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쯤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우고 다른 일을 잠깐 했다. 모아둔 몇천만원이 투입되었고 처음엔 잘 되다가 정확히 10개월째부터 수입이 줄어들고 이렇게 개고생 하는데 월급 정도 벌거면 그냥 회사 다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리를 했고 정산을 해보니 그동안 번돈이랑
지인 따님이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갑자기 음악을 하겠다고 해서, 그중에 보컬을 하고 싶다고 해서 고민 하다가 연이 있는 실용을막과 교수님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따님을 데리고서요. 이 교수님이 노래 한번 해봐라 하시더니 따님에게 이렇게 물어 봤대요.
"너 이승철 알지?"
"이승철이 노래
사기 결혼.
이러다 나는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다. 월급은 쥐꼬리 만큼이고 매일 밤을 새다시피하는 회사, 계속되는 자취 생활로 계좌는 텅 빈채 매달 카드 돌려막기를 하던 그때,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있었다.
그러다 아내를 만나고, 쌀쌀맞고 신경질적인 나를 다 받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에
쌍문동 마을버스의 혈투.
아래거 재밌다고 해주신 분이 딱 한분 계셔서, 고객 만족 차원에서 쎈거 나갑니다. 이 얘기는 제가 아저씨 네분 모아놓고 새벽에 여의도 카페에서 한 얘긴데 네분 모두 쓰러졌고 심지어 그 카페 2층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모두 자지러진 이야깁니다. 이건 말로 해야
영국왕실소금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젊어서부터 당뇨가 있었던 지인이 소개를 해줬는데 이 소금을 물에타서 매일 마시고 부터 당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전에는 당뇨약을 먹어도 공복 130정도 나오던 것이 이 소금을 매일 물 500ml에 티스푼 하나 정도 녹여 마셨더니 최근 검사에서 70정도가
쌍문동 마을버스의 혈투.
아래거 재밌다고 해주신 분이 딱 한분 계셔서, 고객 만족 차원에서 쎈거 나갑니다. 이 얘기는 제가 아저씨 네분 모아놓고 새벽에 여의도 카페에서 한 얘긴데 네분 모두 쓰러졌고 심지어 그 카페 2층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모두 자지러진 이야깁니다. 이건 말로 해야
루트로닉의 추억.(f.맥스엔지니어링)
2005년으로 기억하는데 기억력과 숫자에 약해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때 저는 미래에셋생명 장외 주식을 알게되었고 여기에 투자를 하고 있었죠. 지금은 장외주식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그때는 중개 해주는 사무실에 전화해서 가격 물어보고 돈쏘고 주식 받고
지금 시장이 흔들리는건
경기침체가 올 거라고 확신해서가 아니라
올지 안올지 몰라 불안하기 때문이다.
공을 떨어트리면 계속 튕기면서
진폭을 줄여가듯이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문제다.
진폭을 줄여보겠다고
같이 아래위로 뛰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번에 금리인하라는
오늘 걷기 파트너 유자님 게시글 보다가 드는 생각입니다.
제가 운동하러 다니는거 보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와 그렇게 힘들게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많이 하고 대단하다 하시는데 사실 체력이 약하고 몸에 문제가 있어서 하는겁니다. 살려고요!
글짓는 유자님이나 테뉴스님이나 BLUE JAY님도 첨에
결혼전에 아내를 할머니께 소개하려고 데려갔었다. 그때 무릎 수술인가 때문에 병원에 계셨는데 내가 담배피러 잠깐 나갔을때 우리 할머니가 아내에게 손짓하면 "니 이리 가까이 와본나" 그러셔셔 가까이 갔더니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셨다고 한다. "니는 너무 몬생기서 우리 ㅇㅇ하고 결혼하면 안된다
점심 먹고 설거지 하고 헛소리 한마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건 경험이다.
그 경험을 사기 위해 글을 읽고
유명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안타깝지만 경험은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인류의 발전이 더디고
역사가 반복되는 것 아닐까?
