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보면서 이 니트에 정신이 쏠렸다.
요크 배색으로 시작해서 아란으로 끝나는 탑다운 니트. 목이 넓어서 겹단 아닌 고무단으로만 끝내면 옆으로 퍼져서 핏이 안 살았을 듯. (손뜨개 할 때는 애초에 이보다 목둘레를 작게 잡는 걸 추천)
몸통 아란 무늬를 팔에도 그대로 사용한 것도 과감하니 좋다.
물건 + 디피를 포함한 그 자리의 인테리어 ..무드비.. (어쨌든 잘 꾸민 소품샵이라는건 하나의 전시공간에 초대받는 경험이랑 또이하다고 가끔느낌)
를 고려해도 이성적으론 굳이? 싶은 가격들이라는 것이다 사실 소품샵 소비는 그게 정말 필요해서라기보단 그냥 어! 우와~ 기분구매잖아요
DENIMS(데님스) - Song For You & Me [가사/번역]
쏭포유앤미!!
올해초에 열심히 하다가 쉬어서
돌아가기 전에 우다다 번역중…
가사 넘좋아서 갈 라이브 남아있을 때 했음 좋았겠다싶어
歌詞の韓国語翻訳しました!
歌詞良すぎて
もっと早めにしてたらいいのにー!!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제일 잘 보여줄 수 잇는 건 역시 뮤비겠지... 시청각으로 전부 “데님스다!!!!” 한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도 뮤비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감동...
추구미를 100%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역시 멤버나 스탭들의 호흡과!! 심혈을 기울인 디렉팅의 결과겠지요
들어가니까 JIJIM 지짐 이라는 팀이 공연중이었음!!
멘트 타임에 딱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ㅠ_ㅠ
6명 편성의 키보드가 있는(땨!!) 너무 멋있는 밴드였어요
플로어 라이브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 하는 충격을 맛봄
드럼 뒤쪽이어서 태어나서 라이브 드럼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어
다음은! 눈블랑noonblanc 이라는 팀이었는데요
스크린 뒤에서 들리는 키보드 싸첵에 벌써 설레구 말았음...
나는 정말 키보드있는 밴드를 사랑하거든
눈블랑은... 눈블랑은 제가 세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받고 싶었는데 차례 끝나면 스크린이 닫히는ㅠㅠ바람에 못 부탁했다가 끝나고 물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