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캐럿소녀에게 TMI~ 부가 제주순혈 귤리데린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출신만이 아닙니다 신화에 따르면 제주도는 설문대할망(대지모신)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세 명의 신인이 땅에서 솟아나 제주도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이중 부을나는 제주부씨, 승관이의 조상입니다😚
애들 다 음중 너무 오랜만에 온다고 갑자기 못 나오다가 갑자기 또 나오게 됐다고 호시가 정치적인 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함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 멘트 하자마자 애들이 다 호시 진정 시키고 원우가 다른 주제로 얘기하자고 함 제발 ㅠ ㅠ #호시
엔딩 멤버별 행동 특징
버논: 바로 ㅌㅌ 줄행랑
조슈아: 도망치다가 멤버들 보고는 멈춤..
도겸: 총으로 쏴보려 했지만 너무 무서움ㅠ
승관: 뇌 정 지 (엄마ㅠ)
그리고 남은 두명이 ㄹㅇ
우지: 모르겠고 걍 몸빵간다 어차피 죽을거(무기내동댕이)
민규 : 일단 총쏘고 보는거야 살지죽을지모르잖아
나 진짜
우지가 왜 선을 따라가야 하냐 묻는데
난 속으로 "그 외에 다른 전개 선택지가 없으니까... 함정이든 아니든 일단 요구를 따라야 다음 페이즈로 돌입해서 스토리 진행이 되니까..."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귤이 갑자기
"착한 좀비라고 약속을 했고"
라고 해서 입을 떡 벌림
키보드 뜯어서 개조하는 그 자체만으로 욕하는 사람들 보고 넘 당황했네... 원래 키보드 사면 제일 먼저 하는 일 키캡 하나씩 다 뽑아보고 다시 끼우고 바디 뜯어보고 윤활하고 소음링 같은 흡음재 넣기. 인 사람 꽤 많은데... 물론 시판 키보드도 다 제조사에선 일부러 분해하지 말라고 말은 해요...
비행공포증이 있었구나... 사람 몰리면 심박 올라가고... 표정 숨기고 눈 가리려고 벙거지에 마스크 쓰고 다닌 거구나... 뭐가 어쨌든 난 그냥 좋기만 했는데 사실은 팬들한테 늘 꾸민 모습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내심 신경 쓰고 있었나 봐ㅠㅠ 나 원우가 너무 좋고 기특하고 마음이 힘들어...
난 사실 둘이 그 좁은 테이블에 굳이굳이 양손 다 올리고 있는 게 웃겼어
이거 내향인 호감 시그널이야...
굳이 좁아터진 테이블 위에 손 올리고 상대한테 몸 기울여서... 손 닿아도 그냥 냅두고 최대한 내 퍼스널스페이스 무너트리는 거...ㅠㅠ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을 땐 팔짱 끼고 몸 뒤로 빼...
근데 고양시라고 하자마자
정한: 고양시에서 하는 콘서트니까는... 이제 우리 고양이 쭈니가~ 구호 외치면서 넘어가 볼 건데
준: 저요?
호시: 준비 안 됐나요? 아니면 이제 또다른 고양이! 원우가~
원우: 저요?
승관: 아냐 준휘 형 준비해왔대 또~
그냥 자연스럽게 이 대사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니가 말아주는 너드 아니면 안 먹겠다고..'
👓안경이 찰떡인 남돌은? (Who looks the Best with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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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우리가 말하는 '너드남' 그잡채;;; 클릭하면 미남 있음.
#원우 vs #마크 vs #뷔 vs #주연
#더보이즈
#THEBOYZ
#NCT
#NCT127
#엔시티
#NCTDREAM
이 트윗 재밌다... 왜냐면 한국과 일본의 다도는 찻잔을 드는 방향이나 돌리는 순서까지 엄격하게 정해져있는 반면
중국은 물 대신 차를 마시는 정도로 차와 친숙힌 문화권이기 때문에 비교적 다도가 자유롭기 때문입니다ㅋㅋㅋ
실제로 명호의 다도는 자유롭고 일상적인 여백을 만드는 취미일 거예요
내향인 호감 시그널:
예쁜 옷 입기
좁은 테이블에도 양손 다 올리고 상대랑 손 닿아도 의식 않는 척하기
대화하면서 계속 상대 보거나 웃기
상대한테 몸 기울이기
졸린 눈 안 하고 눈 똘망하게 뜨고 텐션 높아지기
개인적인 얘기 하고 널 지켜봤다고 은근슬쩍 고백하기...
이걸 원우가 오늘 다 함
근데 손오공이라는 이름
만화나 교육만화 이미지가 강해서 웃겨 보는 거지 진짜 멋진 이름이라니까?
한낱 돌에서 태어난 원숭이에 천계에서도 필마온(말을 보살피는 직책)을 하던 놈이
강해지고 또 강해져서 천계를 마구 날뛰다가
천상신의 미움을 사서 온갖 방법으로 고문을 당하는데
절대 안 죽음
수술에 따라 다르지만
금식 안 풀린 거 보면 수술 끝난지 4시간도 안 된 거 같은데
그럼 마취약 덜 깨서 엄청 졸리거등ㅜㅜㅋㅋㅋㅋ
그 졸린 와중에 위버스 와서 수술 잘 끝났다고 말해주고 배고프다고 쫑알거리러 온 거 넘 기특함...ㅜ
우리가 걱정할 거 알고 내내 심란했나 봐ㅋㅋ
어제 컨포도 원우 혼자 눈 감고 있더니
이번엔 다같이 협업을 하든 테이블을 공유하든 하는 와중에
원우 혼자 기로가 차단된 테이블에서 일하고 있구나
달링 때 혼자 남은 것부터 시작해서
뭔가 원우가 혼자 남는 연출이 많은데
뭔 뜻일지...(이래놓고 음악이랑 별 상관 없긴 했음
몸과 몸: 워눙이 GQ 인터뷰
"어릴 때부터 합기도랑 육상을 해서 그런가?"
"말랐지만 어깨가 넓은 편이라"
"전 제 몸 마음에 들어요."
"노느라 안 잔 거 아니에요. (중략) 밤새 연습해서 그래요. 꿈이 있으니까. 욕심이 생겨가지고…."
"아, 저 쇄골도 일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