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배우 팬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휀걸, 소녀, (배우써방)녀 이런 말이 많이 쓰이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요게 많이 불편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이게 왜? 싶을 수도 있지만 트젠, 논바, 젠퀴 팬의 입장에서는 소외감 느껴지기도 하고 당연하게 모든 팬들이 여성일거라는 인식이 많이 불편해요.
고시키 아파서 부활동 빠지고 기숙사 방에서 자는데 배구부 선배들 다 한 명씩 와서 고시키 보고 감 세상 모르고 잠든 고시키 다음날 부활동 갔는데 다들 관심 없는 척해서 힝구됨 (텐도: 어라 츠토무 어제 안 왔었나~?) 그거 귀여워하는 삼넨세들 끝나고 슬쩍 이제 괜찮냐 물어보는 니넨세들
오사무가 택배 받는 거 보고 아츠무 그거 뭐냐고 물어봄 사무가 이거 스나 거라고 하니까 스나 걸 왜 니가 받냐? 하면서 택배상자 슬쩍 봤는데 상품 이름이 누가 봐도 성인용품이어서 물 마시다 뿜는 아츠무
이이새끼 이런걸 왜샀대? 사서 어디다 쓰게??
나한테 쓰는데
(시발)
빈횾 키스할때 효덩 눈 안감는 버릇 잇으면 조켓네... 신기하기도 하고 눈 꼭감은 유븬 얼굴 가까이서 맘껏보는게 좋아서... 혀는 븬한테 맡기고 눈 땡그랗게 뜬채로 키스하는 윱븬 쳐다보는데 그러다가 유븬 눈 살짝 뜨고 입술도 살짝만 떼서 “언니, 눈 감지?” 일케 속삭거리면
꼴통학교 ○○여상 개날라리 김즤호... 교복마이에 체육복 바지 입고 2교시쯤 등교하고 주머니에 담배만 넣고 다녀서 맨날 옆사람 불 빌려 피우고 점심먹고 오후수업 탈주해서 오토바이 몰고 시내 가서 당구장 피씨방 번갈아 다니고 가끔 연락받고 노래방이나 식당 가면 다른 학교 양아치들 모여있고
부활동 끝나고 저녁에 세미 한번 더 와서 사온 죽 놓고 가는데 세미랑 같이 체육관 청소 때문에 남았던 카와니시 따라와서 초코아이스 하나 훔쳐먹고 감 근데 초코아이스 다 녹았겠네 냉장고에 둔 걸로 하자 헐 백조택 얘기 넘 오랜만에 해서 캐붕쩌는거같은데 몰라 예쁨받는 고시키 ㅂㄱ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