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염병하지마세요 진짜 개빡쳐서 가만 있을 수가 없네 님이 병자 간호를 해봤으면 이런말이 안 나와 매일 하루 두 시간마다 자세를 바꿔야 욕창이 안 생긴다는 게 무슨 말인 줄 알아? 혼자서 매일 두 시간, 푹 자지도 못하고 끊어자면서 돌봐야한다는 소리야. 그 상황에서 혼자서 일까지 하라고?
많은 여자들이
야 탈코야끼들아 나 투블럭에 화장 안했는데
면접 합격했어 외국계대기업 다 갔어
영미권 다 합격했어 코쪼 필요없어
전문성이 최고야 여자들아 능력을 기르자
이러고 산파서 도로 만들려고 손으로 파고 있는데
거기다가 해변 모래 부어버리시는 분들이
4B 이지랄하니까 욕하죠 ㅋㅋ
아니 이 찐따들아 그냥 하고 싶음 처 해
트위터만 끄면 걍 일반인들 다 그러고 사는데
왜 굳이 삶마저 인정투쟁 하고 싶고
좆빨러 인생도 뷔페니즘으로 인정땅땅 하며
트위터에 한줌 꼴페미단을 꼴받게 하고 싶어서
안달나서 돌아버린 거임?
이런 것도 자기검열이니 뭐니 어쩌구 워딩 붙여가며
이 트윗 핵심은 '스스로 은교가 되고픈 욕망 같은 게 비록 남들 눈에 짜치고 한심해 보일지 자기 검열하지 말고 정 하고 싶으면 솔직히 마음 가는대로 해보라' 아님?
왜 인용트윗은 여리폭닥룩 워딩에 꽂혀서 '스스로 서열 낮은 여자를 자처하려하다니 말도 안됨' 이렇게 평가하고 있담
여성 혼자 하는 카페라고 주기적으로 욕하고 싶어하고
정신에 문제있는 여자라고 오만 거 다 끌고오고
저게 남사장이었으면 오만 모에화로
저런 문제들 귀엽다고 하고
저런 거 논란거리도 안되고
저 맥락 나오기도 전에 이해해주는 좆빨러만 넘쳤을 텐데
여자라고 만만하니까 사업장 접으랜다 ㅋㅋ
지금 20대 남자에게 제일 급한건
- 10대 시기 학업/사회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한 우울증/공황장애의 치료
- 군대에서 자살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
- 자살 방조하는 사회 바꾸기
- 같이 사는 법 배우기
인데
누가 계속 너만 살면 된다. 남은 살아봤자 도움안된다. 이런 식으로 세뇌하는거 같음.
옥바라지 하는 거 보며
자기 인연이 범죄자가 되엇다고
주변인이 되어서 막 잘라내는 게
쉬운 줄 아냐고 하는데
그건 머 여자가 강간범 저항하다 죽여서
억울하게 감옥 갔을 때나 하는 말이구여
7세 여아더러 팬티에 뽀뽀하고 싶다는
성추행 성폭행하는 남자들을 손절도 못하는
여자한테 할 말은..ㅋ
약간 그런 거 있잖아 남미새 아녀야 되고 임출육 안 하고 자기 관리 잘 해서 나이보다 젊고 탱탱해야 되고 못난 자기 혈육 때문에 돌아버릴 일 없어야 하고 멋진 직업 있어야 하고 재테크 잘 하고 인간 관계 쿨하게 잘 해야 하고 그래야 어른 비혼녀의 자격 있다고 보는 거 이게 말이 되나
요즘 비출산 선호하는 트렌드야 이해하지만, 출산 역시 여자의 선택일 수 있다는걸 아예 무시하려는 시선이 트렌드가 되는건 오히려 여성인권에 해롭다는것도 알았으면. 우리 여자는 그냥 혼자 살 수도 있고, 남자랑 살 수도 있고, 애도 낳아 가정을 꾸릴 수도 있음. 다 여자가 결정 가능한거임.
