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는 근절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피착취자들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장미우산 이모지를 보면 제가 깜짝깜짝 놀라는 이유는 이 인알 트윗 내용과 같아요... 몇 년 전에 장미우산 달고 성매매 양지화 추진하고 어린 여자들에게 별 거 아닌 양 끌어들이려는 놈들을 실시간으로 봤거든
그래서 지금 장미우산 이모지 보면 포주라고 하거나 성매매 옹호라고 하는 사람들(저도 얼마 전까지 그랬음)은 그때 그 이모지를 접했던 사람들일 거예요. 진짜 포주 놈들이 계정 파서 친근하고 대중적인 산업인 양, 종사자도 자부심을 느끼고 즐겁게 하는 일인 것처럼 업장 홍보하고 그랬어요...
아
생각낫다
황금사과를 재배하든 본을 떠서 복제를 하든 한 담에
여신 한 명씩 몰래 불러서
여신님들이 자기가 안 뽑히면 속상하실 것 같아서, 다른 여신님들한텐 도저히 우열 못 가리겟으니 못 드리겟다고 할 거다. 근데 최고의 여신은 님이니까 님한테만 몰래 드리는 거다. 영원히 비밀이다. 해야지
이러나 저러나 별자리 된다는 인용이 많어가지구 또 하루종일 생각해봣는데 이것보단 공손하게
한낱 어린 미물인 저로는 감히 여신님들을 평가할 수 없으니, 딱 10년 뒤 이 자리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보겟스빈다.
하고
개미친듯이 사과농사전문가 찾아다니며 황금사과 재배한 뒤에 한트럭씩 바칠래
전에 주치의에 관련기사를 읽었어서 알고 있었지만, 원문이 엄청 비장해요. 수술 결정 후 결심을 하면서 매스컴에 말했던게…
「죽음으로 도망칠 수 없게 하겠다(死に逃げさせてはいけない」
「나는 네놈을 어떻게든 상대해줄거다. 절대로 도망칠 수 없다.(俺はおまえに向き合う。絶対に逃げるな)」
여성 소비자가 대다수인데도 여자만 보러 와서 서운하다고 징징대는 게 현재 한국의 공연계고요... 극장 개같이 지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자리를 원가에 쳐 팔면서 왜 관객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라고 긁어대는지 모르겠네... 아니? 왜겠어요... 자기네들 탓 아니라고 돌리는 게 젤 쉬우니까 글치...
애착유형 중 불안정애착–회피형인 것이고
타인에 대한 기대가 부정적일 때 친밀감과 관계 유지를 회피하고 독립을 추구하는 것이 회피형
어라 너 나 조아? 글쿠낭ㅎㅎ -> 이게 안정애착
내가... 좋아? 왜? 우리 너무 가깝지 않아? ->이게 회피형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진짜지? 응??? ->이게 불안형
멋진 징조들을 시청하시면 천사와 악마가 양과 음의 균형을 맞추어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며 화면에서는 몸에 좋은 음이온이 나와 우리 체내의 물이 육각수가 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가정에는 늘 복이 넘쳐 화목해지고 사업은 술술 풀리며 원기가 충만해져 코로나 예방효과를 볼 수 있고
나 그게 넘 조앗어...
크롤리의 썬구라스가 방어기제를 표현한 거라는 해석...
예수 부활 전까지는 인간도 인간을 유혹한 자신도 죄가 있고 구원받지 못하는 존재여서 맨눈으로 다니는데 예수부활 후에 인간은 구원을 받잖아 자신은 계속 타락한 채로 영영 용서받지 못하는데... 그래서 눈을 가리고
아맞다.... 말하는 거 까머것네.....
어젯밤 꿈에 내가 왕 큰 도토리(주먹만함)를 주웟는데 허리 굽혀서 줍고서 일어나니까 앞에 심마가 있는 거임... 걔가 도토리로 뭐 할 거냐고 해서 그러게 음 먹어야겟죠? 하고 내가 도토리뚜껑? 그걸 뽁 뽑앗거든 그랫더니 심마 머리카락이 가발처럼 붕! 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보고 나왔는데 연출이 난해하고 루즈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메시지 전혀 어렵지 않았고 이게 어딜 봐서 전쟁미화라는 후기가 도는 거지??? ㅅㅂ조류공포증 생길 즈음에 하야오옹이 나와서 거봐 너도 새대가리지, 너도 새대가리지.하다가 아직은 사람임 봐준다.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