바리바리 싸들고 오토바이 타고 가는 날 보며 '진짜 동물에 미친건가? 호더 기질이 있나? 아님 나 결핍이 많이 심해??'
손가락 찢어지게 추우니까 별 생각이 다 들어 별것도아닌디
진짜 찐 가족 찾겠습니다.
같이 화내주시고 속상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역대급 파양 사건이라고 하시는데 우리 팔모 입질 심하고 그런 아이 아니에요.ㅠㅠ 아직 이 모든게 다 신기하고 서툴고 무서워요 기다려주면 어느샌가 와서 언능 만져라 잘때까지 만져달라 하는 귀요미입니다. 굿나잇
착하고 늘 배려하고 양보하는 고길동이.
통증도 있고 일어나서 물도 벌컥벌컥 마시고 싶고 불편할텐데 끙 소리 한 번 안내고 롱다리 뽐내며 수액줄도 안 꼬이게 이 시간 너무 대견하게 잘 보내는구나. 우리를 달래주는 건 또 너야.
감정 표현이 서툰건 나 였어.
역시 우리집 으른 고길동이 고마워💚
초음파 하려고 배털을 밀어보니 수술 자국이 있어요. 중성화면 귀에 컷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흠... 중성화면 좋겠네요. 임신 초기면 초음파에서도 안 보일 수 있으니 3주후에 다시 오라고. 주인도 찾아보며 입양 홍보를 계속 해야겠어요. 병원에서도 너무 순하고 착하다고 인기 체고 맹꽁이!
아 시발 라떼랑 산책하고 들어다는데 엘베 1층에서 첨보는 할머니가 니네개땜에 한숨도 못잤다고 왜 아파트에서 개 키우냐길래 못들은척 하고 엘베 탐. 줄 짧게 잡았는데도 바로 옆 이라 라떼가 할머니 앞으로 움직이니 양산으로 라떼 침. 빡돌아서 아 짐 뭐하는거냐 하고 할머니 집까지 같이 올라감.
라떼 보호소시절 사진이 왔는데 진짜 개예쁨 졸귀 아닌가요 망충미도 보이고 라떼의 친화력은 모태에서 나온 거 였군 부모가 누군지 아주 애를 잘 키웠어 성품이 보통이 아니었나봐. 이런 잘난 아들을 낳은 엄마는 얼마나 예쁘고 똑띠이려나.. 궁금하다.
여튼 애긔 라떼 보고 가세요🐶
파양비 왜 아깝냐고 우리 팔모 낯선 사람이랑 낯선 차에서 뭘 했으니 물지. 다 토해서 들어왔다 얼굴이 반쪽되서 차에서 때린 거 아니냐니까 안때렸다고 하는데 처음에 집 나갈때 너 물면 맴매해 이 말이 떠올랐다 나도 개 20년 키우면서 너 맞아 맴매해 라는 말 농담으로도 안한다 그런 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