인생에서 허구한 날 커뮤질이나 하며
이거 나만 이상해? 이지랄로 지 감정 허락씩이나 구하던
하타치성으로 프리티걸마저 지 혼자 못하고
넷상에서 힙해보이는 페미니즘에
좆빨질이 걸맞지 않아보이니 혼동이 오고 어쩌고
그거 허락 받고 지랄염병떠는 게
제일 븅신같은 하타치성이라고 말해줘도 썅
한창 탈코하고 빡빡이할 때
캠퍼스에 그러고 있는 여자는
딱 나 한 명 뿐이었고 모두가 왜 저러냔 눈이었는데
졸업할 때쯤 되니까
나같은 학생들이 매학기 생겨서 꽤 많아졌더라고
개강여신룩도 한물 가고 애들도 편하게 다녀서
변화를 이렇게 눈으로 봤는데
의미가 없기는 뭐가 없냐고
부동산도 좀..어린나이에 집사는거 좋지 대단하지 근데 무조건 매매가 답도 아니고 대출도 어느 정도껏 받아야지 몇천만 있음 나도 집살수있다 이건 진짜 무모한생각임 대출은 자기가 집사는거에 조금 부족하다 싶을때 받는거지 대출받으면 집살수있다 이딴시긍로 써있으니까 진짜..보면 넘 답답함
놀랍게도 20대 여성의 33.8%, 30대 여성의 43.8퍼센트가 "자기가 원하는 후보인 윤석열"을 당선시켰음.
이 수치는 2030 남성의 이재명 투표율과도 거의 비슷함...
커뮤니티에서야 20대 남성 99퍼센트는 국힘, 여성 99퍼센트는 민주(및 기타)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생각보다 그렇지도 않음
어떤 남자분은 아픈 누나 병원비 대느라 하루에 14시간씩 6일 일하면서 너무 삶이 힘들고 외로운데 사람 만날 시간도 없고 연애하기엔 자신감도 없고 어쩌구 넘 마음 아프더라 근데 여자 경험이 너무 없으니까 여자에 대한 편견도 개많음 근데 또 그 편견이 자신감을 더 뺏어감…악순환…착잡했음
《사이렌:불의 섬》 검색 계속 돌리면서도 보는 게 망설여지는 게… 고도로 훈련된 전문직 여성들 다 멋있고 그런데 저 사람들이 직역을 대표했다는 건 조직의 과도 대표한단 거고 군사독재 경력직 나라에서 쿠데타 경력 있는 조직 사람이 전쟁에 비윤리가 어딨어 그냥 쏘는 거지 그런 말 하면…
면접 때 7-8만원 메컵하고 간다 라는 전시에 이어서
여기에 대해서 탈코니 뭐니 인용 안 받는다
그리고 파딱 단 4B니 뭐니 하는 인간들이
백수니 고급직도 안 간 것들이 시위 나가느니
누가 니들 말 들어주냐 하며 조롱을 실컷 했는데
이걸 랟펨이 회초리질 한 이벤트라고 축약하면 ㅋㅋ
래디컬 페미니스트 여성 집단의 사상적 순수함이 타 이익집단과 섞이는 커뮤에서 흐려질까봐, 그대로 오두막 지은김에 집 나갈까봐 집단규율의 영향력 확인하고 회초리치는 이벤트였고… 우리의 충실함을 증명했으면 파딱 여러분들도 이제 자학그만하고 씩씩해지시길… 저도 탈코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편집부터 구성까지 모든 게
모~~~~~~~든 게 이 여자들의 최선과 최고의
모습을 봐달라고 걍 귀에다 소리지르는데
여기다대고 누가 비열ㅋㅋ매정ㅋㅋㅋ
누군 싫고 어쩌고 하는 게
아 정말 여자를 사람으로 안 보고
누르면 친절이 나오는 키오스크 정도로 생각하는 게
걍 너무 짜증나 ㅋㅋㅋㅋㅋ
사람 죽으면 원래 주변 사람들 멘탈 케어하라고 하는데
"니가 그날 배달 시켜서 사람 죽었다"
라고 하는 사장은 죄책감 안 느끼고
그 날 배달 시켜서 사람 죽인년 된 사람은 느껴야 하나
험난한 세상을 만드는 건 사장 같은 인간임
님같이 엄한 사람 붙잡고 죄책감 느끼라 하는
이상한 사람들 때문임
그리고 다들 쉬쉬하는 거지만, 비출산 경향에도 아이혐오는 꽤나 깔려 있습니다. 의식조사하면 다 잡혀요. 애는 시끄럽고 울고 아무튼 내 인생을 잡아먹는 존재라고 라벨링되는 게 단순히 자유로운 인생이라는 개념에만 봉사할까요? 전혀 아니죠... 육아에 대한 프레임도 일종의 이데올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