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신제품 마스카라 3번 써봤는데 무조건 이건 사서 써봐야 한다. 솔이 얇아서 깔끔하게 발리고 자연스럽게 길어지며 컬링 유지력이 좋다. 특히 언더에 바르기 최적화된 솔. 삐아 정말 일 많이 하고 많이 버세요 ㅠㅠ 8,800원에 이 퀄리티라니. 6년동안 개발했다고 하는데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후추후추 파스타
후추가 중요함. 후추를 이렇게나? 라고 느껴질 때 우드득 우드득 더 넣는게 포인트
- 올리브오일, 후추, 마늘, 견과류 볶다가 면수 한국자 듬뿍 넣어 소스만들기
- 면 삶을 때 케일 썰어 넣기
- 소스랑 면 볶으면서 후추 추가
접시에 담으면서 후추 추가
케일칩도 얹어 먹음👍
봄이 오는 소리🌼✨
봄을 컨셉으로 따뜻하고 화사하게 메이크업 했다. 꽃잎을 연상시키는 아이라인, 노란색 섀도우와 블러셔, 글리터, 글로시한 코랄 립. 노란색과 코랄이 주요 컬러. 디테일하게표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사진은 겸님💙✨) #봄눈화장
Love Wins 가 동성혼 법제화 슬로건에서 출발했으며 그것이 갖는 의미를 인지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 유래와 의미 자체를 부정하고, 그딴 걸 우리가 왜 알아야 되냐고 조롱하고, 성소수자를 “주변”으로 밀어내고 타자화하고 무시하는 태도. 그런 반응을 끌어낸 게 아이유 잘못임.
시우의 방구석 스튜디오에서 한 가을 메이크업. 아이라인 생략하고 마스카라만 사용. 인조 속눈썹 안 붙이고 뷰러+마스카라만 꼼꼼하게 했음. 여러 마스카라 사용해봤지만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로 매번 부메랑처럼 돌아감🤔 가격,컬링력,유지력에 이만한 제품이 없는듯. 매번 두개 사서 쟁여놓음.
경성시대
모자에 맞춰 옷를 3번 갈아입었다. 화장도 조금씩 바꿨는데 사진에는 크게 티가 나지 않았다😇 긴 머리 가발 구비하고 있으면 촬영에 자주 사용하게 되서 가발을 더 살까 고민 중.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내가 부족하게 느껴졌던 촬영📸
P.언제나 최고인 다영님 (
@light___you
)
세수한번 폼클렌저 저번 달부터 쓰고 있는데 트러블 싹 들어가서 결국 한번데이(심플리윅스 세일시즌)에 3개 세트 질렀닼ㅋㅋ 하나는 여자친구 줄거구 두 개는 내가 쓸거임. 선크림 덕지덕지 많이 바르는데 얘처럼 촉촉한데 세정력 좋은 폼클렌저는 없는듯. 폼클렌저 유목민 생활 청산 😇
백년만에 여는 트친소
가끔 사진모델하고 한드 좋아하고 미인 알티 많이 해요. 오타쿠라 여기저기 장르에 관심 많아요. 요즘은 요리하고 도예,물레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닷. 경상도에 살아서 부산에서 같이 카페,맛집,빈티지샵 투어할 친구 생겼으면 좋겠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닷 #트친소
나에겐 연애는 로망이고 꿈이라기보다 현실이고 생활이라서 우리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행복하게 레벨업을 할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지금의 행복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가 요즘 나의 연애 화두. 이러다 애인에게 제안서와 함께 피피티 발표할 거 같아. 발표때 입을 의상은 핑크 수트가 좋겠군.
홍학의 자리
만듦새가 좋은 스릴러. 속도감이 빨라 순식간에 읽을 수 있음. 문체 단순하고 반전도 납득이 감. 제목도 알맞음. [스릴러는 경고입니다]는 작가의 신념에서 비롯한 “인정욕구에 대한 경고”가 소설 전반적으로 잘 깔려 있음. 표지 디자인도 좋고. 여러모로 신경 쓴 티가 나는 스릴러.
바캉스 소설 다 읽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실소가 나오는 괴랄함을 유지해서 감탄했어. 이상하지만 끌려서 푹 빠져 빠르게 읽었다. 러브 몬스터랑 다른 결의 광기이고 필력이 어마어마함.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친 이야기라도 문체가 아름다우면 설득이 된다는 걸 바캉스 소설로 다시금 깨달음
내 사랑 무디롭에서 new! blue moon day 🌙 12월~2월 예약이 11월14일 open 합니다! 평소에 사진 앞에서 어떻게 포즈 할지 모르겠다 하셨던 분들에게 좋을 거 같아요! 식물과 거울과 함께라면 나도 인생사진 얻을 수 있는 기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꾸준하게 사용한 에뛰드 순정 시카밤, 휩 클렌저.(둘 다 3번째 공병으로 추정) 시카밤은 예민할때 듬뿍 올려놓고 자면 다음 날 피부가 부들부들해서 자주 사용했다. 누르면 거품이 바로 나오는 편리함을 안 이후로 휩 클렌저 아니면 구매하지 못하는 병에 걸림. 둘 다 앞으로도 쭈욱 구매할 예정.