지난 몇차례의 하락기간을
오전에 집안일 마치고 건강검진 예약을 하러 걸어갔다 왔습니다. 한달 뒤로 예약을 했는데 오늘 혈압을 재보니 높게 나오네요. 올해 살도 많이 빼고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첫끼를 먹고 바로 다시 나와서 공원에 앉아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공원 헬스장에서
10월 12일 만보걷기 완료!
오전에 병원에서 혈압 측정하고 위기감에 오늘은 운동 모드였습니다. 남은 한달간 몸만들기 후 건강검진에 임하겠다 작정했는데 저녁에 집에 있는 혈압계로 측정해 보니 병원에서보다 낮게 나오네요. 병원 혈압계는 항상 조금 높게 나오는 듯 해서 내일부터 아침마다
엑스 수익금 빵(0) 크럽 회원님 87분 팔로잉 하고 게시물 작성후 많은 분들께서 맞팔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어찌할 바 몰라 87분 프로필 하나씩 찾아뵙고 최근 게시물들 살펴보고 좋아요와 재개시도 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일상들을 게시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어제부터 왼쪽 눈앞에 작은 날파리가
날아다녀서 한번은
잡는 시늉을 하기도 했습니다.
찾아보니 비문증이라는데,
노화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나이 구분 없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 노출을 줄여야 한다네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엑스를
4월부터 간헐적 단식과 걷기 플러스 달리기로 다이어트를 한 결과 중 일부입니다. 체중 감량의 주요 타겟은 지방이어야 하는데 근육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운동과 식단으로 잘 조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체지방량 4월 30.4kg → 15.3kg
골격근량 6월 35.2kg → 39.3kg
지난 8월달
10월 16일 만보걷기 완료!
조금 늦은 퇴근으로 어두워진 샛강의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우리 커뮤니티 노출수를 관장하시는 뷰티풀맘님께서 건강검진을 무사히 침을 질질 흘리시면서 마치셨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노출을 증대하기 위해 프리미엄 플러스로 업글(1년치 결제)하셨다는 소식도
매일 걷는 얘기만 했으니까 다른 것도 한번!
쌍둥이 남매 중 딸이 제주도와 한국민속촌에서 말타기 체험을 한 이후 초등학교 내내 조르던 승마를 중학교 3년동안 매주 1회씩 했습니다. 말을 탈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딩이라 못하는데, 승마도 건강을 챙기기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나름 땡보직의 회사에 다니다 바뀐 대표 때문에 못견디고 퇴사한 건너 아는 형님의 소식입니다. 제 친한 형님과 친구인데 이 친한 형님이 건설현장 타일 붙이는 일을 소개해 줬습니다. 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저와 친한 이 형님은 정말 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알 만큼 발이 넓은데, 마침 친구가
저녁먹고 아암호 주변 공원을 걷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 인천 송도 해수욕장 인근이고 바닷물로 이뤄진 호수라 썰물이면 바닥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위의 다리는 인천공항으로 이어지는 인천대교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에 혼자 나와 걸으며 고요함을 느껴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책을 읽을까?' 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책도 좋지만 그 시간에 운동을 조금이라도 더 해야 오래살거 같아서요🤣
다행이도 인천대교 아래에서 걸을 수 있습니다.
끝에서 끝으로 한바퀴 돌면 1킬로 정도 나오는 공원입니다. 바람도 불어서 시원하고 좋습니다👍 사진엔
걷기왕 𝕏만보 커뮤니티를 소개합니다!
엑스를 하다보니 걷기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저도 걸어다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요, 하루에 만보 이상 어떤날은 2만보 이상도 걷습니다. 걷는게 좋은 이유는 우선 밤에 잠이 잘 옵니다. 그리고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만 더 찌는 것은
운동을 하는것 또는 걷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시간이 없을 뿐이죠.
시간을 따로 내고 돈까지 써가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좀더 젊었을때 운동을 해 놓을걸
하면서 후회하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하루에 만보를 걷는게 힘들면 체력은 정말
씨 발아!😱한 아보카도 두개를
아들과 함께 흙에 묻었습니... 아니,
화분에 심었습니다.
씨 발아!😱 이후 물속에서 일주일만에 뿌리가
길게 자라서 옮길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만약 싹이 나오면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왼쪽 노란 화분이 '아보'이고
오른쪽 흰 화분이 '카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