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형들 다 우리애기 우리아들ㅜㅜ하면서 거의 낳은 듯이 키우고있는데 김듸웅은 존나편견없음. 나이차이? 기억도 안남. 연하 넥타이 끌어당겨서 플러팅하질 않나 음방에서 나시 훤히 오픈해버리질 않나.... 그냥 자기한텐 ‘한유듼’임
이러한 점이 즁윶을 더욱 더 처담게 한다고
한유듼 개웃기는 점이 저렇게 형이 퍼스널 스페이스 없이 붙으면서 진득하게 바라보면 고개를 뒤로 뺀다거나 옆으로 밀 것 같은데
현실은 카톡 (부끄) 이모티콘 상태로 한다는게 고작 고글로 살짝 가리기.. 그대로 저쪽 보자고 카메라 가리키기.. 정도라는게 어이없어서 어디까지하나 지켜보게됨
이성을 되찾고(아님) 찬찬히 뜯어보는데 어이없는 점 개많음
1. 저 자켓 누빔있는건데 에어컨 틀었다해도 김듸웅 더위 많이 타서 힘들엇을거임. 근데 연하가 피곤해하니까 걍 어깨 내준걸로 보임
2. 한유듼 잠든거 맞는 것 같은게 자세히 보면 눈이 살짝 떠져있음 포즈취한거면 아예 감았겠지
재난이다
유딘이는 마냥 어리니까 됐다고 우쭈쭈 받는 걸 원하지 않을거임.. 아이돌, 그리고 일찍 사회생활 시작한 학생 입장에서 자주 미래를 고민하는데 그 옆에서 직접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같이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역할이 김디웅...
그리고 이게 포타가 아니고 감동실화라니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