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문! 현! 빈! 문! 현! 빈!)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문! 현! 빈! 문! 현! 빈!)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문! 현! 빈! 문! 현! 빈!)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문! 현! 빈! 문! 현! 빈!)
#돌려놔
재훈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최재훈 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